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자녀 노출했다가 날벼락 "윌리엄·벤틀리 팬이라며 다짜고짜 집 찾아와" 작성일 11-1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hbx1Ts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bba5f5339fbe51b17a561e7fde825bb5cc8fb0ce88089db38fcde0447437db" dmcf-pid="G9S9RFWI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82513958bzlg.jpg" data-org-width="650" dmcf-mid="xBTVd0Gh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82513958bzl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663330cc24823e5bed7b5d713938c786c04d192a16e137c51cbc2cfb13ae1b" dmcf-pid="H2v2e3YCp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신여성' 샘 해밍턴이 자녀 방송 노출 부작용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ffcef7e02eb4ea08d87180d216a41a8f2052e0b05809f2ee74c6f6e54c99d79" dmcf-pid="XVTVd0GhFW"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콘텐츠 '신여성'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b22309b1f40f5e3de901ccaf5e90c6a4b9de7317ec302300db50737c9abc111" dmcf-pid="Z8Y8nuZvUy"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샘 해밍턴에게 처음 아빠 됐을 때 기분을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아내가) 자연분만하려고 5시간 힘 주다가 (머리가) 걸렸다. 그때 (아내가) 눈이 이렇게 뒤로 뒤집기 시작했다. 의사가 수술을 해야 될 거 같다 해서 빨리 해달라 했다"며 "태어나자마자 너무 행복했다. 눈물이 쏟아졌다. 근데 다섯 시간이 걸리니까 애 머리가 길쭉해졌더라. 너무 행복해서 우는 것도 있었지만 기형아인 줄 알고 운 것도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6bc5da3ed9eb5e8995bc8c7f502e820ee709eb087f0d97f3a79a2909b985198" dmcf-pid="56G6L75T3T" dmcf-ptype="general">샘 해밍턴은 "아내도 수술실에서 마취가 깨지도 않았고 주변에 아무 친척도 없고 아무도 없으니까 별 걱정이 들더라. 되게 혼란스러웠다"며 "4~5일 정도 되니까 괜찮았는데 첫째 낳을 때는 평생 못 잊는다. 고생한 것도 있지만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29bc8ae01e979d3a906a5004f6b01e838b48f9a2fc771a67318acd1512779e0" dmcf-pid="1PHPoz1yzv"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무엇보다 대견한 게 윌리엄이 벤틀리 생각하는 게 우애가 대단하더라"라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옛날에는 그랬는데 요즘에는 벤틀리 안 낳았으면 좋겠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63481ddf8d4fccf7c36165f0dab199cb7a10aec90f4b71c66ae2ad4fd00c85" dmcf-pid="tRPOGaRf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82514187hmxa.jpg" data-org-width="646" dmcf-mid="yE8mWox2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82514187hmx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38e8a02554b71e56e07dc61b1e64fe0e8a8042282a5f17b02e14fc6ddc857f" dmcf-pid="FeQIHNe4zl" dmcf-ptype="general"> 윌리엄과 벤틀리는 방송에 얼굴이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 결심이 쉽지만은 않았다며 "솔직히 이렇게 노출하는 게 쉽지 않다. 개인 공간이기도 하고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솔직히 무슨 교육 받고 애들 키우는 거 아니지 않냐. 맨땅에 헤딩한 건데 걱정 많이 했지만 이런 자료가 평생 남는 게 가장 (걱정이) 컸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0ab3101cac11d0f97e7bc3645c795bfda01d6079a7d5144d55d0efff4336aa24" dmcf-pid="3dxCXjd87h" dmcf-ptype="general">샘 해밍턴은 심지어 "안 좋은 일이 한번 있었다. 어느날 아침 8시 반인가? 갑자기 띵동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냐' 하니까 '윌리엄 벤틀리 팬인데 애들 너무 예뻐서 한번 보고 싶다'더라. 좀 당황했다. 아내가 '이건 선 좀 넘어가는 거 같다'고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ed6698606bbfaf67a5a2f1a56f33689bb8f51baf1e53206a57f044951b6ad77" dmcf-pid="0PfwTnPK7C" dmcf-ptype="general">이어 "저 없는 자리에 한번 셋이 걸어갔는데 애들이 방송에 나오니까 인사하면 자기한테 인사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애들 입장에서 '누구지? 왜 나를 부르지?' 이런 생각을 한다. 애들한테 인사했는데 애들이 인사를 안 받았다. 애들 앞으로 지나가면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애들 왜 이렇게 싸가지 없지?'(라고 했다)"라며 "애들한테 늘 열심히 인사하라고 하지만 애들은 아직도 이해를 잘 못한다. 얘네들은 할머니가 왜 볼 꼬집고 이러는지를 잘 모른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pQ4ryLQ9UI"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동현 "아모띠? 누군지도 몰랐는데…운동 자극제 돼" 11-18 다음 '사별 2번' 전원주, 남자 좋아해 母에 혼나기도…"버스 타도 무조건 남자 옆" (전원주인공)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