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김재원 아나 "3년간 KBS 프로그램 출연 불가"(4인용식탁)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4zhBlDg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85dd185ef73d07be7c2768373364f2d8dababedc2d86b16bbfdf4e1a456f7b" dmcf-pid="p75ktELx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today/20251118173944830xgqj.jpg" data-org-width="600" dmcf-mid="31cVEf71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today/20251118173944830xg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b2188fdee1c8ee49e4d4c18bc87de5347f2810186c25d00e1102707a78d6d9" dmcf-pid="Uz1EFDoMh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KBS를 퇴사한 김재원 아나운서가 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556655e7f933e9a23619673b9c2556e58df1f3bbbe4997ce7e143e7a7885097" dmcf-pid="uqtD3wgRvq"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말미에는 다음 회에 출연할 김재원 아나운서의 이야기가 예고됐다.</p> <p contents-hash="f0de1c7e692dc627c781a22a8b0b243551975fdf90fa36547e7cefc0b75b1056" dmcf-pid="7BFw0raeCz" dmcf-ptype="general">그는 친분이 깊은 코미디언 김학래, 배우 이광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퇴사 직후엔 일단 마음은 편하다. 말 한마디를 해도 그렇다"고 말하자, 김학래는 "마음은 편하지만 밖은 춥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재원은 "사실 그렇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c576bedec7def2674430d94be2d7218c65938d6662fbc78f44917e1749531b26" dmcf-pid="zb3rpmNdh7" dmcf-ptype="general">이광기 역시 "형님이 그만둔다고 할 때 정말 일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연락이 없다더라"라고 언급했고, 김재원은 "연락이 없다. KBS를 퇴사하면 3년간 KBS 프로그램 출연이 금지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ff316c03c0106acbd525b07b89cbbf4e0a8fe0ab672ab3295e35bf303ff3b19" dmcf-pid="qK0mUsjJhu" dmcf-ptype="general">이어 "전 자족감이 더 중요하다. 자신감은 내 능력을 믿는 점수고, 자존감은 날 존중해주는 점수"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광기는 "이런 멘트 하면 예능 안 들어온다"고 농담을 던졌고, MC 박경림은 "공익광고는 들어올 것 같다"며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bdc8a86acfeefc0ccf5f2d6fa704bbec9419f28dd41830dbc67ae311f90994" dmcf-pid="B9psuOAiWU"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원은 1995년 KBS 공채 2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지난 7월 명예퇴직하며 30년간 몸담았던 KBS와 이별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b2UO7Icnh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효섭 밀랍인형 생겼다‥‘사내맞선’ 실제 착용 수트 입혀놓으니 ‘소름’ 11-18 다음 [르포]"현대차, 나스닥이 선택한 에퀴닉스"…데이터센터 SL4 가보니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