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학폭 민사소송 패소에 "솔직히 아쉬워…학폭 인정으로 비쳐져 속상" 작성일 11-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yU3wgRlV">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bWWu0raey2"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3aa3f7507a670c7896b52799498ed35e6620a45474a2d2e4b5b4b461cee025" data-idxno="1175104" data-type="photo" dmcf-pid="KYY7pmNd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진해성. 25.3.1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83252753zftf.jpg" data-org-width="960" dmcf-mid="qMLsw8qF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Hankook/20251118183252753zf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서바이벌 예능 '현역가왕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진해성. 25.3.12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9GGzUsjJyK"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5576ec2b187581051d4b2ba4b24db5893eea7e618ca5b04a060829d6fdb896a" dmcf-pid="2HHquOAiSb"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44a9a9a8e2dfa6b3e1e2c9dbaef26b6b831780c7e866468ea55489b5d6bf19a0" dmcf-pid="VFFVKvrNSB" dmcf-ptype="general"> <p>가수 진해성이 학교폭력 관련 소송에서 패소한 데 대해 "아쉽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76f806e8feb835a7c718746c5d988a1e9771425ea556d9578a347682d2804439" dmcf-pid="f33f9TmjCq" dmcf-ptype="general"> <p>진해성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폭 소송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825438f6f08102391edab4d5c0522f728f50ba70537ab4adf188717be0a6dcb" dmcf-pid="40042ysASz" dmcf-ptype="general"> <p>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20민사부는 진해성과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가 학폭 폭로자 A씨를 상대로 낸 1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후 진해성 측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확정됐다. </p> </div> <div contents-hash="a385e7960155ad59fe9b24ef62e55ce9f086530e3916f02e59dc2c7b033eee4f" dmcf-pid="8pp8VWOcl7" dmcf-ptype="general"> <p>A씨는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p> </div> <div contents-hash="2b87792ac3d7b9fc2bbd4766a2e3e4f8987ca6100493563ea6df00b45b48c22b" dmcf-pid="6UU6fYIkTu"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해 진해성은 "우선 저는 민사소송에서 가처분 신청으로 먼저 승소했다"면서 법원으로부터 A씨는 진해성의 학폭 게시물을 삭제하고 새로 게시해선 안 된다는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3dd0679aab5eebad982034d980bd46d49fdc734f644eca5f8f83b5be1a84a5a3" dmcf-pid="PuuP4GCEvU" dmcf-ptype="general"> <p>이에 따르면 법원은 A씨가 이를 어기고 3일 내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하루당 300만원, 새 게시글을 올릴 경우 1건당 100만원을 진해성 측에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6942bb851ac69f0ccd37d7055e3b1077fe5708970c3e8967dea05c693cef0f4" dmcf-pid="Q77Q8HhDlp" dmcf-ptype="general"> <p>진해성은 해당 결정에 대해 변호인으로부터 받은 의견이라며 "원고들이 이 사건에 관하여 법적 조치를 취한 것은 위와 같은 피고의 행위 중지에 목적이 있었고 굳이 손해배상을 받는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c560b82dce3ed0f8faeda2b1b3fca5713a5af13bd74e436669283f27739f812" dmcf-pid="xzzx6Xlwy0" dmcf-ptype="general"> <p>그러면서 "저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지만 아쉬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라며 "제가 항소를 하지 않은 이유는 손해배상금을 받으려고 소송을 한 것이 아니고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상대방의 행위 중지의 목적 그리고 더 이상 이런 논란이 없기를 원해서 소송을 한 것이었으니 항소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6f0fd9237c2a857b7a95d240d33c06f4054ad095e72851987bb36e339cf585ec" dmcf-pid="yEEySJ8Bv3" dmcf-ptype="general"> <p>이어 "그런데 학폭을 인정하는 것처럼 기사가 나서 속상하다"며 "부디 이 글을 통해서 더 이상의 논란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하선, ♥류수영에 감춰진 요리 실력… "주문하면 다 되는 줄 아는 미식가 딸" [RE:스타] 11-18 다음 "함은정 애 뱄나" 이장우, 선 넘은 발언 도마 위…♥결혼 앞두고 무례한 언행 '눈살' [TEN피플]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