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데뷔 30주년에 커리어 하이 "넷플 3위, 둘째가 직접 말해줘" ('우발라') 작성일 11-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3smkQKp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59eca2de49bd860db918d8ea99f069800c67c27e7669020a1584ae5cd172a3" dmcf-pid="30OsEx9U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49696gno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VmkQKp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49696gno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e19fbcb4b3dc20eb8ce7b7a6e6e55faaca449468fd6d0cf8e6db528203b687" dmcf-pid="0pIODM2u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1118ycpp.jpg" data-org-width="1000" dmcf-mid="8A8IwRV7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1118ycp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976a4a98e16db0b55c3be90954b78c7e175c543ea1194e8e7c5c3dbf0b708" dmcf-pid="pUCIwRV7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2544mdln.jpg" data-org-width="1000" dmcf-mid="ZAYQf1Ts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2544md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c1bb47a1fc028b8037f59a25e98f8568d94188b545a38e36ff3554271234a3" dmcf-pid="UuhCrefztf"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차태현이 데뷔 30주년에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6bba920e1eecc0f7161296e2a8382fd7bc5848432383ae7d3570e16cb29cf43" dmcf-pid="u7lhmd4qXV"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이하 '우발라')에서는 정재형, 추성훈, 차태현, 전현무, 박경림, 오마이걸 미미, 윤상 등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46afbf0ed8fa8570702b66371fa067ef74a4ddd40431031b954f904661a02f8" dmcf-pid="7N29zysAG2" dmcf-ptype="general">이날 차태현은 '우발라' 인기를 언급하며 "어딜 가도 '우발라' 얘기를 한다"라고 했고, 전현무 역시 "자화자찬이 아니라 심각하게 많이 한다. 제 주변 배우분들이 그렇게 많이 본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792afc363ffc2740a6dd4aa441a43fa4d1d96eb0005708008ebde035d1e4dee" dmcf-pid="zjV2qWOcZ9"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자녀들 얘기를 꺼내며 "우리 아이들이 드디어 반응을 보이더라. 내가 '신과 함께', '무빙'이 아무리 잘돼도 안 보는데, 둘째가 갑자기 어제 캡처를 보냈다"라며 "'넷플릭스' 3위에 오른 걸 보내주면서 '아빠, 커리어 하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고맙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3e971beff267f3cd69c9b099783ef8fd1126b8c0f3788b36e1bd778ddba974a0" dmcf-pid="qAfVBYIkZK"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형은 "방에서 안 나오던 아이가 이렇게 아빠한테 말을 해주고"라고 감격했고, 차태현은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 마음 잡는 게 쉽지 않다"라며 '우발라'의 인기를 실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8ab518477b8611b391ac3d6709821de4878f7a06bafc55a38d8e8de30e609" dmcf-pid="Bc4fbGCE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3942qiyi.jpg" data-org-width="1000" dmcf-mid="5alUtOAi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3942qiy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87c8a1e7d7347c5afecf9360c428bdd36e0529e1b1f12355cc458a919b8a80" dmcf-pid="bk84KHhD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5378lgyo.jpg" data-org-width="1000" dmcf-mid="1NxDj8qF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5378lgy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7c962d7ccdf4bfb40e66e2e48e1b61110688f86380e204e2a5cc86f819105b" dmcf-pid="KE689Xlw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6788zlnv.jpg" data-org-width="1000" dmcf-mid="tCVaib3G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13256788zln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205678af3d81ce4a25dd5ed80798b99bd9ab3404bb6c6c2106cc1fb1f54ef0" dmcf-pid="9DP62ZSrtz"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세미파이널 '탑백귀' 신청이 만 명을 돌파했다고 알렸고, 박경림은 "거의 100:1이다. 너무 많이 들어와서 바로 (신청을) 닫았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e8ae9b3cdf7bd2fdb3d67fd82c52bc2f9cd6497d5d7ab660f2102af9f494639" dmcf-pid="2wQPV5vm57"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한국 발라드의 조상' 작곡가&음악 프로듀서 윤상이 등장했다. 윤상은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12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노래를 이 자리에서 들을 수 있게 돼서 흥분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cfaca022f385d425b393a1eaf27b1e13213d81faa4c7640bea8a9e17debfc73" dmcf-pid="VrxQf1Tstu"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윤상이 '우발라'에서 거의 매회 언급됐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1라운드에만 윤상 씨 노래가 4곡이 나왔다"라며 윤상의 '이별의 그늘',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언급했다. 윤상은 "저도 좀 얼떨떨했다"라고 전하기도.</p> <p contents-hash="47627462c63a535046301af0fdee8cc2b9575bf4fc700e138de4c3ef140085d7" dmcf-pid="fmMx4tyOtU" dmcf-ptype="general">정재형과 전현무가 저작권을 물어보며 "반짝할걸요?"라고 하자 윤상은 "그거야 뭐"라며 "아직 그 소식은 모르지만, 자곡가 입장에서 이보다 더 반가운 일은 없다"라고 화답했다. 전현무는 윤상이 그룹 라이즈의 앤톤 아버지인 걸 언급하며 "라이즈 앤톤 아버지로 알고 있던 어린 친구들도 앤톤 아버지의 재발견이라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도 "앤톤 씨도 방송 보고 나면 캡처해서 보내겠는데요? '아빠 커리어 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5e45a6ce6e10750f87d8fcc2ea01bc52198807e6c2747c13a2e402f8e481ccf" dmcf-pid="4sRM8FWIGp"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모띠 "국적·혼혈 의심받아…한국인 맞아" 11-18 다음 이민정, ‘러닝 열풍’에 칼선 긋기… “차 있는데 왜 뛰어?” 캠핑장 초토화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