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피어스 브로스넌, 본드 시리즈 복귀?… "은퇴한 요원은 OK" [할리웃통신]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nFQ5vm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cc62f85e19b268060343b83e59c13d27089486805ad369a08cf36c7e0af34" dmcf-pid="0gL3x1Ts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00253789vpaa.jpg" data-org-width="1000" dmcf-mid="FWvMmPb0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00253789vpa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ac2b0940192d7b32271495b5ff0e08662b9fcc1ce4ba2bb85e70a1cb042926f" dmcf-pid="pao0MtyOtV"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72)이 본드 시리즈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p> <p contents-hash="75eaabec5b87052f36467e6afcd83640021295197f3b71a40bcacd1f51588c14" dmcf-pid="UNgpRFWIX2" dmcf-ptype="general">17일(현지 시각) 미러 등에 따르면 브로스넌은 최근 '영국 GQ'와의 인터뷰에서 007 복귀 가능성에 대해 "사람들이 '(본드를) 다시 할 의향이 있느냐'고 질문하지만, 그건 이제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다만 그 세계관에서 일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7447bef8f46da2a30c98a34c1f16d1718700fbc7738c6ebafc76102aa5d5af" dmcf-pid="uShPD4ztY9" dmcf-ptype="general">이어 '은퇴한 요원 역할을 맡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때로는 그런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하고, 그냥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도 한다"고 여운을 남겼다. 현역 본드 역할은 어렵지만 멘토 등 조언자로서 출연 가능성은 열어둔 것이다. </p> <p contents-hash="7876f9f86a8ad51144c7243deac60292c2ebe3e66d04c0491eb32c1d59411baf" dmcf-pid="7vlQw8qFtK" dmcf-ptype="general">아일랜드 출신인 브로스넌은 1995년 '골든아이'를 시작으로 '투모로우 네버 다이'(1997), '언리미티드'(1999), '다이 어나더 데이'(2002)까지 총 4편의 007 영화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했다.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현재까지도 역대 최고의 본드 중 한 명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fb1830a326d993a601da37a393b5ed70976334aa8f57fdc0d36ba57c9b5b6111" dmcf-pid="zTSxr6B3Xb" dmcf-ptype="general">최근 브로스넌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목요일 살인 클럽'에서 전직 노조 지도자 론 리치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톰 하디, 헬렌 미렌과 함께 출연하는 파라마운트+ 범죄 드라마 '몹랜드' 시즌2 촬영도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7379959ebbf9163636074aa96477a6c907707b783ad7d1bc93ffb5c1b5e7da66" dmcf-pid="qyvMmPb0tB" dmcf-ptype="general">브로스넌은 이에 대해 "지난 2년간 연달아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며 "이 나이에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건 축복이다. 내가 창조한 인물의 이미지와 상징 안에서 연기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b4a26031d5a43d49f0bbef7dc3c4080a6340728c02d6f1b31226db2826d1b6a" dmcf-pid="BWTRsQKp5q" dmcf-ptype="general">이어 "나이가 들면서 더 의식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 내 나이를 받아들이고 포용한다"며 "더 이상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고 싶지 않다. 버스를 타고 내리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701ab6ad64a108e0cf3c3386c04771fe8f849604810258d7250eda4fa3c5766" dmcf-pid="bYyeOx9UZz"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피어스 브로스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절연했던 子에 애틋 "이혼 후 父 품 그리워 손주 육아, 가슴 아려" 11-18 다음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4억대 벤틀리 구매 통보에 ♥남편 싸늘…"알아서 해" (보라이어티)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