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 열정에 큰 감동… ‘K떼창’은 세계 최고죠”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日 록밴드 ‘스파이에어’ 올 3번째 내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MmnuZvkD"> <p contents-hash="bd7c85577d704930c2560e7a15de9535d57bc62106d88c6b1e035a41644dc3cf" dmcf-pid="PZrthefzaE" dmcf-ptype="general">“한국은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1년에 2∼3번 방문하고 있어요. 내년 이후에도 (한국에) 많이 가고 싶어요!”</p> <div contents-hash="14d81c4be804b11ad93cbfd967e2d0f4853011f478cd22c5294aa19828d1c12a" dmcf-pid="Q5mFld4qck" dmcf-ptype="general"> 2005년 결성된 J록 밴드 ‘스파이에어(Spyair)’는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다. 다양한 페스티벌은 물론이고 단독 공연 등으로 일본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fda11f981c90a3800a1eb492e1db34d3dcd9393d059e9c2ef44eba32edc00c" dmcf-pid="x1s3SJ8B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파이에어’ 보컬 요스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egye/20251118202048113mqqs.jpg" data-org-width="1200" dmcf-mid="8AHVFDoM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egye/20251118202048113mq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파이에어’ 보컬 요스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7fb99ce9084b5eb41b02922a7fc1b4009fb71f2f8dfd9f39ae1ab37d5bfe2d" dmcf-pid="yL9a6XlwAA" dmcf-ptype="general"> 이들은 한국에서도 친숙하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은혼’과 ‘하이큐’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불렀으며, 정식 데뷔(2010년) 이듬해인 2011년 첫 단독 내한 공연 이후 거의 매년 페스티벌 등으로 한국을 찾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8e43e57687111d379ea73acb2f43b98227d4da0003aa5c4547c5d47093fcc36" dmcf-pid="Wo2NPZSrjj" dmcf-ptype="general">“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는 스파이에어가 지난 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한국 팬들을 다시 만났다.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이다. ‘원더리벳 2025’은 국내 최대 규모 J팝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열렸으며, 4만여명이 무대를 즐겼다. 지난해 2만5000여명이 찾은 것과 비교하면 크게 성장했다.</p> <p contents-hash="0a80334526ca662257f21090ec44a9e952f12b9c8a67323d202f44c7f0df19b5" dmcf-pid="YgVjQ5vmcN" dmcf-ptype="general">스파이에어는 세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 한국 방문은 8월 콘서트 실황 영화 ‘스파이에어 저스트 라이크 디스 2024’ 극장 상영회 무대 인사 등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라며 “데뷔 당시부터 수없이 찾아왔고, 이제는 우리의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사랑하는 한국에 다시 방문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71225511b98109e6d317c1399a9ead0074c3bc9b37d25ac8cf3f486eb808a62" dmcf-pid="GafAx1Tsga" dmcf-ptype="general">이들은 한국에 올 때마다 새롭다고 했는데, 특히 ‘떼창’을 극찬했다. 멤버들은 “한국 팬의 떼창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는다”라며 “매번 그 열정에 지지 않으려고 각오를 다지고 무대에 오르지만, 정말 항상 몸과 마음이 떨릴 정도로 그 목소리 크기는 압권이다. 세계 최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e429bb51fadb27ae4f37ab59145ecc44c484f1ecc19398b8b9bc58f4005a7ec" dmcf-pid="HN4cMtyOag" dmcf-ptype="general">자신들의 노래 중에서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OST ‘오렌지’를 추천했다. 멤버들은 “우리가 밴드로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 노래”라며 “다양한 페스티벌과 이벤트에서 이 곡을 연주할 때 우리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관객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페스티벌에도 해당 곡이 나오자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스파이에어와 함께 떼창을 부르며 춤을 추고 환호했다.</p> <p contents-hash="778a4bdefe2ce5dda1d66ecb334f5b9977adf1e19ec23c21fdb8a6efc1cba435" dmcf-pid="Xj8kRFWIgo" dmcf-ptype="general">이복진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거 불첨? 안세영 있잖아!…"막을 수 없는 안세영 온다", "안세영 관중석에서 발견"→호주오픈, '안세영 마케팅' 으로 열기 UP 11-18 다음 이요원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 일찍 안 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