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돌체비타 "메이크업에 왜 아티스트? …'저스트 메이크업'에 답이 담겼다" [MD인터뷰②] 작성일 11-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Nloz1yD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31476d6df16ae38782f0b4caddd54693325ea0885a382b218fd025b039ffd7" dmcf-pid="YAjSgqtWD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이크업 아티스트 오 돌체비타 /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85316116ctzp.jpg" data-org-width="640" dmcf-mid="xkdwMtyO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85316116ct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 돌체비타 /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c7588e52ee7075afcfdc15bad5c748cfdf7f5cad64046e7f1b48e1b0f26669" dmcf-pid="GcAvaBFYm4"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오 돌체비타가 '저스트 메이크업'을 통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0d78d6bfa038e2cb71678dfd6c1ec9318a1059f048fbd4a7ae38bb434940b3d" dmcf-pid="HkcTNb3GOf"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의 TOP3 파리 금손(민킴), 손테일(손주희), 오 돌체비타(오현정)는 1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20b50aa98bb58b11b635319b63a17157571c3793311a2ab94ff5badaee29642" dmcf-pid="XEkyjK0HDV" dmcf-ptype="general">'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p> <p contents-hash="e06efe330ca20234e4cdf91cc6707ffc6f1bd87d2843b9af5a8aeaec51bc2a66" dmcf-pid="ZDEWA9pXI2"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쟁쟁한 실력자들이다. 파리 금손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프리랜서 아티스트이며, 손테일은 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총괄 원장, 오 돌체비타는 나스 코리아의 시니어 아티스트로 업계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온 인물들이다.</p> <p contents-hash="e5b914d9475a1801456888d9076cc37fda490ab8bfff837005059d91d0954808" dmcf-pid="5IO5r6B3w9" dmcf-ptype="general">출연 계기를 묻자 오 돌체비타는 "저는 프리랜서가 아니기 때문에 저 하나가 노출되면 회사에도 영향이 크다. 그래서 몇 달을 고민했고, 제일 마지막에 사인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내가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1라운드에서 떨어진다고 해도 그 자체로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거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에서도 좋은 방향인 것 같다고 흔쾌히 출연을 허락해주셨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587891c77a16f13ab54821564da0d2ca7b36c28bff8ead8d963fdb725bd235d" dmcf-pid="1CI1mPb0sK" dmcf-ptype="general">파리 금손은 "처음에 DM을 받았을 땐 스팸인 줄 알았다. 나중에 정리된 내용을 보고 재밌겠다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 저는 스스로가 도전을 즐기고 주저하지 않는 성격이라 망설임이 없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d2ffc0daf50131ce965b57e5f0b8d4e555263edc99160a7aae29d6981406b1d2" dmcf-pid="thCtsQKpmb" dmcf-ptype="general">손테일은 "제안이 받았을 때 스스로가 도태됐다고 느끼던 시기였다. 사람들과 견주어 본적이 없는 상태에서 이 프로그램은 자극이 되고, 성장하고 스스로를 시험해볼 기회"라면서도 "오히려 마지막에 결정하는 게 힘들었다. '그동안 했던 것도 많은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결국엔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힘을 믿자'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c83cd585e59b01249420b4f24b962c15b597e76202047940312d627cad41df" dmcf-pid="FlhFOx9U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테일, 파리 금손, 오 돌체비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85317398jtfg.jpg" data-org-width="640" dmcf-mid="yQl3IM2u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ydaily/20251118185317398jt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테일, 파리 금손, 오 돌체비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162f1e69bf1055a88e1b1f18cfc35c0a06b71f7e55a8bb0bae8554e8934b4b" dmcf-pid="3Sl3IM2uOq"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이번 프로그램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철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13f2110432874847d5ce202575ddab2c7657c0ed77b53f9c54e17c2f514527ed" dmcf-pid="0vS0CRV7mz" dmcf-ptype="general">오 돌체비타는 "저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메이크업을 많이 해왔다. 그럴수록 '이 사람에게 왜 이 메이크업이 필요한가'를 감성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감성적 교감의 중요성이 전달됐다고 생각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은에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이 붙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분들도 이번 방송을 통해 그 의미를 이해했으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48d9e7897a0aa5e834862b90baeab4663a4a325c962a33c90837dfd5d209ff0" dmcf-pid="pTvphefzO7" dmcf-ptype="general">파리 금손은 "메이크업은 예쁘게 보이는 걸 넘어서 전체를 기획하고 디렉팅하는 작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저희에게 과제를 던져췄고, 우리는 예술적으로 해석해 내느 과정을 보여줬다. 그 점이 감동 포인트로 전달됐됐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4de08ffff88fdbd673fe85e26c8384b792f1fa507942288081c0d27f11e07f0" dmcf-pid="UyTUld4qEu" dmcf-ptype="general">손테일 역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담비, 7개월 딸 두상 케어 진심 “가슴이 찢어져” 11-18 다음 이요원 "다시 돌아가면 결혼 일찍 안 해"…이민정 유튜브 출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