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1% 최고 시청률 찍고 돌아왔다…이제훈, '모범택시3' 대상 2관왕 정조준 [TEN스타필드] 작성일 11-1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태유나의 듣보드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5p9BlDgtz"> <div contents-hash="e8b3b5366e0e604b6308c1ab8f42e56fdd5d4849bbb74e6563774e36198b0efe" dmcf-pid="t1U2bSwaG7"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8887e047c5ab4eb07738d70b4ec3056c11c25b71aa79f83125ee58f42cebff" dmcf-pid="FtuVKvrN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준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4584ogzi.jpg" data-org-width="1200" dmcf-mid="G2KU3wgR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4584og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준원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a76fe2e133a3e583d1136fa81d31400c4859b323d19127fdf3bcb0790a9536" dmcf-pid="3F7f9TmjHU"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de0a77254a87324178e85df206113c50c9fdbf5da28ecf820fa322597914c5" dmcf-pid="03z42ysA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5850tnad.jpg" data-org-width="1200" dmcf-mid="HPjie3YC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5850tna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1dce54616b1eaab389719353a000b9017cfcb2300bf44a282c606a94d2b16e8" dmcf-pid="pNDlIM2uY0" dmcf-ptype="general"> <strong>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UjwSCRV713"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e2352286140a2b84dac79947c7a55563e2354be4497c88daafcb9e276f73cef4" dmcf-pid="uArvhefzGF" dmcf-ptype="general"> <br>전회차 두 자릿수 시청률 기록, 최고 21%를 돌파한 '모범택시'가 2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 모범택시 이전 시즌은 사적 복수 대행 서비스라는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부캐 열전,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로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 역시 크다. </div> <p contents-hash="69722303073f94f9bd3c887e4d867a2c57ab138fbe14ab2e0f853358f00fa711" dmcf-pid="7cmTld4q1t" dmcf-ptype="general">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오상호 작가가 시즌1, 2에 이어 이번 작품도 집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05437c1315ba3eb3a082ce154aa602a58636b28bcd63d69f18fd5b301d186f" dmcf-pid="zksySJ8B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7153nqzy.jpg" data-org-width="1133" dmcf-mid="XPfex1Ts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7153nq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9d5df801b51471f60fc2ed3d247d157df2737a85ba7cfb08f0c90232a923f0" dmcf-pid="qEOWvi6bX5" dmcf-ptype="general"><br>'모범택시'는 SBS 대표 시즌제물이다. 2021년 방송된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6.0%를 기록했고, 2023년 공개된 시즌2는 21.0%를 찍어 시즌1보다 흥행 성적이 더 좋았다. 아시아 OTT 플랫폼 Viu에서도 공개 열흘 만에 전 세계 16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차지했다. 주연 배우 이제훈은 'SBS 연기대상'에서 시즌1으로 최우수 연기상, 시즌2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658a6f1b9195a5fc02d7cf025571fc89917d5ae7726b3efb20afd8fd616ddf4f" dmcf-pid="BDIYTnPKtZ" dmcf-ptype="general">'모범택시'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 '무지개운수' 5인방의 케미스트리다. 이제훈을 필두로 표예진, 김의성, 장혁진, 배유람의 관계성이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는다. 에피소드마다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부캐 플레이 역시 '모범택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2회 분량마다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어 짧은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청자도 보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외 취업 청년 감금 폭행 살인사건부터 성착취물 공유방 사건, 사이비종교 등 실제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범죄들을 소재로 채택해 몰입도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e0ccdd6c4a0da73d57c924c853fb39ba1696709b17796090be3a19faf1a72c" dmcf-pid="bwCGyLQ9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8476jopj.jpg" data-org-width="1067" dmcf-mid="Zu7f9Tmj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8476jo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b93c27bed440b24c162635bf55c069b9cf87292d17fef9c0eb6e1826577646" dmcf-pid="KrhHWox2HH" dmcf-ptype="general"><br>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이 작품의 스토리 전개가 유치하다며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부캐에 집중하다 보니 전개가 다소 억지스럽게 느껴진다"고 꼬집었다. 다만 다수의 시청자는 "통쾌한 액션과 배우들의 케미 덕에 이 작품은 여전히 믿고 볼만 하다"는 반응을 보인다.</p> <p contents-hash="002ba366c6d49806221e2bb3fc2f0a46d3e8a71819704010af5244328487333f" dmcf-pid="9mlXYgMV5G" dmcf-ptype="general">'모범택시3'를 향한 SBS의 기대 역시 남다르다. SBS 측은 18일 오후 3시에 한 제작발표회에 앞서 SBS 사옥에서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를 했다. 이후 배우들은 팬들과 만났다. 매우 이례적인 행사로, '모범택시3'를 향한 SBS의 기대를 엿볼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558f851921dc8088437173afca152b144ffb99e09bd67a1bb6dfc94ef93ddc" dmcf-pid="2sSZGaRf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준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9779fupl.jpg" data-org-width="1200" dmcf-mid="5ov5HNe4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9779fu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준원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85e0743b3a519312e074ef60d39e5430de0a6f8d2c631bd62272a999287fbe" dmcf-pid="VtuVKvrNXW" dmcf-ptype="general"><br>제작발표회에서 강보승 감독은 "'시즌 3'가 모범택시의 최종장이다. 3부작이 완결성이 있는 구조다"라며 "마지막인만큼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의성도 "영원할 순 없다"면서도 "'모범택시' 생명은 김도기의 도가니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해 여지를 남겼다. 이전 시즌들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이제훈은 "감히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더 깊어진 통쾌함이 있을 것 같다. 이번 시즌도 응원받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5fa9907c087a266dd89abbb0574fd2f0b7d4d8a42035fcbe401eab416979bc" dmcf-pid="fF7f9Tmj1y" dmcf-ptype="general">올해 SBS 금토드라마는 지상파 3사 중 가장 흥행했다. 그중에서 '보물섬'이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 '모범택시3'의 경쟁작은 tvN '태풍상사',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이다. 현재 방송 중인 작품 중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작품은 없다. '모범택시3'가 시즌 이전 시즌의 시청률을 돌파하고 새로운 기록을 쓸 수 있을지, 이제훈이 또 한 번 대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d200d435357d175d254b4a12d477cbe732beafdaa92ec14c872a49473e2c44c0" dmcf-pid="43z42ysAtT" dmcf-ptype="general">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함은정 애 뱄나" 이장우, 선 넘은 발언 도마 위…♥결혼 앞두고 무례한 언행 '눈살' [TEN피플] 11-18 다음 [TD영상] 김의성, '이번엔 배신하나?' 시청자들의 풀리지 않은 의심에 '내 인생 돌아보게 돼...'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