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마릴린 먼로 보고 경악한 이유…"노래를 왜 끈적하게" ('셀럽병사') ('셀럽병사')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ek4tyO17">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QvdE8FWIZ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4b03687853348a97ee41cde304748b28960f894eec104a55c0979940fce372" dmcf-pid="x7sHA6B3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210955817dveg.jpg" data-org-width="1200" dmcf-mid="XUBtwRV7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210955817dv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89d971a688b351403ff73f5c80a86d145a8d4a9428d93e3b2cefa5c90a518a" dmcf-pid="yk9dUSwaYp" dmcf-ptype="general">이찬원이 마릴린 먼로가 케네디 미국 대통령 생일 파티에서 부른 노래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p> <p contents-hash="888bb4f7e11b075e51b2858dcd91d345de55433bd6cc34a71ac4d0be74043eb4" dmcf-pid="WE2JuvrNH0" dmcf-ptype="general">18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한 시대를 상징했던 두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와 에바 페론의 공적인 삶, 사적인 삶, 그리고 비밀스러운 삶에 대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79b574468c22ff2b443f7d54a307c674b906758d8e4468f7c67c693f1510daf" dmcf-pid="YDVi7TmjG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사생활과 그녀의 대처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e57f17ce7d2208d513cf8e47ee5b694b101b1ecef33886b19e5a3c1ec16b25e" dmcf-pid="GwfnzysA1F" dmcf-ptype="general">김지윤 박사는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가 "웬만한 여배우보다 잡지에 더 많이 실렸다"며 미국이 꿈꾸던 '완벽한 퍼스트레이디'였고 재클린의 스타일과 모든 것이 '재키스타일'이라는 트렌드가 될 정도였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남편 케네디의 끊임없는 불륜이 그 화려함 뒤에 가려져 있었다고 정일우가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6e6789bde54ff2c29bd12f498e11d250e4d595a5771181752f3b08fc5119853" dmcf-pid="Hr4LqWOcYt" dmcf-ptype="general">가장 유명한 스캔들은 할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와의 불륜 의혹이었다. 마릴린 먼로가 대통령 생일 축하 노래를 끈적하게 부르는 영상을 본 이찬원은 경악했다. 정일우는 재클린이 두 사람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마릴린 먼로로부터 대통령 침실 번호를 알고 건 전화 한 통을 받았던 일화를 전하며 "여자의 촉이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c3809cf4c12959e7c95d8a61a43cddbf27e5ac07760dcf5f10d8f1b82fd792" dmcf-pid="Xm8oBYIk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210957160ybng.jpg" data-org-width="1200" dmcf-mid="6YltwRV7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10asia/20251118210957160yb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51c50c46c6d33ff169d57c8c7b170746dde83713b90127596db96b70bdeeac" dmcf-pid="Zs6gbGCEZ5" dmcf-ptype="general"><br>장도연은 '전 국민 앞에서 나눈 정사'라는 오명까지 낳았던 이 스캔들에 대해 본인이 재클린이라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질문받자 침착하게 "남편부터 조져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9a06ae66a05ff506e764e30ea58059d38384e3fa3a11dad3fac1d97d86d1872" dmcf-pid="5OPaKHhDXZ" dmcf-ptype="general">또한 재클린이 신혼 첫날밤 남편에게서 들은 충격적인 고백도 공개되었다. 그 내용에 이찬원은 "이혼 사유를 넘어서 결혼 무효 사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재클린은 결혼 3년 만에 시아버지인 조셉 케네디를 찾아가 이혼을 요구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도리어 "너희 남편은 곧 큰 인물이 된다"며 이혼을 무마시킬 거액의 돈봉투를 건넸다. 이에 이찬원은 망설임 없이 "그럼 참고 산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f2dd0e6168fc8ef56bd01fad065ff85af0de66f869c86b586c07e855184ac42" dmcf-pid="1IQN9XlwGX"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재클린은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며 한 국가의 이미지를 완벽히 지켜냈다. 특히 케네디 암살 직후 피 묻은 슈트를 벗지 않은 채 장례 절차까지 스스로 주도한 그녀의 냉철한 침착함은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p> <p contents-hash="53876a1c62321023ad20d1153ea215c9022bf7dd5a3824cd22b1c386a9a830f5" dmcf-pid="tCxj2ZSr5H"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영,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 당당히 주역 차지…中 무대 진출 11-18 다음 백도빈, 조심스러운 등장…홍현희 "이게 더 시끄러워"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