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6kg' 수지, 미나 이어 류필립까지 만났다..불화설 완전 종식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6k4ZAJ6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53e953ef215eaf126d825c29a863b71e3c4c5b6d15cd11abf6345f6d40bf96" dmcf-pid="WvzlnuZv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65121410lbnb.jpg" data-org-width="700" dmcf-mid="6QaKWox2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65121410lbn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9fa11b4759e07bd322d227d7ea1eaad82d98e8a4976af3f2d566bad97ba52a" dmcf-pid="YyBvoz1y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65121693kdoc.jpg" data-org-width="1200" dmcf-mid="PaE85ciP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65121693kdo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21d9191f086433cba4cc07269d6596345ec4b4e034c547446c560712e0b63b" dmcf-pid="GWbTgqtWu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류필립, 박수지 남매가 최근 불거진 불화설을 종식시켰다.</p> <p contents-hash="cee60c2ee9cc428bf12e89a33d06f709d697ce3b1586321863ac1ff9a5970b91" dmcf-pid="HYKyaBFYuE" dmcf-ptype="general">18일 박수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팔꿈치 pain이 언제부터였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지가 최근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 감사일기의 일부가 담겼다.</p> <p contents-hash="3f6cad2f2c121897de3cfbcefc2e91a9ed6a23d4e48ace29dd9d84b294291efe" dmcf-pid="XG9WNb3G3k" dmcf-ptype="general">일기장에는 "1. 필립이 뮤지컬 보러 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팔꿈치가 정말 아픕니다. 그래도 일단 감사합니다. 3. 몸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어제 등운동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한 게 아니라면 안 아팠을 것입니다"라고 적혀 있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9324f5ef18517f2882da412f0d5b1079b8b0d576881e725c4028703a82f0b5e" dmcf-pid="ZH2YjK0Hzc" dmcf-ptype="general">수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과 감사함을 찾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류필립과의 돈독한 가족 관계 역시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불화설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34f0dc611442762973a62d2508a8e24074714a9e2f94648d7b5da6c2591c9e1" dmcf-pid="5XVGA9pXFA"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수지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현재 몸무게가 86.05kg임을 알렸다. 수지 씨는 요요 현상으로 체중이 다시 증가했지만, 운동과 식단 등으로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33aeb99c3f05034ee93b9772e5b54fae7843992950adc576bea60e5d5d4630" dmcf-pid="1ZfHc2UZ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65121878abua.jpg" data-org-width="608" dmcf-mid="QK5E6Xlw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65121878ab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e079cdddf984fb78c51e0fa3c7688f919ee4fdc4a9dfc3451dff3346c66538" dmcf-pid="tFP1w8qF0N" dmcf-ptype="general"> 앞서 수지는 지난해 8월부터 미나·류필립 부부의 도움을 받아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과 함께하던 다이어트 콘텐츠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후 양측은 "강요나 다툼은 없었다. 오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9cd00086f34e5be4ff833e3245a500268c6cc162593688a58bfbd7227588187" dmcf-pid="F3Qtr6B3Ua" dmcf-ptype="general">류필립은 "우리는 평소 자주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다. 과장된 추측은 사실이 아니다. 싸운 것도, 연을 끊은 것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6a21f5b2a5bc39902b6dc2e426cefe98e21f35b98d6f29fdcd4df6be0914313" dmcf-pid="30xFmPb0pg" dmcf-ptype="general">또한 수지는 장문의 글을 통해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 저의 부족한 언어 이해로 인해 오해가 생겼고 불안을 안겨서 미나 언니께 죄송할 뿐이다. 미나 언니께 오해 갖지 마시길 바란다. 제 어리석음을 탓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3c36d6777bbe8b26cfd6d7ae09b0752f65c796b771c10b78bf78675fed351cc" dmcf-pid="0pM3sQKp7o" dmcf-ptype="general">이후 수지는 지난 4일에도 류필립의 아내 미나와 함께 만나 셀카를 남기며 팬들의 안심을 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란'서 엄마 역 맡은 김향기 "모성애가 뭘까 궁금했죠" 11-18 다음 "역사 왜곡 없을 것"…KBS 대하드라마, '문무'로 2년 만에 부활(종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