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공연 관계자 지인, 노래방 도우미 불러…뽀뽀하더라" 작성일 11-1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cRcPb0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cd5d461643afebd141e0fc9263bc87c8102ef3f087809fd19f6993e0851c3b" dmcf-pid="XXkekQKp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세미가 과거 지방 공연 후 관계자 지인이 부른 노래방 도우미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일을 털어놨다./사진=머니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213747616kfxd.jpg" data-org-width="1096" dmcf-mid="YcDyplDg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213747616kf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세미가 과거 지방 공연 후 관계자 지인이 부른 노래방 도우미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일을 털어놨다./사진=머니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454f082500c6c10db246d32fe28a8bb85cc57fcfe996f36773317389a1d31b" dmcf-pid="ZZEdEx9UG8"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세미가 과거 지방 공연 후 관계자 지인이 부른 노래방 도우미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2f7efc4d9a3ba43783e2a510ce1b14dfedb1afc13a02769d97a53d8c175023a" dmcf-pid="55DJDM2u14" dmcf-ptype="general">14일 채널 '안녕하세미'에는 '직원 태도에 명품 1000만원 지른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d5b8f72aeb9fddcd4f7800f5e1bddc599e6c8bce31832ef4e87efb999f77bf6" dmcf-pid="11wiwRV71f"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박세미는 "20대 초반에 지방으로 공연하러 다녔다. 그때 공연팀에 여자 배우가 나밖에 없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092ddc9915e245ca6bfdcf6e13619ed94030114ceb10e442630516d9399fdb4d" dmcf-pid="ttrnrefzHV" dmcf-ptype="general">그는 "거기 공연장 관계자 지인이 그 지역의 조폭, 노는 형님이었다. 밥 먹고 노래방 가자고 해서 노래방에 갔다. 여자가 나 혼자이지 않았나. 오빠들이 놀려고 나한테 허락받고 (노래방) 도우미들을 불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2697797bba175a9a04bb12c6ddcad7aa5470acea7ce89bc76b2339a078e37ee" dmcf-pid="FFmLmd4qH2"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기분 나빴을지 모르는데, 그땐 기분 안 나빴다. 내가 둔한 건지 착한 건지 호기심이 많은 건지 별로 기분 안 나빴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e07972c2c37fd7ad97645ee0c25cd425428ad91886f5e771d67ee889fa2ce7" dmcf-pid="33sosJ8B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세미가 지방 공연 후 관계자가 부른 노래방 도우미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일을 털어놨다./사진=채널 '안녕하세미'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213748942cngz.jpg" data-org-width="680" dmcf-mid="GrBMA6B3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213748942cn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세미가 지방 공연 후 관계자가 부른 노래방 도우미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일을 털어놨다./사진=채널 '안녕하세미'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27022436292bcab3dcf64dfefaa0ce26c441d4bd3014a0efd7c37f8922a55d" dmcf-pid="00OgOi6bXK" dmcf-ptype="general">박세미는 "(노래방 도우미) 여자가 4~5명 들어왔다. 노래방에 남녀가 번갈아 가면서 앉았다. 제가 끼어 앉기가 너무 민망해서 노래방 모니터 제일 가까운 곳에 앉았다. 다 내 뒤에 앉아 있었다. 일부러 안 쳐다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e94fab9bc8215f613285a30f829442e126c0d6e83c16fb6157f8ad0bc3b5eb4" dmcf-pid="ppIaInPKGb" dmcf-ptype="general">이어 "나랑 되게 친하던 오빠들이 '세미야 불편해서 어떡하냐. 높으신 분이 얘기한 거라'라고 하길래 '괜찮다. 놀아라'라고 했더니 너무 잘 놀더라. 우연히 보니까 뽀뽀도 하고 살짝의 터치도 있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e5fcb8218be8668bca07c0ce90590abfe78fd3b3213b33447cc65420fb9fe4a" dmcf-pid="UfXOXwgRZ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는 이야기들 대충 들리는 거 들어보니 (노래방 도우미들의) 사연이 너무 슬프더라. 대부분 학비 부족으로 일하시는 분들 많더라. 그분들도 여자가 있어서 민망했을 거다. 민망했을 거 같아서 내가 노래 불렀다. 재롱부렸다. 앞에서 나 혼자 노래 불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ea43fb10e67f86ea240fb73447d4ec92f74043c18d7142ad595971bb5211e0" dmcf-pid="u4ZIZrae5q" dmcf-ptype="general">박세미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가상의 아이 서준이에게 말하는 엄마 '서준맘' 캐릭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82b2d04af54f92d82e4f68e4bcfc170be1309cd8992725c5dd74fb3b5929f28" dmcf-pid="785C5mNdHz"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AE 30조원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 참여…AI·에너지 협력 전면 확대 11-18 다음 피앤피시큐어, 국내 대형 증권사에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구축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