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41배나 늘었다…음공협, '암표 근절' 캠페인 나서 작성일 11-1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7K1knQH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77a0872d1efe5ca949ea9dafd7764750600227becc505890901e1606172afc" dmcf-pid="zIpqXjd8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73740787nqvk.jpg" data-org-width="860" dmcf-mid="uvpqXjd8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73740787nqv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146a0df12c05989225dd924f59eb94097c89a9a77a2e8f5a9a22249faab06d" dmcf-pid="qCUBZAJ6Z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암표근절을 위한 아티스트 릴레이 캠페인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관했다. 캠페인은 공연 티켓의 불법 거래를 막고, 공정한 예매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37aeadfe061dd6170ac65a3b886a4136c47005ff666de0ac4fe9a439b96ab49" dmcf-pid="Bhub5ciP1b" dmcf-ptype="general">최근 공연계에서 암표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에서 그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공감한 11팀의 아티스트들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메시지에 더 큰 힘을 실어주었다.</p> <p contents-hash="4d1565a3bd17e56a7f6a3824502de0d7c014abd6a2a0498109f3097e03f900c8" dmcf-pid="bl7K1knQXB" dmcf-ptype="general">이 캠페인은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아티스트들은 릴레이 형태로 참여했다. LUCY와 YB(윤도현)가 처음으로 참여한 후, 민경훈과 박지현이 9월에 뒤를 이었다. 이어서 11월에는 터치드, N.Flying, 멜로망스, 10CM, Jay Park(박재범), 다비치, 카더가든이 추가로 참여하여 암표 근절의 메시지를 전달했다.</p> <p contents-hash="efb3aea646e2faaa4a7cb581bb28391c2bf2131b752afa0b2ba419ab31d193b9" dmcf-pid="KSz9tELxHq" dmcf-ptype="general">10CM는 “공연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과 소비자분들이 항상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는 이 모습들처럼 건강한 방식으로 티켓팅해서 좋은 공연을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티스트들은 팬들과의 신뢰를 지키고 공연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p> <p contents-hash="b4d3c5a701462b3f20ca21df2fa6b017a4ed4a18d6db568ef3f694e52497e630" dmcf-pid="9vq2FDoMXz" dmcf-ptype="general">또한 아티스트들은 치열한 준비 끝에 완성한 공연이 암표로 인해 왜곡되고 퇴색되는 현실에 우려를 표명했다. 암표 거래는 단순한 사고팔기가 아닌 관객의 관람 기회를 빼앗고 공연 문화의 본질적인 가치를 손상시키는 행위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87a1f89441c462d5dcebacb7f3d82238f4268fdae36f5cb8fcd56df3f20c0c5" dmcf-pid="2TBV3wgRX7" dmcf-ptype="general">음공협 관계자는 “암표는 개인 간 거래가 아닌 공연의 공정성과 팬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라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식 예매처를 통해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공협은 40여 개의 공연기획사로 구성된 단체로, 암표 근절을 위해 국민의 인식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6a5b79fba27dbdaa44e105e0118eb31322a59f97ee937a8ffca3f25092f29d5" dmcf-pid="Vybf0raeGu" dmcf-ptype="general">앞으로 음공협은 정책 및 법제 개선을 촉구하고 현장과 온라인 모니터링, 신고 제보 시스템 구축, 관계 부처 및 플랫폼과의 공동 대응 등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근 암표 거래는 봇, 매크로 사용 및 위조 QR, 계정 탈취 등으로 조직화되고 있어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불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처벌 범위를 확대하고,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7900d9b59c80149db82cfef40cb89675595f9a0989f47e3d2e8beb0ed6e58bdb" dmcf-pid="fWK4pmNdGU"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음공협</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5세' 이지혜, 리즈 재갱신…'실 리프팅→입술 문신' 시술 고백 [RE:스타] 11-18 다음 조유리, 박문치 첫 정규앨범 ‘바보지퍼’ 참여···‘Code: 광 (光)’·‘Good Life’까지 2곡 피처링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