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무당 리더 최우섭, 뒤늦게 전해진 비보 “미국서 숨 거둬” 향년 71세 작성일 11-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TvL75T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5e65c1c3fcf421dc9e0c703da9e11edd132dbbd4780e287824c552db12a44f" dmcf-pid="VbyToz1y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드 무당 2집 ‘멈추지 말아요’ 앨범 커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170648822jgog.jpg" data-org-width="480" dmcf-mid="9S8AVWOc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en/20251118170648822jg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밴드 무당 2집 ‘멈추지 말아요’ 앨범 커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fKWygqtWC7"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469170368479153192708b27ec83bd1234d29ab34d989daacc9d143e8f9573c5" dmcf-pid="49YWaBFYSu" dmcf-ptype="general">한국 헤비메탈의 선구자로 불렸던 록밴드 무당 리더 최우섭이 별세했다. 향년 71세.</p> <p contents-hash="09a925ac3bf3e8c15fd3d82a4603b6b2518949d271dd2de051f461399ebe5f33" dmcf-pid="82GYNb3GSU" dmcf-ptype="general">11월 1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지인은 "국내가 아닌 미국에서 숨을 거두신 것으로 알고 있다. 형님은 한국 록 음악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신 분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9b5b063cca484c5dafddbbfefc11e747f38b28eac964c4c92b674b8fa75004" dmcf-pid="6VHGjK0HSp" dmcf-ptype="general">고인과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또 다른 지인은 최근 SNS를 통해 “무당의 리더 우섭이 형이 몇 달 전 돌아가셨습니다”라며 부고를 알렸다.</p> <p contents-hash="ab08dea5c2e89b661851a654d35dbe440c42a50467fccf1d50b2284ab98a2c24" dmcf-pid="PfXHA9pXW0" dmcf-ptype="general">지인은 "하도 연락이 안돼 집에 찾아간 드러머가 발견하고 나중에 친적들이 와서 수습하고 장례를 치르셨다고 한다"며 "공개적인 부고 소식이 없었기에 전혀 모르고 있다가 후배랑 통화하며 알았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3e69e6b170444bf1d5105c5627559ae8971f6f65b32556f90df5d11be6a5f0a" dmcf-pid="QUCIe3YCl3" dmcf-ptype="general">1954년생인 고인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1980년대 초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헤비메탈 사운드를 최초로 소개하며 여러 뮤지션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1983년 발표한 정규 2집에 수록된 ‘멈추지 말아요’는 한국 록 발라드의 전설적인 곡으로 손꼽힌다.</p> <p contents-hash="f5c63934ba192cda424418d22860bffac4d253e3eeca4ea49ab7f50cca1fafb5" dmcf-pid="xuhCd0GhvF"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yc4fHNe4y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광수의 재발견 ‘나혼자 프린스’ 개봉 D-1 예매율 1위 수성중 11-18 다음 생리혈 마스크 진짜 효과 있을까…논란 확산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