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식당 '무전취식' 루머에…"저 강남에서 잘살고 있다" 해명 작성일 11-1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MkA6B3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45fa4adeebfc2cf414577030262cc111e73fc47dfccae3fe3a87215ab0c6de" dmcf-pid="Bi2nJBFY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식당서 돈을 내지 않고 나간 적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224340014pden.jpg" data-org-width="952" dmcf-mid="zMp64tyO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moneytoday/20251118224340014pd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식당서 돈을 내지 않고 나간 적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01eacfd9dd212a569abae52dbedab3d2f4fa5007ec87809d3efeab24169f5b" dmcf-pid="bnVLib3G5G"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식당서 돈을 내지 않고 나간 적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6c81a01b1e9462199453f70441d956e2499a6755249e9b78141fc761d43d066" dmcf-pid="KLfonK0HGY"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영화 '피렌체'의 주역 김민종, 예지원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23cdaefbaba1dcdfc8ad6445f6f8e0953f4ebf5b8a032c1dbbeae3be7eed4d3" dmcf-pid="9o4gL9pXH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패널 이광기는 '소문만 묻네' 코너에서 "김민종 씨가 식당에서 식사한 후 돈을 내지 않고 나간 적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27278d7f27a736d6d3c50d1e197dcc25f7ca467d849df7c3f36fe8cb088c3b" dmcf-pid="2g8ao2UZ1y" dmcf-ptype="general">이에 김민종은 "돈을 안 내고 나가려고 한 게 아니라 돈을 내려고 했는데 안 받으셨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3eb0ce7b164e23d2ecbb0894e12607df9955c3c14f71370c0b268b804f6f435d" dmcf-pid="Va6NgVu5HT" dmcf-ptype="general">그는 "예전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경기도 양평에 컨테이너 집을 짓고 사는 걸 촬영했다. 방송이 그렇게 무섭다. 제가 컨테이너 안에서 사는 거로 포장됐다. 그때 저희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어머님 묘와 가까운 곳이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10192acb5994b88d415f06d5caedd16f6035793ac9a76867d0e94e6227fd5db" dmcf-pid="fNPjaf71Xv" dmcf-ptype="general">이어 "식당 아주머니가 그 방송을 보셨던 거다. 오랜만에 왔는데 머리도 길고 수염을 길러서 처음엔 알아보시지도 못하시다가 뒤늦게 아신 거다. 절 보고 혀를 끌끌 차셨는데, 계산하고 나가려고 하자 '됐다'고 하셨다. '왜 그러고 사냐. 옛날엔 그렇게 잘생겼었는데.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라'라고 하시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c81fc613853a9d7c48e7630c6ba5d4c107ebdab5df8c39fb965e66440d6afac" dmcf-pid="4jQAN4ztG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작품 때문에 머리 기르고 있다'고 해도 듣지도 않으시고 그냥 가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d1a28703aa9a38bddc32b0d9397a0724a00d4c14f1e92768dd27c8a5f8c6296" dmcf-pid="8Axcj8qFZl" dmcf-ptype="general">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엄지인이 "김민종 씨 건강하고 행복하시죠?"라고 묻자 김민종은 "건강하고 행복하다"며 해당 식당 주인을 향해 "어머님, 저 강남에서 잘살고 있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3103d7d5fe2af86d94901b30790e843431bdf2c38599d7b06abcbaf8857ec997" dmcf-pid="6cMkA6B3Hh" dmcf-ptype="general">앞서 김민종은 작품을 위해 장발·수염 스타일로 지냈다며 "화면으로 보면 멋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실제로는 '요즘 힘들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어느 식당에서는 밥값을 안 받으시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59cbc5c11c1c673bf7ce39616a5ad07a7ac49bb681911eba96931cc5ce04d2e" dmcf-pid="PkREcPb01C"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송용 설정…저 강남산다" 김민종, 산속 컨테이너 생활·무전취식 해명 11-18 다음 '우리들의 발라드' 임지성,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보통 아닌 거 알았다" [TV캡처]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