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7만원, 최고 350만원’ 알카라스-신네르 슈퍼매치, 선예매 티켓 10분 만에 매진 작성일 11-18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1/18/0001080878_001_20251118210813434.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카드 제공</em></span><br><br>현대카드는 2026년 1월 인천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 2위 대결인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의 선 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날 정오에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 예매를 시작했다. 최대 350만원, 최소 27만5000원으로 다소 고가라는 시각도 없지 않았지만, 준비된 수량은 시작 10분 만에 모두 팔렸다.<br><br>현대카드 슈퍼매치 14는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의 맞대결로 2026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이저대회 결승에서나 성사될 만한 남자 테니스 최고의 라이벌 매치로 전 세계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br><br>현대카드 슈퍼매치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현대카드의 독창적인 컬처 마케팅 브랜드다. 2005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 댄스스포츠, 골프 등 여러 종목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초청해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명승부를 선사했다.<br><br>19일 정오부터는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입장권은 NOL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에 나와 있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홍현희, '샤이 가이' 백도빈에 급발진.."하이에나처럼 물어 뜯으려고 했는데"[두집살림] 11-18 다음 도쿄 데플림픽…혼신의 스퍼트로 은메달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