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오는 22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K-콘텐츠×스포츠산업 융합’ 조명 작성일 11-18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1/18/0001080886_001_20251118220909552.png" alt="" /><em class="img_desc">‘K-콘텐츠×스포츠산업 융합’ 학술대회 포스터</em></span><br><br>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회장 이정학)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K-콘텐츠와 스포츠산업의 융합: 글로벌 팬덤경제 시대의 기회’를 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K-콘텐츠와 스포츠산업의 결합 가능성을 탐구하고, 국내 스포츠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됐다.<br><br>행사는 심찬구 대표(스포티즌)가 ‘K-스포츠 산업화 전략: 왜 지금 K-스포츠 산업화를 이야기하는가’라는 발제를 하면서 시작된다. 이어 이현기 센터장(SM ENTERTAINMENT MUSIC BUSINESS Center)의 ‘스포츠 산업을 위한 K-pop 팬덤 & 비즈니스 모델 Case Study’, 권기성 교수(강원대)의 ‘스포츠산업의 미래 인재상: 기술·창의·비즈니스 역량의 융합 교육 모델’ 순으로 발제가 이어진다. 협회는 “세차례 발표는 각각 K-스포츠 산업의 전략적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K-pop 팬덤을 활용한 스포츠산업 비즈니스 모델의 실제 사례를 분석하며, 나아가 미래 스포츠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상과 이를 위한 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국내 스포츠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와 발전 가능성을 폭넓게 조망할 것”이라며 “국내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와 혁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br><br>이정학 회장은 “글로벌 팬덤경제 시대를 맞아 스포츠산업은 이제 경기력 중심의 전통적 구조를 넘어 콘텐츠 산업과의 융합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2025년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국내 스포츠산업이 나아갈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설인아, 카리스마 복서와 다람쥐를 오가는 매력 [엑's 숏폼] 11-18 다음 이민우, 아픈 딸 간호하며 애틋함 폭발…“내 딸 아프지 마”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