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주토피아’ 9년 만에 돌아온다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추적 어드벤처 속편 26일 개봉<br>“전작에 없던 공간 새롭게 담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PBoz1yNO">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91f5ffbb50cc36d06fb170ede931707fb996f0ce02aaa5a87292f40115882d" dmcf-pid="qFQbgqtW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egye/20251118202614318eltb.jpg" data-org-width="150" dmcf-mid="7qR2jK0H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egye/20251118202614318eltb.jpg" width="150"></p> </figure> <div contents-hash="995ae884ef62c82f142559cb3d0634bbfc82b10696ce7160cff977c3e0bf83fa" dmcf-pid="B3xKaBFYgm" dmcf-ptype="general"> 2016년 전 세계에서 10억2000만달러(약 1조4000억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고, 국내에서도 461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9년 만에 돌아온다. 26일 개봉하는 속편은 1편의 주인공 ‘주디’와 ‘닉’ 콤비가 정체불명의 뱀 ‘게리’의 출현으로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세계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추적 어드벤처를 그린다. </div> <p contents-hash="3f59f7117bbafce91268755d151ad0e58a104c62616eb58a9c3e5ea0a36332af" dmcf-pid="brtTbSwaar" dmcf-ptype="general">18일 국내 취재진과 화상으로 만난 ‘주토피아 2’ 공동감독 재러드 부시(사진)는 “이번에도 주디와 닉의 파트너십이 극의 중심이지만, 이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며 “해양 포유류를 만날 수 있는 ‘습지마켓’처럼, 전작에서 볼 수 없던 다채로운 공간을 새롭게 담았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037ffa19bd50ebe0b82540148232e760f3d51d12f9d64984d71045ea306f920" dmcf-pid="KmFyKvrNjw" dmcf-ptype="general">속편의 감정적 축을 담당하는 새로운 캐릭터 ‘게리’는 100년 만에 주토피아에 등장한 파충류다.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의 키 호이 콴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콴은 “독이 있고 위협적인 살모사라는 편견이 있지만, 장난기 있고 따뜻한 심장을 가진 캐릭터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시 감독은 “게리는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7e25a14d86cd4f375832bdf1b849f1ef3e18b009d94ce88254a7b53eed851f4" dmcf-pid="9s3W9TmjoD" dmcf-ptype="general">1편에 이어 주디의 목소리를 연기한 지니퍼 굿윈은 “주디는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마이크로매니징을 하는 등 결점이 있고, 닉은 어떤 상황에도 진지해지지 않는다는 결점이 있다”며 “속편에서도 이 관계성이 이어지는데, 우리도 이들과 성장하면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1, 2편 중 감히 고르자면 2편이 더 재미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팝스타 샤키라와 에드 시런이 함께한 새 주제곡 ‘주’(ZOO)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기대감을 더한다.</p> <p contents-hash="4a8542f31aca4d1428f725613f9d3c3a52214b56e1b0f6db21e8079ea025d170" dmcf-pid="2O0Y2ysAaE" dmcf-ptype="general">이규희 기자 lkh@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스카 품은 톰 크루즈… “영화는 곧 나 자신” 11-18 다음 밴드 무당 최우섭, 향년 71세로 별세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