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위 대결' 알카라스-신네르 슈퍼매치, 예매 10분 만에 매진...내년 1월 인천 개최 작성일 11-18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8/2025111817253708822dad9f33a29211213117128_20251118180212028.png" alt="" /><em class="img_desc">현대카드 슈퍼매치. 사진[연합뉴스]</em></span> 현대카드가 내년 1월 개최하는 '슈퍼매치 14' 선 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br><br>18일 정오 현대카드 회원 대상으로 시작된 선 예매는 시작 10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br><br>슈퍼매치 14는 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의 맞대결로, 2026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br><br>현대카드 슈퍼매치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 컬처 마케팅 브랜드다. 2005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경기를 시작으로 피겨, 스노보드, 댄스스포츠, 골프 등 여러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왔다.<br><br>이번 경기는 tvN과 티빙을 통해 생중계되며, 19일 정오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남자 아이스하키, 모레 아시아챔피언십 출격…정상 탈환 도전 11-18 다음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마무리…남녀단식 장우진·이은혜 초대 챔피언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