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도 걸어” 백지연, 이영애와 한남동 산책 메이트였다(‘지금백지연’) 작성일 11-1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Tdrefz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9472b17f79aa5a29ae014f545c3c908e9e9cdb4b05ab9e838d79c4a4065ec6" dmcf-pid="BoWisJ8B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215515678ymor.jpg" data-org-width="647" dmcf-mid="7QYnOi6b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SpoChosun/20251118215515678ymo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2246a8a2a5122eb6394edd9b584c5a24189a7065cadafef43bb01938758999" dmcf-pid="bgYnOi6bF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이자 전 앵커 백지연이 '산책 메이트'로 지내는 배우 이영애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8dd0812a45b279fc52269f8c76388623ad2d97adfaacb1c533ed73e9c29bc0ec" dmcf-pid="KaGLInPKpP" dmcf-ptype="general">백지연은 17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을 통해 남산 자락 숲길을 걷는 루틴을 소개하며 "서울에서 이렇게 깊은 숲 같은 코스를 만날 줄 몰랐다"고 산책의 즐거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3b2fbd78a0df3df9081f44131f0a5817746594066e17317fb327869ef7eca8b" dmcf-pid="9T9l0hEop6" dmcf-ptype="general">그는 평소 누구와 함께 걷는지 묻는 말에 "근처에 사는 친구들과 번개로 자주 걷는다"고 밝히며 "오늘도 영애랑 브런치 전에 1시간 반 걸었다. 우리끼리 5시간씩 걸을 때도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한남동 이웃으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cd7b3c5a97b6073c12d986def95b9de89266d482be850e7328b5cc25402d4b6b" dmcf-pid="2y2SplDg78" dmcf-ptype="general">평소 '걷기 애호가'로 유명한 백지연은 운동화만 스무 켤레가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쿠션 좋은 운동화를 좋아한다. 오늘은 촬영 뒤 일정이 있어 가장 편한 일상화를 신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4fe2b667e104b0a48ce1abc105dbc346ba9334233650d0d12df48b2b975895d" dmcf-pid="VWVvUSwaF4" dmcf-ptype="general">주로 남산을 찾는 이유에 대해 "1년 중 100일은 남산에 온다. 양평도 좋지만 남산은 코스가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다"고 했다. 이어 제주 사려니숲도 추천 코스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d5dd0ad1af928f1687624f9744b2f95c19fbcd2656b426856b8f75ad6266f3a" dmcf-pid="fYfTuvrNUf" dmcf-ptype="general">'가을 하면 떠오르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쓸쓸함, 옆구리 시림, 식욕"이라고 답하며 최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방어회와 매운탕을 즐겼다고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가을은 충분히 누리고 나를 채우는 시간도 꼭 가져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019b55e7d5c6c989a52e3fb58a5facba1378b086ab2278c00cf2a848481711" dmcf-pid="4G4y7TmjFV" dmcf-ptype="general">한편 백지연은 1988년 '뉴스데스크' 최초의 여성 앵커로 이름을 알렸으며 결혼 후 아들 한 명을 두었으나 이후 이혼했다. 그의 아들 강인찬은 지난해 HL그룹 정몽원 회장의 딸 정지수와 결혼했다. 배우 이영애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를 두고 한남동에서 생활 중이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정시아, 남편 손 잡은 홍현희 질투 “굳이 저렇게?” (두집살림) 11-18 다음 샘 해밍턴,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불참 이유 있었다…"축의금 두 탕은 좀" [돌싱포맨]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