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 '주말부부' 갈등 사연에..."남편이 먼저 연락했어야 한다" 일침 (연참) 작성일 11-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40Fc2UZ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ca526ee87c525b6b5b8a7411e30d8e780e776df078abd24f679d8640e14742" dmcf-pid="18p3kVu5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91140105rxyo.jpg" data-org-width="550" dmcf-mid="UAryJpHl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91140105rx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bdcf3f56a18972fc77ce9268dda506ed8ffb31baf4dc8a940cd0dfd8c5abea" dmcf-pid="t6U0Ef711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쇼리가 주말부부 갈등 사연에 조언을 건넨다.</p> <p contents-hash="5f1aa41ffc0066449ddbea5e01851c0fae4411d47b93cf66981980c7d2c116b6" dmcf-pid="FPupD4ztYh"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는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상추(추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8a5d0b3867c9e3bee1d896c16404a58834a751866426d50cabb96cc4e97c9f0e" dmcf-pid="3Q7Uw8qF1C"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아내와 차로 1시간 40분 떨어진 곳에서 지내는 주말부부라며 아내는 3살 아이를 돌보고, 자신은 회사 근처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p> <p contents-hash="9ec094bcf14f93ba46faf5c024a4ad0c286155dd67b727aa3e0556f426e78746" dmcf-pid="0RBzsQKp1I"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매주 금요일마다 퇴근 후 본가에 가기로 약속했지만 최근 잦은 야근이 겹치며 갈등이 깊어졌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39936254b96db827fa4e55823bf46175b6224abcbddc8a6dfd9b823e2a57f1c2" dmcf-pid="pebqOx9UHO" dmcf-ptype="general">'칼퇴'를 다짐한 금요일 저녁, 상사의 갑작스러운 업무 지시로 집에 가지 못하게 된 사연자는 몇 시쯤 오냐며 전화가 온 아내에게 "오늘은 못 갈 것 같다"고 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c762f04e46e7b1a03986d1784ae31d0270ed747e731c15408cba7152e0b08f" dmcf-pid="UdKBIM2u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91141369pygb.jpg" data-org-width="550" dmcf-mid="btH4yLQ9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91141369py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89946af9a897e10c4c7feb0dd8821755a414c3a7b42953b7432122d739e687" dmcf-pid="uJ9bCRV7Xm" dmcf-ptype="general">남편을 기다리던 아내는 결국 폭발하고 만다. 아내는 "이게 몇 주째야? 혼자 애 보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알아? 됐고, 퇴근하는 대로 집에 와"라며 서운함을 터뜨린다. </p> <p contents-hash="259695796cda73bbe37231cb3c3fca7f5da58235c57295aab111edbccd18e4e4" dmcf-pid="7i2KhefzZr" dmcf-ptype="general">일에 지친 사연자는 "아무튼 오늘은 못 가니까 그런 줄 알아"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한다.</p> <p contents-hash="109d2d9b56cfc42454459c419bc2d821e65e05b1ab4ddbb72d49c1589c402b6a" dmcf-pid="znV9ld4q5w"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쇼리는 "일단 하나를 짚자면, 아내가 먼저 연락이 왔잖아요. 이걸 남편이 바로 먼저 연락했어야 한다"라며 따끔한 조언을 던진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bf6b0020b06a032ff898eba10a1b6794245fe1cfbffdd246002eaf7c2a062d" dmcf-pid="qLf2SJ8B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91142667vmij.jpg" data-org-width="550" dmcf-mid="Kr7n0rae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191142667vm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1c9c107852b560d5f610f180238756d5687ce0e1950dc047288ed471f8748" dmcf-pid="Bo4Vvi6btE" dmcf-ptype="general">상추가 "사람마다 체력이 다 다르잖아요", "10시만 돼도 힘들어하고 자야 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단 말이죠"라며 사연자를 감싼다. </p> <p contents-hash="230b8f18216762ee526bd5e19bed87d3ff6fe0b8aadbffdf48c2989e5bf7ce60" dmcf-pid="bg8fTnPKYk" dmcf-ptype="general">쇼리는 "주말부부 아닙니까? 월, 화, 수, 목 그렇게 지내다가 금요일 하룹니다, 하루"라며 반박한다.</p> <p contents-hash="bc7ca0b9a49b101fa2591419f5a9439331782dff6e826a43aba0dd0a74676d17" dmcf-pid="Ka64yLQ9Yc" dmcf-ptype="general">조충현이 "혹시 운전이 조금 서투르거나, 밤에 운전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추측하자, 상추는 "그니까 사람이 너무 다 다르니까. 이 사람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봐야 돼"라며 맞장구친다.</p> <p contents-hash="b07f2988c8103e06c767cc76286211fa26812bc8d7397a0666a7d47332d1ddd5" dmcf-pid="9NP8Wox2tA" dmcf-ptype="general">'연애의 참견 남과 여'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db8305cd7acb0ca592a9b331a68e27ce483ac8841d120232b601029d1b154a1" dmcf-pid="2yEcbSwaHj" dmcf-ptype="general">사진 = KBS Joy</p> <p contents-hash="fcc199aea4e3118d0031ceb55ba522292a65764a13f591996e414fe677970dba" dmcf-pid="VWDkKvrNHN"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러닝보다 골프…"유산소 운동 안 좋아해" 11-18 다음 이요원, 24살에 결혼했는데…"여자로서 굳이 일찍 할 필요 없어" 솔직 (MJ)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