이제훈 "모든 걸 쏟아부었다"…'모범택시3' 사이다 히어로 근본 끝판왕 온다[종합]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hQvBFY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2dadff6bc5bbe2e84668824deda6ebb3f2bd13624d100a615e74816823bfb" dmcf-pid="ZmlxTb3G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표예진 김의성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64516011rbaj.jpg" data-org-width="900" dmcf-mid="WwS6lz1y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64516011rb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표예진 김의성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9d3b96f1a2a04536aefb448d6b5053c53db47baa29881de7aea0370558dc88" dmcf-pid="5sSMyK0HWR"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26년 최고 기대작 ‘모범택시3’가 베일을 벗는다. </p> <p contents-hash="6577b7828c7603a9ac78300174266b96ecf140666776931b3593f52de6a6937c" dmcf-pid="1OvRW9pXyM" dmcf-ptype="general">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배유람, 장혁진은 1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 제작발표회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라고 ‘모범택시’ 시즌3 귀환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aa0a9efa7bb2d94151f6fd32adc6ae3fa007d7b2da06abe97016730b6f5080e4" dmcf-pid="tHFApefzyx"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p> <p contents-hash="c54460341dfa7752db1bfb044ee8585c3e2832ec8738cd479fd702393f9193de" dmcf-pid="FX3cUd4qyQ" dmcf-ptype="general">시즌1, 2의 대성공에 힘입어 시즌3로 돌아오는 ‘모범택시3’는 ‘갓도기’ 이제훈을 필두로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무지개 운수 완전체’가 전원 시즌3에 탑승해 더 판 커진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25cfbf82e981536ef247d9571b976b1dcf94b775ce1f6f788d77f701eafc2cb2" dmcf-pid="3Z0kuJ8BWP" dmcf-ptype="general">시즌1 조연출이었던 강보승 PD는 ‘모범택시3’로 메인 연출로 입봉한다. 그는 “재밌게 찍었고, 배우분들도 익숙한 분들이라서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특히 SBS의 또 다른 메가 IP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의 공동 연출이기도 했던 강 PD는 “3편은 자신 있었다”라고 ‘모범택시3’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19ccae3efe9cc7ef38ea9846f52d094f4a9e5f52411a864eaadd3839a3b0290" dmcf-pid="05pE7i6by6" dmcf-ptype="general">‘모범택시’는 지난 2번의 시즌 동안 n번방, 버닝썬 등 현실과 맞물려 있는 에피소드로 현실의 고민까지 타파하는 사이다 재미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daf55ab240914938f070c70a52ef3271346369c3bc15f39d466f0cbc02a0efa1" dmcf-pid="p1UDznPKC8" dmcf-ptype="general">강보승 PD는 “지금 시점의 사건이라기보다는 이런 사건들을 반복돼 왔기 때문에 올해만 일어났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다. 택시회사에 두더지 게임을 뒀다. 작가님하고 얘기하면서 한 건데 두더지 잡기 게임은 망치로 치든 해머로 치든 차로 박든 계속 나오는데, 그 두더지를 멈추기 위해서는 기계 장치 안으로 들어가야 하지 않겠나, 그런 얘기를 하고 사건들을 골랐다. 올해, 작년 이런 접근은 아니고 보다 본질적인 접근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ceb6dee742ce9b45206e11c4a964a806f5233ef90fd055c7d54246a1ae681a3c" dmcf-pid="UtuwqLQ9S4" dmcf-ptype="general">이어 “시의성 있는 사건을 다루는데 있어서는 그 사건을 재현하기보다는 표현하는 데 방점을 뒀다. 그 사건을 떠오르도록 재현하는 게 아니라 미술적으로 표현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봐달라”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baddd6477787f30a4155ca3543fb30601949f57e17de85a7d80edc3d1902c9" dmcf-pid="uF7rBox2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제훈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64517449woac.jpg" data-org-width="900" dmcf-mid="YUXo1Pb0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64517449wo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제훈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24ac785d405d4205b2bceeefd19ebbc2fcab74836a1b5ff568c3e9d579ed20" dmcf-pid="73zmbgMVSV" dmcf-ptype="general">‘모범택시’로 SBS의 ‘사이다 히어로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는 이제훈은 ‘갓도기’로 다시 한 번 안방에 강력한 한 방을 날린다. </p> <p contents-hash="688781180b01087c00d7918befba81275034be6549958acce724bf3a9602d683" dmcf-pid="z0qsKaRfS2"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워낙 강력했었던 시즌들을 이어서 시즌3가 이어지는 건데, 솔직히 많이 긴장이 된다. 