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루지연맹, 평창 트랙서 아시아 개도국 선수 합동훈련 작성일 11-18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8/0001309046_001_2025111818350962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개도국 합동훈련 위해 한국 찾은 선수들</strong></span></div> <br> 대한루지경기연맹은 강원도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아시아 개발도상국 루지 선수들을 위한 합동훈련을 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br> <br>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하는 이번 합동훈련엔 필리핀, 캄보디아, 몽골 등 아시아 3개국에서 9명의 선수단(지도자 3명, 선수 6명)이 참가해 국제루지연맹(FIL)이 파견한 지도자들로부터 루지 기술을 배웁니다.<br> <br> 이번에 참가한 선수들은 작년에도 평창 트랙을 방문해 훈련한 이력이 있습니다.<br> <br> ODA(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된 합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2018 평창기념재단이 지원합니다.<br> <br> 메티아스 보우모 FIL 스포츠디렉터는 "평창 트랙은 이미 지난 2월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월드컵을 치르면서 루지 메이저 국제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아시아 지역 루지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임순길 대한루지연맹 회장은 "29일 평창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제1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전주자로 출전시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극대화하고자 열심히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루지경기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25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성황리에 개최…체육단체·지자체 등 24개 부문 수상 11-18 다음 “내 눈에서 평생 사라져” UFC 파격 결단에도 ‘챔피언전’ 치른다…”앞으로도 우리의 모든 행사 참석 가능”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