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무지개 운수 총출격…이제훈, SBS 확신의 메가 IP 재가동 [스한:현장] 작성일 11-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모범택시3' 11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NzWox2Su">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uzNzWox2y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314a163d8d454d8aacdb6660abaa943ee6a94f6edd24af73bf179e7381dead" data-idxno="1175093" data-type="photo" dmcf-pid="7qjqYgMV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표예진, 김의성,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14997wwyw.jpg" data-org-width="960" dmcf-mid="WCB1Ox9U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14997ww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표예진, 김의성,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zBABGaRfT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baa5afc1d063bcf64e4c9284c89769b7ce7c1a454605bd0b1ae6e602dd34e09" dmcf-pid="qbcbHNe4T3"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div> <div contents-hash="43159c580634237e91f589cfbdf23bd7ea193d139f6e2d9bf2480901417a1cc5" dmcf-pid="BKkKXjd8SF" dmcf-ptype="general"> <p>'모범택시3'의 주역들이 부캐플레이부터 5년간 쌓인 팀워크, 세계관 확장과 '최종장' 논란까지 모두 공개했다.</p> </div> <div contents-hash="02be0c88934d7e64e0777b1b6f4abbf16c252e828e4f01ff591eaa7728547726" dmcf-pid="b9E9ZAJ6Wt" dmcf-ptype="general"> <p>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는 강보승 감독과 '무지개 5인방'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참석했다. 그리고 진행을 맡은 MC 박경림이 함께하며 2년 만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렸다.</p> </div> <div contents-hash="069a556e12553b1642bc4ab9acbd300aad5a85d57abbc51335c2e4cbe567093d" dmcf-pid="K2D25ciPy1" dmcf-ptype="general"> <p>올 시즌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김도기(이제훈)의 부캐플레이'였다. 이에 이제훈은 "강력했던 기존 캐릭터들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고민이 많았다"며 "1·2화에서는 갖고 있는 것을 모두 쏟아부은 '풍운아 도기', 3·4화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구 도기'가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이후에도 다양한 캐릭터가 매주 금·토요일마다 하나씩 나올 예정이라 감질맛을 느끼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p> </div> <div contents-hash="12335877140f0dccf9edffe91f8211008ebbfe8f9919553f49ce80ea0f3eb5cd" dmcf-pid="9VwV1knQS5" dmcf-ptype="general"> <p>'모범택시'가 시즌제 드라마의 강자로 자리 잡은 만큼 '메가 IP'로서의 부담감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제훈은 "워낙 강력했던 시즌을 이어가려니 긴장이 된다"며 "지난 시즌을 넘어설 수 있을까 스스로 여러 번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곧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에 시즌3까지 올 수 있었다. 이번에도 응원해주실 거라 믿고, 그만큼 빅재미와 통쾌함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2frftELxl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5d074542a95c6e9edb5e07251439c267185dd2318da86e06baae2a3450da06" data-idxno="1175094" data-type="photo" dmcf-pid="VzNzWox2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제훈.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16323vhaq.jpg" data-org-width="960" dmcf-mid="YFW1Ox9U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16323vh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제훈.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fqjqYgMVC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3c7f2f91f529a68d0008dd9ba9cb5212f263d10a7247cba37a6a3eee7cd6ba6" dmcf-pid="4BABGaRfyG" dmcf-ptype="general"> <p>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배우들 모두가 입을 모았다. 표예진은 "예고편만 봐도 스케일이 훨씬 커졌다. 매 회차 스페셜 게스트 분들의 연기도 정말 강렬하다"고 말했다. 장혁진도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다. 사이다를 위한 빌드업 후 한 번에 터뜨리는 전개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배유람은 "빌런에게만 집중할 것 같지만, 피해자들이 어떻게 위로받는지에 대한 지점도 담겨 있다. 피해자 역할을 맡은 배우들도 정말 대단하다"고 강조했다.</p> </div> <div contents-hash="11f2eb991d222230b701601a5a010d9576407f7b7389f9f891d637b130e266a0" dmcf-pid="8bcbHNe4vY" dmcf-ptype="general"> <p>한편 김의성은 여전히 시청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장성철 의심론'에 대해 "시즌1부터 5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의심하는 분들이 많다"며 "스틸컷 공개됐을 때 웃으며 총 쏘고 있다는 댓글을 보고 조금 슬펐다. '의심되는 성철'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6KkKXjd8h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de32d0f64c738183023ca35bd13be4f1265b6443680b44a832fd5490ce51d1" data-idxno="1175095" data-type="photo" dmcf-pid="P9E9ZAJ6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표예진.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17627eokb.jpg" data-org-width="960" dmcf-mid="GAX0ld4q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17627eo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표예진.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Q2D25ciPv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a8df59e91e8be8905dcc381d5822826c1cd49ddfe41b77357f6480371fa4fca" dmcf-pid="xVwV1knQvv" dmcf-ptype="general"> <p>배우들의 스타일링 변화와 팀워크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표예진은 "고은의 성장이 있는 만큼 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칼단발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단톡방은 아직도 유지 중이며, 최근에는 드라마와 상관없는 야구 이야기를 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제훈은 "지방 촬영 갈 때 단톡방에서 맛집을 공유한다"고 털어놨다. 