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데뷔 앞둔 걸밴드 레이턴시, 첫 공연 현장 살펴보니 [종합]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6YJpHl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1411e1d72ab24a19f8b655fd106742eb040904b42daf62fdd7f47cb8097237" dmcf-pid="6wPGiUXS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daily/20251118180051997snpq.jpg" data-org-width="620" dmcf-mid="farKIM2u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daily/20251118180051997sn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bb4a9da040363b69b2d15c909e2e0c75c4f4160435d488d6ff4a681c8caaa1" dmcf-pid="PrQHnuZvl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밴드 레이턴시(LATENCY)가 대중에게 첫 공연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46439aac3a57696c55da1b16f5514c03bcde6f26a8cc00bff7c417b8dd3e449e" dmcf-pid="QmxXL75TlU"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저녁 서울시 마포구 롤링홀에선 '레이턴시 11월 월말평가'라는 이름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 공연은 레이턴시라는 이름으로 뭉친 이들의 첫 공연이었다. 공연은 스탠딩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12d9d68937f87414fd8a4d7f71277e47e280a2ceab246a618cf9117393e0e80" dmcf-pid="xsMZoz1yhp" dmcf-ptype="general">레이턴시는 '살짝 지연되었지만 결국 들리는 우리의 소리'라는 뜻으로, 시그니처 출신 지원·세미·하은, 이달의 소녀 현진, 그리고 기타 유튜버 '뚱치땅치' 희연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p> <p contents-hash="d2fa5bbeed1d206e52e69622bc8fdface9ba1ce549f745b464b9c20410fd72a7" dmcf-pid="y9WitELxy0" dmcf-ptype="general">이날 레이턴시의 공연을 보려는 약 100명의 팬들이 롤링홀 앞에 모였다. 공연장에선 그룹 시그니처의 응원봉과 이달의 소녀 응원봉까지 과거 팬덤이 한 자리에 모여 공간을 채웠다.</p> <p contents-hash="08a6b38ce74a148787008e062d3ee4ef24eacf4d62e19a611254e479f6a48f7c" dmcf-pid="W2YnFDoMv3" dmcf-ptype="general">공연이 시작되자 레이턴시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첫 소개를 남겼다. 이들이 선보인 첫 곡은 그간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많은 연습량을 공개한 바 있는 데이식스의 '예뻤어'였다.</p> <p contents-hash="b1aa32e71caaaa04f91d542481bb9f702b7da3d557f9a2195ea5b6114202e918" dmcf-pid="YToUEf71TF" dmcf-ptype="general">"연습이 부족했다"는 이들의 인삿말과는 다르게 비교적 잘 다져진 실력이 이목을 끌었다. 세미의 음색, 하은의 시원한 보컬, 안정적이던 현진의 드럼, 프론트맨의 역할을 수행해 분위기를 달군 지원, 그간 탄탄한 연주력을 보여온 희연의 기타 실력까지 더해지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1104f2964f0ad0f44259cca93b5112dfe4759214c56a86536a41cb3017917518" dmcf-pid="GyguD4ztyt" dmcf-ptype="general">두 번째 곡은 일본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 HIGE DANDism)의 프리텐더(Pretender)였다. 난이도 있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무리없이 소화한 희연은 "우리 너무 합이 잘 맞는 것 같다"라며 첫 공연을 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26eb12bf27e46fd2a11319fc421c83b8985bd2f924199c9b7901af1803a3e29" dmcf-pid="HWa7w8qFh1" dmcf-ptype="general">공연의 마지막 곡은 이들의 미공개 신곡인 '사랑이었는데'였다. 이 곡은 레이턴시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밝고 경쾌한 비트에 다시 넘어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무대를 마친 지원은 "녹음은 마친 상태로, 곧 발매가 될 예정"이라고 짧은 스포일러를 전하기도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caafa90a45fca9871d15f5c712b7328de0f085c89f7f3faf25013600c0e237" dmcf-pid="XYNzr6B3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미, 지원, 하은, 현진, 희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daily/20251118180053337mtvo.jpg" data-org-width="650" dmcf-mid="4tkKIM2u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daily/20251118180053337mt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미, 지원, 하은, 현진, 희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0b1915e1c621f57861dbb5fc8af2be04872c54ca6dd68a356d04a3d5d674e8" dmcf-pid="ZGjqmPb0yZ" dmcf-ptype="general">마침 이날(17일)은 희연의 생일이자 현진의 솔로 데뷔 9주년이었다. 현진의 최근 생일(지난 15일)도 함께 축하하며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큐앤에이 시간엔 '레이턴시를 시작한 이유', '각자 악기를 선택한 이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a69b4b234e120a0a89b7ed88f659d90320bf9c6c2bf4a7a5b4b2c6674dd3d853" dmcf-pid="5HABsQKpyX" dmcf-ptype="general">현진은 "드럼에 관심이 있었다. 연습생 시절 한 달가량 배웠다. 밴드 음악은 신나는 음악이라 생각한다"라며 향후 "펜타포트에도 나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세미는 음악이 가장 힘이 된 시간을 꼽아달란 질문에 "지금 이 순간"이라 밝혔고, "팬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게 가장 큰 힘이 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72654b74fff114ef07791a42bfec15e8a42f6f4496dc4acd7ea7aee24ba3707" dmcf-pid="1XcbOx9UhH" dmcf-ptype="general">밴드의 성지라 불리는 롤링홀에서 공연을 하게 된 지원은 "여기서 음악인들을 많이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밴드로 이렇게 서게 되니 정말 신기한 것 같다"라며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61bdbf086966d8c1b34606b9139ff9d32c50abf8efb8e12340042a284470688" dmcf-pid="tZkKIM2ulG" dmcf-ptype="general">다만, 이들 개인 매력의 분명한 확장이 필요한 지점도 보였다. 다양한 보컬 색을 가진 만큼, 각자의 강점을 어떻게 조율해 팀의 시너지로 연결할지가 레이턴시의 향후 관전 포인트다. 아이돌 활동에서 벗어나 밴드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 레이턴시가 앞으로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bc02e73c110b094f578b8544598de2cf52518b2a530e7eed4effb2f3390a48a" dmcf-pid="F5E9CRV7CY" dmcf-ptype="general">한편, 레이턴시의 정식 데뷔 날짜는 미정이나, 오는 내년 1월 초·중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d227377aa0c5b020d599c1b8fa66bb211de41ddc7d3b1432d839703e67116b36" dmcf-pid="31D2hefzW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오디너리레코즈, DB]</p> <p contents-hash="1c09e124d304e1e115fd28c3916cf7c7020b7b24f32867c50a0b6cf1ecedf035" dmcf-pid="0twVld4qvy"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레이턴시</span> </p> <p contents-hash="f64aec673703a42906d1044a8c807636fa3d1150d33a2e06686b92defa05f138" dmcf-pid="pFrfSJ8BT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태진의 포근한 연말 선물..추위 녹이는 '사랑의 멜로디' [퇴근길 신곡] 11-18 다음 마음의 온도를 올리다…손태진표 응원가 '사랑의 멜로디'[신곡읽기]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