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이혼' 최정윤·'외도·폭력 탈출' 김주하, 전 남편 향한 온도차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idGVu5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a86dbd114d641f6c76f08b329b42bfa0b727ddd21dbd03afa70a52cd743264" dmcf-pid="BenJHf71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 최정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daily/20251118164451532wzkf.jpg" data-org-width="658" dmcf-mid="zH8fIUXS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daily/20251118164451532wz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 최정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97a994ba0dc54346aed215456f2e35b3711866fb514ac14bd1e950734a1454" dmcf-pid="bdLiX4ztv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이혼 전력이 있는 배우 최정윤, 아나운서 겸 앵커 김주하가 동시기에 전 남편을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2e5d6e2f9461466ef45641ac7a70a5ef46372c68f55bee7abd5632650fe8adb8" dmcf-pid="KJonZ8qFSr" dmcf-ptype="general">17일 최정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우(딸)의 생일 미역국을 끓이며"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싱글맘, 워킹맘으로 아이를 키우며 도움을 받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869d16bd3febec5c4a4c5d095b2e8e22036c67b19ea922065a709dc6f45863b" dmcf-pid="9EmwqLQ9Cw"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가가 어떤 인연으로 저에게 와주었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아직도 실감이 안 날 정도다"라고 밝혔다. "아이의 10년을 되돌아 보며, 생일케이크 앞에서 쑥스럽지만 행복해 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정말 많은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다"라고 밝히며 고마운 이들의 이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4c328385070efbb4a0784839b23594e6bc6a85d7f661e2e0407e25775117b7e" dmcf-pid="2DsrBox2vD"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이자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로도 알려진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2011년 결혼 이후 재벌가 며느리로 불렸으나 2022년 이혼 후 3년 간 딸을 홀로 키웠다.</p> <p contents-hash="130e56c4de29f6e1cd32359e30da745021a9398bc1feabffe65e7d477293bf33" dmcf-pid="VwOmbgMVvE" dmcf-ptype="general">그는 글에 이혼 과정을 도와 준 변호사와 수원가정법원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언급했고, "함께는 아니지만 지우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윤아빠"라고 전 남편 윤태준까지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비록 혼인 관계는 끝을 맺었지만 아이의 부모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이목을 끈다.</p> <p contents-hash="3783b25c53cf024281d065dd2f3d147221e23ef457e0cb42b66b64b2ab0aad81" dmcf-pid="frIsKaRfTk"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18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영상을 통해 이혼, 전 남편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혼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이혼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것. 하지만 이혼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만큼 최정윤과는 분명히 다른 온도차가 존재했다.</p> <p contents-hash="e15dd333aa31bda09858e64e0357be7ae9bb551d667e842536801d21db0f46d0" dmcf-pid="4mCO9Ne4Sc" dmcf-ptype="general">그는 게스트로 출연한 아나운서 김동건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돌잔치까지 다 와주신 분"이라고 그를 소개했다. 김동건이 결혼식에도 갔었다고 첨언하자 김주하는 "결혼식 이야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15d4b4b7538240c3680231bbd0d87a70065c98e146324dc1c10b6f0e3121a4" dmcf-pid="8shI2jd8vA"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이혼을 한 이후로 연락을 하지 못했다며 사과했고, 김동건은 "이혼이 죄는 아니지 않냐. 이혼하고 나서 나한테 전화를 일절 안 하더라. 그런데 방송에 열중하니까 훨씬 잘하더라. 크게 될 아나운서라고 생각했다"라며 김주하를 오히려 칭찬했다.</p> <p contents-hash="e84bffe7ad930cd554660eb2058afc11a13407e24e825ccac3003bf849353ee0" dmcf-pid="6OlCVAJ6Sj"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2004년 당시 증권가에서 근무하던 비연예인 강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하지만 강 씨의 외도, 폭력 등으로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강 씨는 2014년 집행유예 형을 선고 받았다. 두 사람의 이혼은 2016년 6월 확정됐으며 당시 김주하는 전 남편에게 재산 27억원 중 10억2100원을 분할해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강 씨가 김주하보다 3~4배 가량 수입이 높아 재산증식에 더 크게 기여했다는 이유를 들었다.</p> <p contents-hash="cff863cbe58630c06bb6a4c0a940c2deadc5d8b00ff06bd46bb41cc03ce7fe8f" dmcf-pid="PIShfciPv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68d28f20db1bde2ffdb5faa4275e11c0a91c80844bf2b2b19d263f373a38df60" dmcf-pid="QCvl4knQC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주하</span> | <span>최정윤</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xhTS8ELxyg"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준상 "아프리카 봉사활동 중에도 '비하인드 더 문' 넘버 불러" [ST현장] 11-18 다음 이제훈 "모든 걸 쏟아부었다"…'모범택시3' 사이다 히어로 근본 끝판왕 온다[종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