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따라 서울 한 바퀴”···체험→공연 자연스레 이어진 ‘더 시티 서울’ 작성일 11-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8MQXwgR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e4e39bdee819ef48994774e0ef3f0867f0d4acf0219005cfa0f4390899770" dmcf-pid="Y98fyAJ6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49434iyaf.jpg" data-org-width="1200" dmcf-mid="6MYVTjd8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49434iy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915be7cf27537b8427e108177681dffc46a1c653bbf98098fb2b446abd5027" dmcf-pid="G264WciP3A" dmcf-ptype="general">서울 서쪽의 주요 도심 신촌·홍대를 시작으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자취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발걸음은 자연스레 도시 동쪽 잠실·올림픽공원으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c71c14a972b5150576733215f170a11f0a3875aac93cabd94933a29b7f328906" dmcf-pid="HVP8YknQzj" dmcf-ptype="general">세밀하게 설계된 ‘엔하이픈 더 시티 서울’의 동선을 따라 엔진(ENGENE.팬덤명)은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몰입도 높은 여정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2e7b551de1d26151969c18609a3dc124dba683c5b1c54354579bb2b80467cb07" dmcf-pid="XfQ6GELxzN" dmcf-ptype="general">18일 하이브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진행된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 FINAL THE CITY SEOUL’(이하 ‘엔하이픈 더 시티 서울’)이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WALK THE LINE’ : FINAL’ 전후로 약 한 달 간 밀도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p> <p contents-hash="6f610ce3752540ef097f9ec55a03268a2e30c07ff31b69d61f4eb3a1260690a0" dmcf-pid="Z4xPHDoM7a" dmcf-ptype="general">더 시티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콘서트 전후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c7cc9cef70442aebe171c00ac6af4d35c8da5cef671eaf8dfdf5bb485aeb7f" dmcf-pid="58MQXwgR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51665ujyj.jpg" data-org-width="1200" dmcf-mid="PXySez1y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51665uj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86c4c56f0fe074195bc2f0898cbc46ed683cc82c6a0c930471527e738b6ca1" dmcf-pid="16RxZraeuo" dmcf-ptype="general">엔하이픈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서울에서도 ‘더 시티’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도시 전체를 물들일 만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지녔음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ef2e5a79afb3ad0e4ed3e4a0087bd79476cf79c43d8e148898432738ae00d7a1" dmcf-pid="tubqInPKzL" dmcf-ptype="general">‘엔하이픈 더 시티 서울’은 서울 도심의 분산된 구조를 고려해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팬 동선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했다.</p> <p contents-hash="84a534bd579f9d3872ee14823caff8c74dda5c5e9ae54ca4d3647348fc071105" dmcf-pid="F7KBCLQ9pn" dmcf-ptype="general">신촌과 홍대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와 같은 참여형 액티비티를, 광화문과 명동에서는 랜드마크 및 F&B 협업 프로그램을, 공연이 열린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인접한 잠실에서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거점별로 차별화된 테마와 즐길거리를 구성했다.</p> <p contents-hash="f4e12ca6385c72b859d0382d28745c00c1930473bd3b35255cd54b4b0f4d15ea" dmcf-pid="3z9bhox2zi" dmcf-ptype="general">이러한 동선 설계는 팬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SNS에는 팬들의 이동 동선과 장소별 후기 게시물이 다수 게재돼 팬덤 주도의 투어 코스가 만들어지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f49bddf29ea49886734c3c8d3689cf771540048d48dc78b7a4987302ab4033" dmcf-pid="0q2KlgMV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53580glsp.jpg" data-org-width="1200" dmcf-mid="QwYTJBFY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53580gl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64b3712dca02012662a12a340ebc638d63f1f1cce44c5b444d10d7c5f0eaf8" dmcf-pid="pBV9SaRf0d" dmcf-ptype="general">지난달 19일 신촌과 망원에서 열린 랜덤플레이댄스는 ‘‘WALK THE LINE’ : FINAL’의 공연 열기를 끌어올리며, ‘더 시티’를 통해 축적된 팬 경험을 콘서트 현장으로 이끄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p> <p contents-hash="7bda4cb58f65b3c3e9b0522d634730475baa9270e723973efae55392943ddac2" dmcf-pid="Ubf2vNe4ue" dmcf-ptype="general">엔하이픈 곡을 주축으로 여러 K-팝 아티스트의 음악이 재생된 이 이벤트는 사전 신청자뿐 아니라 주변 행인들까지 현장을 가득 채워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서로의 댄스에 열띤 호응을 보내며 K-팝 대통합의 장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b992e352e50411d3ea9b8612d02ef620961f70e711e3262193bc94d2ac3a94f1" dmcf-pid="uK4VTjd80R"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는 엔하이픈의 서울시 홍보대사 활동을 기반으로 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등 정부·지자체와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p> <p contents-hash="762b6633958abed0477b26eadb4b0fd107f89b4996218ef93139ae95758ca4f1" dmcf-pid="798fyAJ6FM" dmcf-ptype="general">이러한 협력을 통해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과 세종문화회관 ‘아뜰리에 광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 영상이 송출되고,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에서 라이트쇼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2cee2b47c91f4f75c11bad1a2052c94fa99d57e89ca05e774e81a0e2a3dc15" dmcf-pid="zfQ6GELx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55421ylxh.jpg" data-org-width="1200" dmcf-mid="xeQ6GELx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55421yl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ea24a86819f85310f7af993f1970785becc7c874bbd47ee230ae1ae2fbadf3" dmcf-pid="q4xPHDoMzQ" dmcf-ptype="general">‘엔하이픈 더 시티 서울’과 협업한 브랜드의 관계자는 “K-팝의 위력을 제대로 느낀 컬래버였다”라며 “특히 ‘‘WALK THE LINE’ : FINAL’ 공연이 열린 기간에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해 매장이 북적여 엔하이픈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5af6a983d8a9f0147e9c7b28774bec92c13dc614b9852077fde00c5f4f0675" dmcf-pid="B8MQXwgRuP"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엔하이픈 더 시티 서울’은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서울의 핵심 랜드마크에 엔하이픈과 콘서트를 노출시키며, 역대 ‘더 시티’ 가운데 공연과 관광 두 가지 요소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였다”라며 “포토이즘 프레임과 일부 협업 카페는 12월까지 운영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803456cde11875757d0402ffd17435368273416c237233b6e907ec3ef01883" dmcf-pid="b6RxZrae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57705exax.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XGo2UZ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rtskhan/20251118211857705ex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0c9c7986b77a9f4d197c146dd82acbf97d6136b33a756db1ade1353e2c2d73" dmcf-pid="KPeM5mNdp8"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현희, 백도빈 첫만남에 급발진 버럭 “발걸음 소리 너무 시끄러워” (두집살림) 11-18 다음 다이어트에 1억 썼는데…유민상도 가린 110kg 등신대 "유민상 효과 無" ('몸신') [종합]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