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인 것처럼 불태웠다"…이제훈, '모범택시3'의 심장 (발표회)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kZBlDg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d11b725d5b474a5326a115cf0ad2167848b9058b9828a3f4544a622fb3e2a" dmcf-pid="FXSqx1Ts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4680fhev.jpg" data-org-width="700" dmcf-mid="HgxwWox2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4680fhe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7c1262a4dc2dc5cc243afb8a9cc6f7fee21ae4f6e382d09d765aea9c75127b" dmcf-pid="3ZvBMtyOsi"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 <span>"더 깊고, 끈끈하고, 통쾌하게 돌아왔습니다!" (이제훈)</span></p> <p contents-hash="7c219fa15cd1d437809e87a8eb06fbe46fe02892d06ff51398377b84737045e4" dmcf-pid="05TbRFWIrJ" dmcf-ptype="general">'모범택시'가 3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정의 구현 복수 대행 서비스를 다시 운행한다. 스토리는 더 깊어졌고, 액션은 한층 강렬해졌다.</p> <p contents-hash="d74c770dded866e7fa16925c09544e2af4ce9f527cf200ceba1b1395dd4a5ca8" dmcf-pid="p1yKe3YCrd" dmcf-ptype="general">시즌 1부터 함께해온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이다. 5년을 함께한 만큼 견고한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138b9e70f5094c6c36d91fed98efa2200b1f3a579c643b0baf11f7b611cc7e4" dmcf-pid="UtW9d0GhEe" dmcf-ptype="general">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완전히 스며들었다. 이제훈은 "제가 얼마나 이 작품에 열정과 사랑을 쏟아냈는지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d3833d1e4b4370e0f4a48881234effff065499edb13259ac86ebda5a03809b7c" dmcf-pid="uFY2JpHlsR" dmcf-ptype="general">SBS-TV '모범택시3' 측이 18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강보승 감독 등이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14448fb006953e8590ae516d3fe296d357e8a50dad2c3e8843403647b2ca3" dmcf-pid="73GViUXS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6002uvjl.jpg" data-org-width="700" dmcf-mid="XVsF2ysA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6002uvj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e17cb8c385e6a154714857cfe0c65a18cb117d551f360a2d8f6a55d34f0980" dmcf-pid="z0HfnuZvIx"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은 시리즈의 최종장이다. 택배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짜릿한 복수극을 펼친다.</p> <p contents-hash="de7b8d2833c5eadb21958e8bd452cfb3ecbac9776b5d1a1250cdbe0cfa499c73" dmcf-pid="qpX4L75TDQ" dmcf-ptype="general">이제훈이 '김도기'를 연기한다. 도기는 복수극을 설계하는 인물이다. 뛰어난 피지컬과 타고난 직관력으로 여러 위기 상황을 돌파한다.</p> <p contents-hash="79c202bb9cfceb17d572ac8864aaa5d9c1253b76f6ca529060158de4b8a328c0" dmcf-pid="BUZ8oz1ywP" dmcf-ptype="general">사건을 해결할 때면 매번 변장술도 펼친다. 이제훈은 "이전 시즌들과는 또 다른 부캐(부캐릭터)들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4014bf1f9e72222517f015647ca730319c7bd506817d7890059096c0f0d4ac0" dmcf-pid="bu56gqtWm6" dmcf-ptype="general">이어 "초반부터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1, 2화에서는 풍운아 도기를 볼 수 있다. 반대로 3, 4화에서는 호구 도기로 분한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d875c5ca8fe0dad95d060a32131d33b2677fba9326fcf07f50ae44b4411fd8e2" dmcf-pid="K71PaBFYm8" dmcf-ptype="general">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업그레이드 된 자동차 액션을 꼽았다. "(택시) 성능이 좋아졌다. 풀 액셀러레이터를 밟으며 악인들을 뒤쫓았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edaa88dbf6e4acefdeb99f3cf8d45fa4d7677e4eccfcf8bd3cc4d4979af7e" dmcf-pid="9ztQNb3G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7265lwye.jpg" data-org-width="700" dmcf-mid="ZcO3VWOc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7265lwy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ffea77ed8947325fa1a1c71733e998dfa29c5919508723a38a38d56d3aa6ec" dmcf-pid="2qFxjK0Hmf" dmcf-ptype="general">표예진은 '안고은'을 소화한다. 고은은 천재 해커로, 완벽한 복수극을 펼치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한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무지개 운수에서 성숙해진다. </p> <p contents-hash="acab99cfa464651ddcf98d9dc4061725730daac6d1cfb2c0eaad1df48ac93a16" dmcf-pid="VUZ8oz1yDV"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에서는 똑 단발로 등장한다. 표예진은 "고은의 성장을 표현하고 싶었다. 전보다 훨씬 전문가다워진 점을 강조하려고 외적인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dabda5ddafd1979a4dcfb2633b3cf7bb04e61a7d68fe491aa29ac09c8d2b44" dmcf-pid="fu56gqtWD2"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장성철' 역을 맡았다. 