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번호 판매상' 공개 저격… "마라탕에 죽순이나 하나 더 추가해라" 작성일 11-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fE1knQ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48fc5e1d41a16cac2a8efc231df6352a9c9751455eb5a2720f34ceca792a40" dmcf-pid="ul4DtELx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82739929cnzh.jpg" data-org-width="1000" dmcf-mid="HBqgWox2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182739929cn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65a65c7568fcf42429c3dad19facd0c14921b0e06be360956863b86d69bb74" dmcf-pid="7S8wFDoMZ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정효경 기자] 가수 이영지가 번호 판매상을 저격하면서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e0f7d63c29141712df3932b8dfcbafffe8546dda999d39d1d9775983fd31bda" dmcf-pid="zv6r3wgR1J"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이영지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이영지 번호 카톡 구매 디엠'이라는 게시물을 공유하며 "이런 글 올라왔던데 내 번호 궁금하면 나한테 물어봐라. 알려주겠다. 안 그래도 하루에 몇 명씩 팬이라며 카톡 온다"고 밝혔다. 그는 "슬슬 번호 바꾸려고 하긴 했다"며 이런 문제들로 인해 번호를 변경한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런 거 살 바에는 마라탕에 죽순 하나 더 추가해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X(구 트위터)에서도 자신의 번호를 판매한다는 글을 인용하며 "그냥 저한테 물어보시면 제가 알려드리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3ba55057f8741eeeb1adf0a3ecce10dffab3f1dfcac454d4f3ff96568c78997" dmcf-pid="qTPm0rae1d" dmcf-ptype="general">이에 팬들은 "영지 언니 카톡도 잘 안 보는데 전화번호 가져가서 뭐 하려고 하냐", "유재석 전화도 잘 안 받는데 내가 어떻게", "너무 속 시원하다. 좋아하는 마음을 핑계로 선 넘지 말아라"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4725cdac249b73f6d983956456adf889fd54d7cb4b5ceffa6a269148a1e393b" dmcf-pid="ByQspmNdHe"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연예인들의 사생활 피해 문제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빅스 멤버 레오 역시 지난 1월 "제발 부탁인데 장난 전화 좀 그만해 달라. 자다 깨는 거 힘들다"고 호소했다. 또 방탄소년단 정국, 에스파 카리나 등 인기 아이돌들은 라이브 방송 중 걸려오는 사생의 전화에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aeb66df5c04b2c010818141e42d952e3131479817cc572468fa9cc206bdfd8f" dmcf-pid="bWxOUsjJZR" dmcf-ptype="general">개인정보 불법 취득·유포는 명백한 범죄행위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따라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지난해에는 다수 의뢰인에 연예인 개인정보를 넘긴 흥신소 운영자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08c7f5c99a2dad3cb436269da401d59ab935edd3916e8efb09716413f79cddc" dmcf-pid="KYMIuOAiGM" dmcf-ptype="general">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홍진경, 이석로 PD 결혼 증인으로.."2년 만에 혼인 신고" [스타이슈] 11-18 다음 연예계 ‘건강 적신호’…‘병역 기피’ 쿨케이 “태국서 죽다 살아”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