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관심했다”..정시아, ♥백도빈 외로움 마주하고 눈물 ‘펑펑’(두집살림)[종합] 작성일 11-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Vwhox2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368b434cf9a339358e6fab6b0f4bd82c7644490705a2e3b51846a9b7a8cedb" dmcf-pid="tffrlgMV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22348616ztxp.jpg" data-org-width="530" dmcf-mid="B1ky5mNd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22348616ztx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FwwUKHhDCh"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9806c8b27a0aed463a7ab5887f9d7cbd4babd3651181be0b335c95161b1bf1ca" dmcf-pid="3rru9XlwCC"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0221d2bde25e60dc1e206e1ff81690c6f603366619b50d528cb987442f36e03" dmcf-pid="0mm72ZSrTI"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집살림)에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찾아왔다.</p> <p contents-hash="9f8605bb18666a4c5891f5412a7bbd3cacadf7cd1bcff1eaf089e773a65ef8fe" dmcf-pid="psszV5vmhO" dmcf-ptype="general">이날 홍현희는 백도빈을 향해 “이렇게 잘 챙기는 사람은 사실 챙김을 받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고 백도빈은 홍현희의 말에 정곡을 찔린 듯 놀란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 또한 “형 처음 보는데 외로워 보였다”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e21d3e4b3488bd6f299f8e34517dbd52ff3726413a0ec6fdf964440c9f5337ea" dmcf-pid="UOOqf1TsCs"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백도빈이 술을 먹지 않는 이유로 자신의 모습이 흐트러질까봐 그럴 것이라고 말했고, 정시아는 “저는 꽤 오랜 시간 후에 이런 부분을 알게 됐는데 몇 시간 만에 오빠를 파악한 게 정말 신기하다”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백도빈에게 화병이 있을 것 같다며 명치를 눌렀고 고통스러워하는 백도빈의 모습을 본 정시아는 “내 남편을 죽이려고 한다”라고 농담을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b41c7f86989a7e9bb99ac149ddf42a0c282f642edea363dc5d861488027341" dmcf-pid="uIIB4tyO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22350052vbyw.jpg" data-org-width="530" dmcf-mid="Zi1egVu5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22350052vby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26aa7c9746df9dd13211026939f2be0b605c67e6f89d1f390f95c3fd41ac01" dmcf-pid="7CCb8FWIhr"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현재 두 아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도빈은 아이들 등교를 위해 평소 5시~6시 사이에 일어난다고 말했다. 백도빈은 “학교가 좀 멀어서 갔다 오면 점심때쯤 온다. 집안일 끝나면 책을 보거나 운동을 한다. 저녁 할 것 준비해 놓고 아이들 일정에 맞춰서 라이딩 한다. 경기 있으면 따라가고”라며 아이들과 가족에 맞춰 생활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3e70d068b5cb38008a465a9d606eb87aae61ea68ae52609506be512ac07dec0" dmcf-pid="zhhK63YCvw"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남은 집안일까지 하고 나면 12시다. 계속 반복이다. 이제는 그게 익숙하다. 처음에는 저도 좀 힘들었다. 할 수 있는 데까진 최선을 다한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9f5bb9ad61bd8373b18596dbf4e2790c5b75724f4804bdb7bf30c97164d70b" dmcf-pid="qll9P0Gh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22350312ocmn.jpg" data-org-width="530" dmcf-mid="5MKkOi6b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poctan/20251118222350312ocm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bfbf2355a6666032d4a0622aa54fc4c195cd3c3eabed86123846fa8d443943" dmcf-pid="BSS2QpHlWE" dmcf-ptype="general">이후 정시아는 하루를 보낸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시아는 “내가 그동안 오랜 시간 함께 살면서 바라봤던 오빠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본 남편의 모습..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이곳에서 백도빈 손의 습진 등 평소에 그냥 지나쳤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998c1765e6885511c89246d068b1927bbba2c52523822d9d55fe12775d070f8" dmcf-pid="bsszV5vmlk"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미안하기도 하고. 한 번도 힘들다고 말한 적도 없고. 내가 뭔가를 부탁하면 다 들어주니까 당연히 그런 성격, 존재로 있다고 생각했다. 나한테는 보이지 않았던 외로움, 힘듦이 하루 만난 타인의 눈에 보이는데. 왜 나는 보지 못했나”라며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07182cd9d2bb30433ef517a6b7394943cb8c31c8778007287ede7dd41caa7213" dmcf-pid="KOOqf1TsSc"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인데 너무 무관심했나. 당연하게 여겼나. 좋은 엄마가 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8a3f69dd25c01a0ae829949aa569cf8589561a123c6af7305190c01db96c8b" dmcf-pid="9IIB4tyOvA"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249f08c2c5cf88a84cd2e2d4958974b2544d3002782b8557eee25be5f095b6ce" dmcf-pid="2CCb8FWICj"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노윤호, 여전한 남신 비주얼 [엑's 숏폼] 11-18 다음 '모범택시3' 이제훈, 돌아온 갓도기 [엑's 숏폼]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