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육아 위해 본인 삶 포기…♥정시아 "외로움 왜 못 봤을까" 울컥 (두집살림)[종합] 작성일 11-1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7ryAJ61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92e35e6cd9a5f0e15c03ca21abcff4b5d33e54a408e1501477a5e4ac2ba67b" dmcf-pid="6mO8nK0H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시아.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223051644ecrs.jpg" data-org-width="550" dmcf-mid="Vol8nK0H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223051644ec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시아.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f355c77d0be863a7fc9fb6ff15011c60c63618fd5ccf332fca04bc1f6472a4" dmcf-pid="PsI6L9pXG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정시아가 백도빈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울컥했다.</p> <p contents-hash="7e6b914054584581baa42749333d3260d0eba7110e0bc2c27175b1608395d7d9" dmcf-pid="QOCPo2UZth"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집살림')에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출연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4cfeae7b0a7434054031ccc9f7cd9581d241534d8982a3e1991eb5abd1bf4692" dmcf-pid="xIhQgVu51C" dmcf-ptype="general">제이쓴은 백도빈과 단둘이 요리를 하면서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백도빈은 "애들 등교해야 해서 일찍 일어나서 여유 있게 준비하는 편이다. 5시 반에서 6시 전에는 무조건 일어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c0bb77458d620108a499cc51be819dffa18dfc3d9605797335a1b4c6bf40df0" dmcf-pid="yV4TFIcntI" dmcf-ptype="general">이어 백도빈은 "짐 같은 거 챙기는 거 도와주고, 학교가 좀 멀어서 갔다 오면 점심 때쯤 좀 안 된다. 그럼 집에 가족이 같이 있으니까 (집안일을) 돕고, 그거 끝나면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다. 그리고 저녁 할 거 준비해 놓고 아이들 일정에 맞춰서 라이딩하고 경기가 있으면 따라간다. 그거 하고 오면 거의 밤 10시에서 11시 좀 안 된다. 빨래도 하고 마무리하면 12시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e5c10c9d34b27dcf97894784a1714b89d372ddec9f64a89b2ca61246b04e2" dmcf-pid="Wf8y3CkL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223052938egzh.jpg" data-org-width="903" dmcf-mid="fqmfJBFY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223052938eg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a88c926a3dbd5616e0740ee45ed89dba4457159f9d92284926fd82fc2e61ad" dmcf-pid="Y46W0hEots"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홍현희는 "아이들을 위해서 시간을 다 맞춰서 사시는 거다"라고 놀라워했다. 백도빈의 이야기를 들은 제이쓴 역시 "그렇게 계속 반복하는 거 아니냐. 그럼 언제 숨 쉬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d9715c03f46d3e6bdd2c2c2a71ccf0ca2c1532d3aab2741c796b1e991a3b75bb" dmcf-pid="G8PYplDgYm" dmcf-ptype="general">백도빈은 "이제는 그게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저도 좀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제이쓴이 "아이들을 위해서 형 개인의 삶은 조금 미뤄둔 상태냐"라고 묻자, 백도빈은 "현재는 당연히 그래야겠죠. 그게 맞다"라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f1c943038e8e2f0e0afa323a3096d8b3b1f19eb255699ea7be7a7ec2e7af50" dmcf-pid="H6QGUSwa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223054256uezi.jpg" data-org-width="903" dmcf-mid="4PN78FWI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xportsnews/20251118223054256ue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931be6b2646ee699fbcfd157d38380fad44a4b7b2449fd6e5a848be9a26f97" dmcf-pid="X9VS1sjJ5w" dmcf-ptype="general">이후 식사를 하며 정시아는 "저는 (남편을)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히려 모르는 부분들이 있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제이쓴과 홍현희는 백도빈 손의 주부습진을 알아보고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f7b90ada3b929bfec6fb3a4ee0622e98b141a686fbf175553bbbd60e1f33539" dmcf-pid="Z2fvtOAi5D"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이어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오빠는 한 번도 힘들다고 말한 적도 없고, 내가 뭔가를 부탁하면 항상 다 들어주니까 당연히 그런 성격이고 그런 존재로 내 옆에 있다고 생각했다. 나한테는 보이지 않았던 오빠의 외로움이나 힘듦이 이렇게 하루 만난 타인의 눈에는 보이는데 왜 나는 보지 못했을까"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28a99c373c9135c884aed5ed6a5171a5cb7fe08a087bbe6ca6bb58604769a66" dmcf-pid="5V4TFIcn5E" dmcf-ptype="general">사진=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1f8y3CkLGk"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요원, 24살 결혼 후 고백…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건 남 뒷담화” 폭소 11-18 다음 정재형, 천범석 '너에게' 무대에 눈물…"'우발라' 중 가장 오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