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북미 투어 개막…신곡 깜짝 공개 작성일 11-1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rUFIcn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17b6204387e0aaa3c24d48e32839fc323403378d208b413ec9a95f45a28910" dmcf-pid="BZmu3CkL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캣츠아이 북미 투어 한 장면.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212359077bwcn.jpg" data-org-width="560" dmcf-mid="zM5M63YC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JTBC/20251118212359077bw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캣츠아이 북미 투어 한 장면.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c5df7d5b94de0bc066a1646afd56e12610f8f6d2d653e8c892ebd425db076a" dmcf-pid="b5s70hEouO" dmcf-ptype="general">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단독 북미 투어에서 미공개 신곡을 첫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bd71b5726d7d3d83d16d223a9202ece4598473fd60b0d4abb788167c0f2a2be4" dmcf-pid="K1OzplDg7s"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의 더 아머리(The Armory)에서 'The BEAUTIFUL CHAOS'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 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지역 공연이 하루씩 추가 편성됐고, 추가된 회차의 티켓 역시 빠르게 동이 나 KATSEYE가 '대세' 반열에 올랐음을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80160ce98913745a37af414801558f0df4a82eccb371bf7623a2781923e73bd2" dmcf-pid="9tIqUSwapm" dmcf-ptype="general">첫 공연에서 KATSEYE는 총 15곡의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데뷔곡 'Debut'와 글로벌 히트곡 'Gabriela', 'Gnarly'는 댄스 브레이크가 추가된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했다. </p> <p contents-hash="e740bc225a2893b77fbc2462ecb131e1e2b13b40647323e5cff0827a8bb840bf" dmcf-pid="2FCBuvrNur" dmcf-ptype="general">특히 미공개곡 'Internet Girl' 무대가 처음 공개되자 공연장 열기는 단숨에 최고조에 달했다. 이 곡은 온라인 세상에서 여성이 겪는 비교, 평가, 혐오 등을 당당하게 맞받아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칼 군무'가 돋보인다. </p> <p contents-hash="85698530ce0f71f81e096d0efd85d62e22c5d65d60f5ad3f199b7c90d8435246" dmcf-pid="V3hb7TmjFw" dmcf-ptype="general">캣츠아이가 결성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 'The Debut: Dream Academy'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도 있었다.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등 여섯 멤버는 프로그램 당시 불렀던 곡들을 메들리로 구성해 그룹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뜨거운 떼창과 환호로 멤버들의 퍼포먼스에 화답하며 공연을 즐겼다. </p> <p contents-hash="a657e6e2299dee0b75b1eeeed26e033b88f79ea1c47add813afe1c93adcaa663" dmcf-pid="fDRlOi6bFD" dmcf-ptype="general">해외 언론 역시 캣츠아이의 첫 북미 투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패션지 보그(Vogue)는 KATSEYE의 히트곡 제목을 인용해 “캣츠아이는 이번 주말 또 하나의 '놀라운(gnarly)'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평하며 그룹의 매서운 성장세를 주목했다. 미니애폴리스의 지역지 스타 트리뷴(Star Tribune)은 “완벽한 퍼포먼스였다. 'Gabriela'에서의 백플립 퍼포먼스와 숨결이 느껴지는 보컬은 팬들에게 진정성 있는 경험을 전달했다”고 호평했다. </p> <p contents-hash="cfff4dbd1af0d780d5b2c1eb22072a7c2896408e6d1d1155e9dae81d4b94b3b8" dmcf-pid="4weSInPKFE" dmcf-ptype="general">미니애폴리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캣츠아이는 18일 토론토를 비롯해 보스턴(11월 19일), 뉴욕(11월 21, 22일), 워싱턴 D.C.(11월 24일), 애틀랜타(11월 26일), 슈가랜드(11월 29일), 어빙(11월 30일), 피닉스(12월 3일), 샌프란시스코(12월 5, 6일), 시애틀(12월 9일), 로스앤젤레스(12월 12, 13일), 멕시코시티(12월 16일)에서 팬들과 만난다. </p> <p contents-hash="a9a071af70606c778e7cefe9f7541b278a7483e249824b221ecd8703e672bcc2" dmcf-pid="8rdvCLQ93k" dmcf-ptype="general">캣츠아이는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에 노미네이트 됐다. 같은 해 4월에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83b0ab79c555f53a2475a50144ae2d0ff8d927d7dcb11bfde370e798835de96d" dmcf-pid="6mJThox2pc"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하이브 x 게펜 레코드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셀럽 병사의 비밀' 장도연 "美 영부인, '23살 차이' 그리스 선박왕과 결혼"[별별TV] 11-18 다음 [TVis] 정시아 “유전자 복제할까 모텔 청소” 사장 연락 받았다 (두집살림)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