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혁신이라더니…출항 10일 만에 왜 멈췄나 (PD수첩)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ho4GCEi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9d053a217c8f94e7151803ebc455078e6ee0c3af70633d9dd364c7792d1e9e" data-idxno="622206" data-type="photo" dmcf-pid="uS0hNb3G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202115712hjed.jpg" data-org-width="720" dmcf-mid="FCwRBlDg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202115712hjed.jpg" width="658"></p> </figure> <article contents-hash="0bd4c1dbdd63d27ca2b0dd80b5c56afe3c1c3073a99a5f09abf2d34a6e3f8998" data-scroll-anchor="true" data-testid="conversation-turn-8" data-turn="assistant" data-turn-id="request-WEB:c4bc3204-50b8-4bdd-87d5-1ef4998c8386-5" dir="auto" dmcf-pid="zTUSA9pXdA" dmcf-ptype="general" tabindex="-1"> <p data-end="63"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 data-start="0">(MHN 이권우 인턴기자) 'PD수첩'이 10일 만에 멈춰선 '한강버스'의 민낯과 그 실패 원인을 추적한다.</p> <br> <br> </article> <p contents-hash="6cf79747d36598b3924c6fe117cf09b470322c453653279445ef152e07af7cab" dmcf-pid="qyuvc2UZMj"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재정비를 마친 '한강버스'가 운항을 재개했다. 서울시 '대중교통의 대혁신'이라는 기대와 함께 힘차게 출항했지만, 불과 10여일 만에 멈춰선 한강버스.</p> <p contents-hash="a523dba4e90c58c3191f46d974871dfd6b0128c07fdd2945cf9bac1e11866832" dmcf-pid="BW7TkVu5nN"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PD수첩'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르네상스' 핵심 사업인 '한강버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잡음의 실체를 추적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4762959fc39813faac2a5683c85f2b304da8728e055fb102fe05bc1d7083d4" data-idxno="622207" data-type="photo" dmcf-pid="KGqWD4zt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202116969gtyt.jpg" data-org-width="720" dmcf-mid="3AXwJpHl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202116969gty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5db52fa2e8a295b5c15e0993e3a831fc0b7b8145bdd4d7bdc79ec268102bd30" dmcf-pid="2XbGr6B3nL" dmcf-ptype="general">지하철보다 빠르고, 버스보다 편리하다는 '한강 리버버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존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보다 훨씬 더 우월한 대중교통 수단이 될 수 있을 걸로 분석됩니다"라며 마곡에서 잠실까지 약 75분 소요(일반 운항 기준)를 공언하며 쾌적한 출퇴근을 약속했다.</p> <p contents-hash="f97053ef31efc82f77c48978d9fe86b5ea86ed1b16acb8e82747e00764bb538c" dmcf-pid="VZKHmPb0nn" dmcf-ptype="general">'PD수첩'은 직장인들과 함께 출퇴근길 '한강버스'를 타고 이 새로운 수운(水運)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직접 확인해보았다. 변화무쌍한 한강 위에서, '한강버스'는 정시성을 갖춘 '대중교통'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인 상황이다.</p> <p contents-hash="80f5c1e9539359d078972e0b1864d9b17f2176093bc09545a95ff89c5356dc6a" dmcf-pid="f59XsQKpMi" dmcf-ptype="general">한강버스 운행 구간에는 유선사업(수상 관광 선박)-도선사업(사람 운송 선박) 16곳, 수상레저업 16곳, 기타 5곳의 시설물이 자리하고 있다. 이 중에는 종교시설 및 어린이-소년이 찾는 공간도 있다. 한강버스 도입 이후 기존 한강 이용 시민들의 생활에는 예기치 못한 변화가 닥쳤다는데…. 'PD수첩'에서는 교통로가 된 한강에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21b44ad31a050ffc1bf2e8340b3e2a2283283a9986937037743fb2bc797df9" data-idxno="622212" data-type="photo" dmcf-pid="8tV5IM2u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202118223xvmj.jpg" data-org-width="720" dmcf-mid="037TkVu5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HockeyNewsKorea/20251118202118223xvm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1d23cd0c6508b3d932728cf9c17298afdce945ea3fa91b3b38930af952db32" dmcf-pid="PKJBXjd8JR" dmcf-ptype="general">한강버스 프로젝트의 출발지는 지난 2023년 3월, 런던 템스 강이었다. 그리고 지난 9월 18일, 드디어 서울 한강에서의 정식 운항이 시작됐다. 2년이 넘는 준비 기간 중 총 3번의 운항 연기 끝에 열었던 물길은 왜 단 10여일 만에 다시 막힌 것일까?</p> <p contents-hash="98b71ae11751be54b21303ea5a8fcdc54eea827d9c12b1ae542e69ce5cd465d3" dmcf-pid="Q9ibZAJ6nM"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이미 예견된 실패"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식회사 한강버스의 출자 과정부터 계약-설계-건조 과정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성급하게 추진되었다는 것. 대체 이 사업은 어디서부터 삐걱거리게 된 것일지 'PD수첩'이 취재한다.</p> <p contents-hash="ba67683e11d0e2094af52eda080ce6ab1b680de2f27a107d232fb0d633185c4c" dmcf-pid="x2nK5ciPix" dmcf-ptype="general">한편, PD수첩 '한강버스 프로젝트: 무엇을 위한 항해인가'는 18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8319278a351e6cf954c6ecdbc7459ab25335fb5210cd6ab95bf4ac839aa8be1" dmcf-pid="yO5mnuZvMQ"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5400f493ff5f50e70bda5c4c915c404122f74187e2db3ee850302516b369849d" dmcf-pid="WI1sL75TMP" dmcf-ptype="general">사진=MBC 'PD수첩'</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터사 손잡고… K팝 오디션, 세계로 뻗는다 11-18 다음 '문무' PD "이현욱 미모 뛰어나, 사극이지만 여심 저격할 수 있을 것"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