지난 에피소드를 이길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감히 말씀드리기는 힘들다. 하지만 저희가 찍었던 에피소드와 현장에서 정말 고생했던 순간을 기억한다면 시즌1, 2보다 시즌3가 더 깊어지고 끈끈해지고 사이다 같은 통쾌함이 있구나 생각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f5ca6d4928dd60488e30f64e77fb84eb8a4bff52b99edb28a9c9add54e5f40d" dmcf-pid="qpBO9Ne4h9" dmcf-ptype="general">이어 “시즌1을 시작할 때 계속 이어질 이야기라고 감히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즌2에 이어서 시즌3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이었다. 응원을 받으리라 믿고 있고, 응원을 해주신 만큼 시원함과 빅 재미로 보답해드릴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 드리겠다”라고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a1636b33df9cc0347b7d9a7e66a6de86a7ca98bad90bf1ef16fe19069a69bf1" dmcf-pid="BUbI2jd8lK" dmcf-ptype="general">표예진은 시즌3에 대해 “스케일이 정말 커졌고, 저희 작품에 출연하시는 분들이 연기를 잘 해주셨지만 이번에는 한층 강력해졌다”라고 했고, 장혁진은 “이번에는 고구마의 느낌이 별로 없었다. 사이다를 위한 빌드업인 것 같다. ‘답답하지’ 이렇게 해놓고 해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점점 크게 만들어가면서 터뜨리는 느낌이라 기대해주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d9f88709eb4839e6f2b2d9746afbed457c9a95b87f6ea3b26a8412add2ee4b3" dmcf-pid="buKCVAJ6Cb" dmcf-ptype="general">또한 배유람은 “피해자들이 어떻게 위로받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피해자 분들도 엄청난 배우들이 함께하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6354bd3992dd743322accd84bb5cd1f8df6aebe4aec7be91ae2d9658ce41e71" dmcf-pid="K3zmbgMVhB" dmcf-ptype="general">2021년 시작된 ‘모범택시’는 5년째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다. 이제는 가족처럼 끈끈한 사이가 됐다는 배우들은 현실과 드라마가 헷갈릴 정도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ea51b562cb053e689b5c59203b0d79386350c89623e92e33eca51a76a8feb609" dmcf-pid="90qsKaRfSq"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함께한 지 5년이 넘다 보니까 캐릭터가 현실인 건지 현실이 캐릭터에 물드는 것 같기도 하고 간극이 없어지는 것 같다”라고 했고, 김의성은 “단톡방이 늘 유지되고 있다. 드라마와 전혀 상관없는 야구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8422ea83db385c2c8d2645a1beb7cf66fb0a1a6a9d996837af569d30e454417" dmcf-pid="2pBO9Ne4Wz"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야구 얘기뿐만 아니라 지방 촬영 갈 때 먹는 얘기를 그렇게 한다. 오늘 아침부터 최주임님(장혁진)이 치맥 사진을 보여주셨다”라고 귀띔했고, 장혁진은 “위계질서가 좀 더 확실해졌고 상사를 모시는 것 같은 느낌도 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acd0854bb2bf22cec3dc0a92f82191ca01a839983b55ad95da8edca67acc523" dmcf-pid="VUbI2jd8S7"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는 한층 악랄하게 진화한 빌런들과 함께 더욱 정의롭게 돌아온다. 누아르,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코미디, 멜로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복수대행 서비스를 다루며 근본 있는 ‘사이다 히어로’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6827376b2d825a3236a61b8a16d1a9cb4cf153a7aa155e22abdbce7561ac6dd5" dmcf-pid="fuKCVAJ6yu" dmcf-ptype="general">강보승 PD는 “세계관이 탄탄한 만큼 중간 유입이 쉽다고 생각한다. 선형적이고 직선적인 얘기다. 피해를 입은 분이 있고, 정의로운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나서서 도와준다는 얘기다. 피해자 역할을 맡아주신 배우분들과 빌런 역을 맡아주신 배우분들이 널리 알려지신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시즌3의 전략이라면 전략일 수 있겠다. 낯설지 않은, 유명하고, 연기를 잘하는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5894bd84a13bb69de4f159424544607ff734f1564fd1a298deb6be37db83b4f" dmcf-pid="479hfciPlU" dmcf-ptype="general">‘모범택시’는 시즌1이 메가 히트를 기록했고, 시즌2는 시즌1을 뛰어넘는 시청률로 ‘형만한 아우가 있음’을 입증해냈다. 모두의 기대 속 돌아오는 시즌3에 대해 김의성은 “법과 제도가 우리를 지켜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점에서 사적 복수에 통쾌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라며 “현실로 이뤄져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상상 속에서 이렇게 멋있는 분들이 복수를 해주는 게 얼마나 멋있냐. 