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무당' 최우섭, 美서 별세…향년 71세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st1Pb0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6c4275a6b299bc3bce64917ca78ee27bb2da9b266b1f261e73f2d94dc727a" dmcf-pid="FbOFtQKp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무당 2집 멈추지 말아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today/20251118164256095rrzx.jpg" data-org-width="600" dmcf-mid="1n7eROAi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today/20251118164256095rr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무당 2집 멈추지 말아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9bcf44e4a81f792ed3299354ab63453b7bc8263cff47f013c2ae711ff3c485" dmcf-pid="3TRrwtyOl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록밴드 무당 멤버 최우석(알렉스 최)이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3b048774c11c2a0774b8c305c24bb71f7d54150587791bc18790765182739782" dmcf-pid="0yemrFWITi" dmcf-ptype="general">1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최우석의 사망 소식이 지난 16일부터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확산됐다. 지인들은 "미국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 "연락이 안 돼 찾아간 자택에서 발견됐다. 친척들이 와서 수습했다"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bb0dd1b8471579f681ef8cac5c8d51c42ab1f0b944de718b8c952421bf13d0c" dmcf-pid="pWdsm3YCCJ" dmcf-ptype="general">1954년생인 최우석은 재미교포 출신이다. 197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해룡, 김일태, 한봉과 무당을 결성했고, 최우석은 팀의 리더와 기타를 맡았다.</p> <p contents-hash="848739d15ff7b5cf47c892ee487441686c6de809bbffb8d39053390e23b5a648" dmcf-pid="UYJOs0GhSd" dmcf-ptype="general">무당은 당시 생소했던 헤비메탈 장르를 선보였다. 곡으로는 '내사랑을' '무지개' '무당'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31504d5a8e52e403a9fa250731151f4926ae63da3c646966482d7ed0ea324d3d" dmcf-pid="uGiIOpHlCe" dmcf-ptype="general">최우석은 2집 '멈추지 말아요' 활동을 마친 뒤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에는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7HnCIUXSC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윤아, '건강이상설' 해명…"15년도 더 된 일, 지금은 건강" ('아침마당') 11-18 다음 안은진·장기용의 로맨스 연기 폭발로 드러나는 '키스는 괜히 해서'의 진심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