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DNA 빼박’ 추사랑, 173cm로 모델 데뷔…글로벌 무대 꿰찰 비주얼 [핫피플] 작성일 11-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EzJpHl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bc326014878b6aca7c14264899115853e7afa2c2b03804399904fe0ae3976" dmcf-pid="WCot6Xlw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02340533cxrx.jpg" data-org-width="650" dmcf-mid="QZKpMtyO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02340533cxr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8693b532f5edf26ae9b3dc9b5aebb6181ad0a4d62fb3d7d20eb83e6de3c474" dmcf-pid="YhgFPZSrCf"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모델 야노시호와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본격적인 모델 행보를 시작했다. 어릴 때 ‘추블리’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는 173cm로 훌쩍 성장해 ‘모델 DNA’를 제대로 입증했다.</p> <p contents-hash="f33d0b8856053d21d08d71beb136f7c0b34f6d69635d751314e2c9d0426586ef" dmcf-pid="Gla3Q5vmWV" dmcf-ptype="general">16일 추사랑 공식 계정에는 “우리 엄마 멋있었CHOO”라는 글과 함께 야노시호·추사랑 모녀의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순백의 의상을 맞춰 입고 나란히 서 있어 압도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추사랑은 이제 엄마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우월한 키와 비율, 시크한 눈빛까지 갖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역시 모델 유전자”, “정변의 정석”, “엄마랑 닮았는데 분위기는 또 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853e0f1f6c53d761f4ee95f5ed5e882a76944a4addb7c4e64ec7553f2c26871" dmcf-pid="HSN0x1Tsy2" dmcf-ptype="general">17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보그 코리아 첫 단독 화보를 공개하며 “딸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c25c5c2133a07a8a7ce27d6f787b3c47f84a545cd507eb65b570272f0b24a89" dmcf-pid="XvjpMtyOS9" dmcf-ptype="general">화보 속 추사랑은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시크한 눈빛을 드러낸 컷, 검은 아우터를 걸친 절제된 메이크업의 클로즈업, 의자에 앉아 담담히 포즈를 취한 자연스러운 컷 등 다양한 무드로 ‘완성형 신예 모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화려한 연출 없이도 화면을 채우는 존재감, 안정적인 자세와 시선 처리까지 ‘첫 화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완성도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6222e5c97da530b50f730ca57d1462c751c1c764d1a2423fb15f1e592bfa5" dmcf-pid="ZTAURFWI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02341842nqrk.png" data-org-width="530" dmcf-mid="xoucGaRf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02341842nqrk.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ae7cdb4d88fe6fd33abe4fe2628f95ad4e365bd670bb8f1dfcb0e97baeaec1" dmcf-pid="5ycue3YCTb" dmcf-ptype="general">최근 야노시호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추사랑의 모델 도전에 대한 대화가 공개돼 화제가 됐던 바.영상에서 야노시호는 딸에게 “엄마는 일본, 한국 무대만 섰다. 사랑이는 뉴욕·파리·밀라노 런웨이에 섰으면 좋겠다.엄마는 못했으니까, 너라도 샤넬·루이비통 쇼 무대에 서면 정말 기쁠 것 같다” 며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톱모델 엄마도 못 섰던 세계 4대 패션위크’를 언급한 만큼, 추사랑의 데뷔와 함께 이 발언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f41d224c4673e882762b15ac756af7722cbdbedbb4b1f226cca4fa8f02202d82" dmcf-pid="1Wk7d0GhvB"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사랑의 모델 오디션 도전기를 공개한 추사랑.당시 그는 167cm의 큰 키로 무대에 올랐지만 긴장한 모습에 워킹이 다소 흔들렸다. 심사위원들은 “자기 몸을 컨트롤할 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고, 추사랑은 눈물을 터뜨렸다. 계단에서 오열하는 딸을 본 야노시호 역시 울컥하며 “아이 마음을 알 것 같다”고 함께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09c2e664463a64c505956b1e7ffd88d2a98adad8f1b7ef99575347cbf88970b" dmcf-pid="tqYRmPb0Wq" dmcf-ptype="general">방송 후 “아직 어린데 너무 열심히 하려 한다”, “DNA는 확실하다”, “부모님 닮아 모델 재능이 보인다” 등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e2870b47cb1fac555cf1d575b676118ce026ac2b909681acc432eb0dd97b171" dmcf-pid="FBGesQKpTz" dmcf-ptype="general">‘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자란 추사랑. 이제는 173cm 모델 핏으로 성장한 그는 엄마 야노시호의 바람처럼 언젠가 샤넬·루이비통 무대를 당당히 걸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3bHdOx9Uy7"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b18d0e48d6d14b8c54e16150e90142f481125698d876c71c18ba557bd2022654" dmcf-pid="0KXJIM2uTu"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년간 형편 어려운 환자 지원"..서현, 서울대 병원 얼굴 됐다 [스타이슈] 11-18 다음 오스카 품은 톰 크루즈… “영화는 곧 나 자신”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