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애 뱄나" 이장우, 선 넘은 발언 도마 위…♥결혼 앞두고 무례한 언행 '눈살' [TEN피플] 작성일 11-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gex1TsHj">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UradMtyOY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1aed237b608768051d671a2c5bcc252e267e9d247a5e20863b90d813f8adb9" dmcf-pid="u3YhOx9U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259089nmtu.jpg" data-org-width="1200" dmcf-mid="9ZEwkVu5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259089nm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aafd0455ecffe058cd65e676e16fdc5936ab140ed8cccfe8c9894b5bfa9845" dmcf-pid="70GlIM2u1g" dmcf-ptype="general"><br>배우 이장우가 함은정 유튜브 채널에서의 경솔한 발언으로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장우의 부적절한 언행이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15353068b3b11a44a12b88e11e1dfb2b8c83b2bbc8038955a4e44cdc64248649" dmcf-pid="zpHSCRV7Xo"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올라온 영상은 함은정 개인 채널에서 촬영된 콘텐츠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대화가 담겼다. 두 사람은 2011년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각자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의 만남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함은정은 오는 30일 8살 연상인 김병우 영화감독과 결혼한다. 이장우 역시 일주일 빠른 23일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ee8716904b082ba08e7b9e2e6f38e32307df8025580bda813974c46a15e141" dmcf-pid="qUXvhefz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함은정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0395gjjm.jpg" data-org-width="1106" dmcf-mid="2hYHWox2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0395gj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함은정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6f95dd66bf89c9a401e465b0ff4c078e306877a8d590dfe4f5542f77e75dc3" dmcf-pid="BuZTld4qXn" dmcf-ptype="general"><br>이장우는 함은정의 결혼 소식을 기사로 처음 접했다며 "나는 네가 애 밴 줄 알았다. 그래서 갑자기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엔 연하 남자 배우랑 사귀는 줄 알았다"고 함은정의 사생활을 추측하며 "그러면 안 된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0a7fac90581c563c104901b00aa44bccc6e5f041a37053edabe961f2efe70a33" dmcf-pid="b75ySJ8BXi" dmcf-ptype="general">2006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함은정에게 "어릴 때부터 일했다. 20년 했으면 됐다"며 "나라에 좋은 일 좀 하자. 애도 팍팍 낳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함은정은 최근 드라마 '여왕의 집'을 마치고, 차기작 '첫 번째 남자' 촬영을 시작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166517048ebbf79eea479b7711e3c3e2eebd73a0b9929def92b77d88839275" dmcf-pid="Kz1Wvi6b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함은정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1685wcxe.jpg" data-org-width="1102" dmcf-mid="VMf8VWOc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1685wc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함은정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13f7b080b0bf34e4550ac6c49286ae337c5468dbb3af80a644ace8bd5844d7" dmcf-pid="9qtYTnPKGd" dmcf-ptype="general"><br>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려는 함은정의 노력에도 곳곳에서 드러난 이장우의 발언은 무례하다는 평가를 피하기 어려웠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왜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함은정이 아무리 웃어넘겨도 내용 자체가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한 시청자는 "경력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인 것처럼 얘기하며 출산을 권유하는 뉘앙스"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081de3c051f00fa1ae6eb2db43d6058a335b2edd7be3661e29de8f8564a2695d" dmcf-pid="2BFGyLQ91e" dmcf-ptype="general">특히 "애 들어선 줄 알았다"는 식의 표현을 거듭 사용한 게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많다. "이런 말을 본인 아내에게도 할 건가", "결혼 앞둔 동료에게 할 말이 아니다", "상대 존중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b790edb9b8ff7cde8482b9fd549cbd553ff8a37bc6902ca67cb2a732472895" dmcf-pid="V1TOr6B3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함은정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2970bplx.jpg" data-org-width="1115" dmcf-mid="0k8bzCkL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183302970bp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함은정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ce1d2073abeafb572c2277466a7976a5a70ef18e09f027ede3548780c04d5d" dmcf-pid="ftyImPb0GM" dmcf-ptype="general"><br>이장우는 현재 작품이 아닌 예능을 통해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드라마 출연은 2023년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이 마지막이다.</p> <p contents-hash="c04a7f28099ba56d8a5d9c089b807fb00ed1dde557ebbdcd1ca906bdfaba8b2f" dmcf-pid="4FWCsQKpXx" dmcf-ptype="general">예능은 드라마와 달리 배우의 실제 성향과 말투가 여과 없이 드러난다. 그만큼 언행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청자들은 "스스로 언행을 관리하지 못한다면 향후 연예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비판했다. 함은정과 즐거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콘텐츠였음에도 이장우의 발언으로 불쾌함만 남았다는 반응이 많다.</p> <p contents-hash="2b9c6f5da6ecc9bdfa16bcbcc435e710366a8b26b82d4bfe7836fa19478f04bd" dmcf-pid="83YhOx9U5Q" dmcf-ptype="general">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해성, 학폭 민사소송 패소에 "솔직히 아쉬워…학폭 인정으로 비쳐져 속상" 11-18 다음 16.0%→21% 최고 시청률 찍고 돌아왔다…이제훈, '모범택시3' 대상 2관왕 정조준 [TEN스타필드]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