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4억대 벤틀리 구매 결심…연예인DC까지 요구 "한 달에 1억은 벌어야" 작성일 11-18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FYCRV7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8adc9fa39a98f9d325df5c7b970fa039aa5d5e7400406f5e80a5f8fc7cb0b3" dmcf-pid="pX0Hld4q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85615405wfds.jpg" data-org-width="700" dmcf-mid="tvnQ9Tmj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85615405wf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bc5cebf7a1e5daed6e3ed2853e32d82fd8d24216e92c2ea7e7cfaba8ba443c" dmcf-pid="UZpXSJ8B7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육아를 위해 차를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p> <p contents-hash="de5342db6220082155c644a636a3e8472ae24453bc13fa7a2fe17b4c988143db" dmcf-pid="u5UZvi6bzB" dmcf-ptype="general">황보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18일 '벤츠 vs 벤틀리 제발 골라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82f72003fdea3c9c82b1b2accde979a231a02deb8e6a042425d2218e883ec436" dmcf-pid="71u5TnPK7q"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제가 실제로 차 사려고 전기차 매장부터 몇 군데 다니고 있다. 신랑이 요즘 전기차가 좋다더니 아기 낳고 볼보차가 세계에서 제일 튼튼하다느니. 아니다. 차는 내가 싶은 걸 사야 후회가 없다"며 친구들과 함께 벤틀리 매장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1ed7c80024b225c23f88a61c8486adf096ba6a0c0d2f21a7377573ba0829dcb6" dmcf-pid="zEIkL75TUz" dmcf-ptype="general">신형 차를 보자마자 바로 타본 황보라. 하지만 가격대가 4억에서 4억 중반이라는 얘기에 깜짝 놀라 차에서 내렸다. 황보라는 "연예인 디스카운트 있냐"고 물었지만 직원은 "없다. 할부나 리스를 사용하시면 보증 연장 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4960b8e438743a6d2bc28c36891bcb2697715ffa333600a881870e21f3c8989" dmcf-pid="qDCEoz1y07" dmcf-ptype="general">다양한 차를 타보며 '하차감'을 실컷 느낀 황보라. 황보라는 "현실의 벽과 부딪혔다. 생각보다 너무너무 비싼데 너무 예쁘다. 꿈과 현실 사이에 어떤 걸 해야 될까"라며 "하차감을 느껴보고 싶은데 현실은 뚜벅이 한 달 됐다. 아기 엄마로서도 무조건 차가 있어야 한다"고 시승을 해보기로 했다. 차를 직접 운전해보며 황보라는 "만약 오늘 계약하며 내년 봄에 받는다. 딱 좋다. 진짜 계약하고 싶다"며 남편을 설득할 방법을 고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9e8f34d78bb3e57be534c295c37080bb731b7258f4f81119f431bb7f1ac8f6" dmcf-pid="BwhDgqtW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85615628ueyl.jpg" data-org-width="772" dmcf-mid="Fnae4GCE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185615628ue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e3b92dcc804307b1d6eabb99c0b7d9a8ce7a96a910746e34afb583b959f4c4" dmcf-pid="brlwaBFY3U" dmcf-ptype="general"> 황보라는 "얼마를 벌어야 살 수 있는 거냐"고 궁금해했고 지인은 "수익의 20% 정도는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한 달에 1억은 벌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황보라는 "그러면 못 사겠다"고 금세 시무룩해졌다. </p> <p contents-hash="8d5ae065818e65bff0d1f60bf43bf6f290f8a257886cf6827a76df0bb7743867" dmcf-pid="KmSrNb3G0p" dmcf-ptype="general">하지만 벤츠 매장까지 둘러보고 온 황보라는 벤틀리를 사기로 결심했다. 이에 제작진은 "남편 분의 온도 체크를 위해서 카톡 하나만 보내보면 어떠냐"고 제안했고 황보라는 "벤틀리 계약하려는데 계약금이 3천만 원이다. 차 나왔을 때 차 인수 못하면 계약금이 소멸된다는데 계약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90a4a8036ef6667cfdcf86d7f63304e3f9f56d8d3932f2c98a4c99384a3afe5a" dmcf-pid="9svmjK0Hz0" dmcf-ptype="general">메시지를 보내자마자 바로 읽은 남편 김영훈은 "잘 나가네", "알아서 해"라고 답을 보냈다. 이에 황보라는 "무섭다. 이건 화난 거다"라고 놀라며 "오늘은 아쉽게 계약을 못했지만 내년 3월쯤 '보라이어티' 잘 돼서 계약하도록 하겠다"고 신차 구매를 미뤘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2OTsA9pX03"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병실에서 생존 신고” 김수용, 심폐소생→의식 되찾았다 "회복 중" [핫피플] 11-18 다음 호잇스튜디오 "IP 유출 걱정 없는 AI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 [서울과기대 예창패 2025]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