시청자 분들이 응원을 해주신다고 응원의 힘이 드라마를 소개해드릴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7ebead8afc12e118693404e3848e0205481110c97c2e5515ba90bd9b9b10196" dmcf-pid="8z2l4knQWp" dmcf-ptype="general">이제훈 역시 “작가님, 감독님, 배우분들 다 같은 마음일 것 같다. 이 작품을 시작했을 때 가진 소중한 마음이 지금도 변치 않는다는 게 시청자분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 실제 있었던, 굉장히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이지만, 이것을 그분들이 보셨을 때 치유 받으실 수 있을까, 조금이라도 그 상처를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에피소드를 진행시키고 만들었던 것 같다.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흔들리지 않고 가자는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세계관과 재미를 가져갈 수 있는 드라마의 힘이었지 않나. 그게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시즌3가 또 마무리가 되었을 쯤에 시청자 분들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 하실지, 그게 계속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그러려면 시즌3가 기대에 부응해야겠고 보답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5e775b4e58f80c7b9f8acd90363cc79c6191a9aa7baafe86b6524d3584d3c7" dmcf-pid="6qVS8ELx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표예진 김의성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64518848cvoc.jpg" data-org-width="900" dmcf-mid="GmD9m3YC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64518848cv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표예진 김의성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7af9f75eed1314630aa4342241daf8697872d6cf77dfddf6d01dc3f4ace129" dmcf-pid="PBfv6DoMT3"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를 앞두고 시즌3가 마지막 시리즈가 될 것인지, 시즌4, 5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도 높다. </p> <p contents-hash="fb44448ee385256f94f7f6c8bad9d6d71d5e3c34400d825c759cc73cd0a1426b" dmcf-pid="Qb4TPwgRWF" dmcf-ptype="general">‘갓도기’ 김도기 역으로 세계관의 중심을 잡고 있는 이제훈은 “개인적인 마음은 무지개 운수가 시청자 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지만 바람만으로 이뤄질 순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제가 이번 시즌에서 할 수 있는 건 여태까지 했던 시즌의 힘을 더하고 더해서 모든 걸 다 쏟아부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던 것 같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고 한다면, 정말 이 열정과 사랑을 이 시즌에서 모두 다 쏟아냈구나 시청자 분들이 느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9253dd243e926c68bac5f8fc2fe93bf121bd1f4df24eb5d1344b5fb4414cf97" dmcf-pid="xK8yQraelt" dmcf-ptype="general">강보승 PD는 “보통 트릴로지라고 하는데 3부작이 완결성 있는 구조라서 최종장처럼 보이는 것 같다. 마치 최종장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만든 측면도 있다. 스포일러가 될지 모르겠지만 보시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 3이 없어질 거다”라며 “시즌1, 2, 3가 아니라 우리가 모범택시다라는 측면에 집중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라고 ‘모범택시3’가 시리즈의 본질에 집중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3fd1d0e2658e80d7e5ebed7cd12e872f5ee22e366c1d260db7f335bcfecc50f" dmcf-pid="ymlxTb3GC1" dmcf-ptype="general">또한 김의성은 “‘모범택시’는 김도기 기사의 도가니 상태에 달려 있다. 도가니만 괜찮다면 계속 갈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243be143df8cca20c661780295db9b2164d32235cc417740d5e4916756516a0" dmcf-pid="WsSMyK0Hh5"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4297e8e18cc9655d92dc61b6e54f7b75d7bcab2b5a20d6d07896eebeb1382" dmcf-pid="YuKCVAJ6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표예진 김의성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64520208fhsp.jpg" data-org-width="900" dmcf-mid="HfopNYIk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tvnews/20251118164520208fh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표예진 김의성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c0e59deabb9d1b4bfc2a4ce27b19bfe631a2cf23866070ebadd3457e0d5358" dmcf-pid="G79hfciPl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벌가 이혼' 최정윤·'외도·폭력 탈출' 김주하, 전 남편 향한 온도차 11-18 다음 최고 시청률 5.5%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케이블부터 종편까지 싹쓸이했다 ('얄미운 사랑')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