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송성문, 일구상 최고 투수·타자상 작성일 11-18 15 목록 프로야구 삼성의 원태인과 키움의 송성문이 전현직 지도자들의 모임인 일구회가 주는 최고 투수상과 최고 타자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br><br>또 kt의 안현민은 신인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br><br>원태인은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로 활약하며 2년 연속 일구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송성문은 타율 3할 1푼 5리에 홈런 26개, 도루 25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최고 타자상을 받았습니다.<br><br>안현민은 시즌 타율 3할 3푼 4리에 홈런 22개로 신인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br><br>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은 다음 달 8일에 열립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두산, 'FA 최대어' 박찬호 영입...4년 최대 80억 원 11-18 다음 고영표, 국내 선수 첫 투수 수비상...에레디아, 3년 연속 수상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