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잘 뒀다... 최선정, 밥 굶는 아이들 위해 1억 원 기부 작성일 11-1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BpzCkL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b1c975f8c47948c76b94630b69f5c5088bf61850c1e97cf1b6c9cf54ae2db" dmcf-pid="4cbUqhEo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80651443mdxy.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XTGaRf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80651443mdx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5c39bc4f51917295b944b339d74c6e03a83f5115f0e2fd6c5161ebe725c33c" dmcf-pid="8kKuBlDg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80652882gyel.jpg" data-org-width="1000" dmcf-mid="VxWhTnPK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80652882gye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083a95a5d5a63d48301cad11151d3d82d710480c7c9fcad32073ba03675386" dmcf-pid="6E97bSwaX8"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로 잘 알려진 최선정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p> <p contents-hash="94f19b7977dc2b0b45110f889b2be270667d04651659759a2f6fc56f878a7e3d" dmcf-pid="PD2zKvrNX4" dmcf-ptype="general">최선정은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겐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 기도가 있다. '하나님,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를 사용해주시라. 은혜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해 달라'는 것"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2dbdc5942191c35bf1d74780b944e85757a9a0ca65ccfec3e741fec1969edbf9" dmcf-pid="QwVq9TmjHf" dmcf-ptype="general">그는 "잠들기 전에 내일 하루는 어떤 맛있는 걸 먹을지, 한 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고 싶어 맛집을 찾아 줄을 서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같은 반찬을 해도 유기농으로 골라 먹이고 싶어 하는 요즘에도 매일 끼니를 걱정하며 식사를 하지 못해 배고픔을 견디는 아이들이 아직 27만 명이나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2025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a09f5224f4143e028ee007f7bfb282e47b542c0a5a1d30263d55dddf181d1e2" dmcf-pid="xrfB2ysAXV" dmcf-ptype="general">이어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걸 알고 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지원 사업을 알게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성장해온 결과로 2026년 일년간 15,840명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저녁 식사를 선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 작은 손길이 더 멀리, 더 많은 곳에 닿기를 바란다"라며 특별한 기부 소감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7ffc0d4b8868cfa237474862bca681b072c007938f50c198ebd78695b64dd4ea" dmcf-pid="ybCwOx9UY2" dmcf-ptype="general">금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에 따르면 최선정은 국내 식생활취약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최선정은 고액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p> <p contents-hash="3ea16180e71c2e2c4560c3ae178cd22ac122ca7e2d4ee32e7cb0d427ac7d714c" dmcf-pid="WKhrIM2uX9" dmcf-ptype="general">월드비전이 진행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도시락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최선정의 후원금은 9개월간 매일 80명의 아동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쓰인다.</p> <p contents-hash="fac828383291f667742df95db2ca7a6b32efda3e2762a1427b06332731f1fbb6" dmcf-pid="Y9lmCRV7tK"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선정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랜디 센키, 칠즈팟, 벳커버, 빌리롬 등 4개월 연속 내한 공연 이어져 11-18 다음 백종원 또 온다…'남극의 셰프' 첫방하자마자 '흑백요리사2' 예고편 등장 [엑's 이슈]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