무지개 운수의 대표이자,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파랑새 지원 센터의 회장이다. 누구보다 자상하고 의롭다. </p> <p contents-hash="daf2b294eb43e45b03606b516b4b6f0989a27a1ae4edd0df6fde62b2f1816569" dmcf-pid="471PaBFYr9"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평소 악역을 잘 소화하기로 유명한 배우다. 그래서인지 시즌 1부터 현재까지 시청자들이 흑막이라는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47b8a23ff5007d46e62917f7a6edf8882403d2059a5d358d36c3167c5d1b7aa4" dmcf-pid="8ztQNb3GOK" dmcf-ptype="general">그는 "분명 여태 스토리에서는 따뜻한 모습만 보여왔는데 억울하다"면서도 "계속 의심하면서 보시면 뭔가 발생하지 않겠냐"며 궁금증을 자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46b21f4797f7ef6ab039f02c06e8e591858e4149484136929c210ad89df18f" dmcf-pid="6qFxjK0H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8545tsnc.jpg" data-org-width="700" dmcf-mid="5iMsHNe4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8545tsn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ac9c2fbd9aad67fb1ba3ce43b2b2dca24fa982378c6002fd4a45b13c54b929" dmcf-pid="PB3MA9pXOB" dmcf-ptype="general"><span>'모범택시' 시리즈는 </span>사회의 어두운 면을 고발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돼 왔다. 시즌 3에서는 우리 사회의 보다 짙은 그림자를 파헤친다.</p> <p contents-hash="7ce9a151b2737ff9d5c063c428646e63550b4852ea00a304345402fe73444714" dmcf-pid="Qb0Rc2UZmq"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무지개 운수 사무실에 두더지 잡기 게임기를 새롭게 뒀다"며 "이 게임에서 두더지는 뭐로 쳐도 다시 올라온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8287696adee9c6c2c7324cd7ad6a19ec5b0785966544cee6239e1c4fdbe410" dmcf-pid="xKpekVu5sz"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그 게임기 안을 조절해야 멈출 수 있다. 이처럼 당장 현재 떠오르는 사건들보다는 더욱 본질적인 이야기들을 다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05a3280ed0063206fd750750940c539b9eaf3699683f4ccd128f9a00cf43310" dmcf-pid="ymjG7Icns7"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드라마가 금, 토요일 방송한다"며 "금요일에는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냐'며 분노하실 수 있다. 하지만 토요일에 싹 풀리실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68517af9f6da17abe94d95b43cbe00867e90b5fa4f6f63abd88b9b22c2fb2bcc" dmcf-pid="WsAHzCkLIu" dmcf-ptype="general">강도기의 서사도 드러날 예정이다. 이제훈은 "사실 도기가 아픔을 숨기고 있다"며 "일하면서 지치고 힘들었던 부분들까지 치유받는다"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45df94f94f67f99d33b2ef753d05769d28cc868e5eb63b7de9e3ec19533b6c" dmcf-pid="YOcXqhEo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9821xdoo.jpg" data-org-width="700" dmcf-mid="1dY2JpHl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dispatch/20251118173419821xdo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c97481ee4b64438c2315f7f48cd5bb16f33e6303cde39d15fee2e4f0a6f513" dmcf-pid="GIkZBlDgm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표예진은 "시즌 3까지 오게 된 게 신기하다"며 "본방 사수하시면서 시원하게 스트레스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d4bad14fd8a6bbcb6ce3027ecdb6ca7a838c0deba76028fee79aa4b5127654d" dmcf-pid="HCE5bSwaD0" dmcf-ptype="general">강 감독은 속편에 대한 가능성을 비쳤다. "최종장이 3부작의 마지막이라는 뜻일 수도 있고, 마지막인 것처럼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34ed1158adaf91ac8a6f378fedae52d8c1b741849e4ade61fc04e1b39086630" dmcf-pid="XhD1KvrND3" dmcf-ptype="general">그는 "시청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 '3'이 없어지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시즌의 숫자보다는 이야기의<span> 본질에 집중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span></p> <p contents-hash="52efa112d8c3fd1990364781b4da147a58bfaab8b621292d6b77ad0192eed25a" dmcf-pid="Zlwt9TmjsF"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연말 시상식에서 많은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그만큼 모든 배우가 멋지고 사랑스럽게 연기했다. 기대 관심 부탁드린다"고 외쳤다.</p> <p contents-hash="5de0411eac1d932dbb32ac643b605c4dc56f161b7bc30c57ba298e33f2b8d9ab" dmcf-pid="5b0Rc2UZmt" dmcf-ptype="general">한편 '모범택시3'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한다.</p> <p contents-hash="d917f0fea9a29201bdb62562d42d26cade9c76d8474c9209a449ee962874fb29" dmcf-pid="1KpekVu5D1" dmcf-ptype="general"><사진=이호준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11년생’ 추사랑, 패션 잡지 메인 걸려… 추성훈 “세계로 가는 첫걸음” 11-18 다음 40억 건물주 된 이해인 “속옷 입고 피아노 쳐서 번 돈? 그 방법 아냐”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