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고병욱,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은메달 '쾌거' 작성일 11-18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km 포인트레이스에서 29점으로 2위<br>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메달 이어 도쿄서도 '쾌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11/18/0001919620_001_2025111817000637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고병욱 / 사진=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em></span><br>사이클대표팀의 고병욱이(서울시장애인체육회)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br><br>일본 사이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30km 포인트레이스 경기에 출전한 고병욱은 총 29점을 얻어 57점을 얻은 드미트리 안드로비치 로자노프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br><br>지난 2013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이후 12년만에 데플림픽에 출전한 고병욱은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사이클 대회에 출전해왔습니다.<br><br>현재는 사이클대표팀에 전념하고 있는 고병욱은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개인도로독주 28km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11/18/0001919620_002_2025111817000645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고병욱(왼쪽)과 이영주 감독 / 사진=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em></span><br>귀중한 메달은 따낸 대표팀은 내일(19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0일 도로독주와 22일 개인도로 경기에서 추가 메달을 노립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야니크 시너 "지난해보다 더 나아진 선수라 느껴"..."패배 뒤엔 긍정 생각, 계속 발전하려 노력했다" 11-18 다음 남자 아이스하키, 정상 목표로 20일 아시아챔피언십 출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