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축구대표팀, 판다컵 최종전서 베트남에 '1대0' 승…2승 1패 작성일 11-18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8/0001309089_001_2025111821171130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베트남과의 경기에 나선 U-22 축구 대표팀</strong></span></div> <br>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U-22 축구 대표팀이 중국 판다컵 마지막 경기에서 베트남을 제압했습니다.<br> <br>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오늘(18일) 중국 청두의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3차전에서 김명준(헹크)의 선제 결승 골에 힘입어 베트남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br> <br> U-22 대표팀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U-23 아시안컵 대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br> <br> 12일 우즈베키스탄을 2대 0으로 꺾은 뒤 15일 중국과 2차전에선 0대 2로 졌고, 오늘 베트남을 잡으면서 2승 1패로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앞서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골 맛을 본 김명준이 전반 34분 대회 2호 골을 기록해 승리에 앞장섰습니다.<br> <b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STN 현장] '스포츠스태킹 산증인' 국가대표팀 감독의 희망 "엘리트 스포츠 됐으면 좋겠다" 11-18 다음 파이널 친줄자는? '우리들의 발라드' 천범석·최은빈·이지훈·이예지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