장혁진은 "이제는 위계질서와 역할이 확실해졌다. 각자 자리에서 충실하다"고 설명했고, 배유람은 "잘 모시는 게 중요하다. 저는 장혁진 형님 덕분에 모두와 많이 편하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d807d52315e3bc3832b75c7453a18499ab20d1c0c1d04248a66df804a8dcb09e" dmcf-pid="yIBIL75TC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3415d26b8e78baede12b58cf032c1541805cb9a2859877c6fcb6dfc72ae1d4" data-idxno="1175096" data-type="photo" dmcf-pid="WCbCoz1y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제훈, 김의성.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18911fgau.jpg" data-org-width="960" dmcf-mid="Hq2QUsjJ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18911fg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제훈, 김의성.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dfd873590d75ce6450fed63d6bd4de7e4e988251fdc7b7c2c2a730096adacd" dmcf-pid="Y3i3hefzv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bce39c6f47c277707816a36372f94abbb57a89d5f42501b35ee29649c43104b" dmcf-pid="G0n0ld4qhC" dmcf-ptype="general"> <p>이번 시즌의 시그니처인 '히어로카(도기카)'에 대해 이제훈은 "함께한 지 5년이 되다 보니 실제 저의 모습이 캐릭터에 녹아든다"며 "카 액션도 이제는 익숙하고 편하다. 스태프분들이 현장에서 '도기차 빨리 준비해라'라고 부른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e8c194883ca2ccf58c7cceafe4a25f23e49761b8e4da0b0d6e906cb5d97b3a1e" dmcf-pid="HpLpSJ8BTI" dmcf-ptype="general"> <p>강보승 감독은 시즌3가 다루는 소재와 세계관 구성에 대해 "시의성을 재현하기보다는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두더지잡기 게임처럼 범죄가 반복되는 구조를 본질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1회와 16회를 비슷한 공간과 분위기로 촬영해 하나의 통일된 세계로 보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관 확장성이 뛰어난 작품이라면 시즌10까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해 '모범택시' 장기 시리즈의 가능성도 열어놓았다.</p> </div> <div contents-hash="c8dfcdedfc9c1352647afab35762c77ceb0590165cf043d68ba61a6ef180e41a" dmcf-pid="XUoUvi6bl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c25d3fbe0032c04ed288a9981406d6d9ead6f8832872cba6cea317ee976222" data-idxno="1175098" data-type="photo" dmcf-pid="ZuguTnPK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의성, 표예진,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20200ibqz.jpg" data-org-width="960" dmcf-mid="Xtwwe3YC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20200ib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의성, 표예진, 이제훈, 장혁진, 배유람.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8a8e8eaee2ad5f4ec904c0edcb2fa5d13cee0503388f60cd9d8ca8f2fcd643" dmcf-pid="57a7yLQ9l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6428fe8d861d64678f9e7d80682dfa439d8881fbd842b8fcd85e62342729c11" dmcf-pid="1zNzWox2Tr" dmcf-ptype="general"> <p>이날 가장 큰 질문 중 하나는 '시즌3가 진짜 최종장이냐'는 팬들의 궁금증이었다. 이제훈은 "무지개 운수가 오래 사랑받았으면 좋겠지만 바람만으로 되는 건 아니다"라며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낸 시즌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보승 감독은 "3부작 구조라 최종장처럼 보일 뿐, '3'이라는 숫자는 어느 순간 의미가 사라질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p> </div> <div contents-hash="555afb1d59302d01e6888336451b06b98951b254754af867abf9b63b459f8cfb" dmcf-pid="tqjqYgMVyw" dmcf-ptype="general"> <p>시상식 기대를 묻는 말에는 유쾌한 답이 돌아왔다. 이제훈은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없다"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그래도 5명과 감독님이 함께 테이블에 앉아 여러 트로피를 보는 상상을 해본다. 주신다면 사양하지 않겠다"고 웃었다. 장혁진은 "배유람과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다시 한번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88b25a28ea46ffb3bacafb9c68cedc9570b3e37f20ba1319c97eea505df35c59" dmcf-pid="FBABGaRfv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ce877cf0ea974e21071a6c2e48e5337048626b922bea15f89a2da02e94c1f8" data-idxno="1175099" data-type="photo" dmcf-pid="3bcbHNe4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제훈, 표예진.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21489ncsq.jpg" data-org-width="960" dmcf-mid="ZsYYEf71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72021489nc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제훈, 표예진. 25.11.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2aef29ba75d7c9f73ff340084c3eb1c0c62134e4ba5981a8fc4a75282a3c78" dmcf-pid="0KkKXjd8y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806f032b0db7eb3e61ab390ca599608886d5d8eea441dd8753ee1af8cf5eb5d6" dmcf-pid="pnYn9Tmjyc" dmcf-ptype="general"> <p>5년 동안 이어진 신뢰와 케미의 비결을 묻자, 무지개 운수 멤버들은 입을 모아 "진정성"이라고 답했다. 배유람은 "억지로 친해지려고 하지 않았다. 시간이 만들어준 자연스러운 케미"라고 했고, 표예진은 "시즌1 스태프들이 많이 남아 있어 애정이 크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법과 제도가 해결해주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를 대신해 속 시원함을 주는 콘텐츠라는 점이 롱런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제훈은 "처음 시작할 때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 상처를 위로하고 웃음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988b016761cf16c40d8643494b9761c782392cff9208b11a6eef9aa4aa699efa" dmcf-pid="ULGL2ysAvA" dmcf-ptype="general"> <p>한층 확장된 스케일, 더 악랄해진 빌런, 더욱 깊어진 팀워크로 돌아온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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