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트라우마 깨운 임지연 밀어냈다 "다신 엮이지 맙시다" ('얄미운 사랑')[종합] 작성일 11-18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EU5mNd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161c0b831cc4bbce54bde865cdbee3df7ea59bad39d3fa881d68a5e9bfab35" dmcf-pid="uNDu1sjJ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47467jnq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EfqWOc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47467jnq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945e0fb90eb58b58bf4dc6b9363424a91b7d95d73caa17a21aecadb2cc28d2" dmcf-pid="7jw7tOAi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48861rzmz.jpg" data-org-width="1000" dmcf-mid="50UscPb0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48861rzm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25ccf6cd9c95718049d3d98302315819da172777b730cb874f24d939b48ea1" dmcf-pid="zArzFIcn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0224ve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1izyInPK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0224ven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63088d17f6904727d1d9d0610314c3f930decc0b150d9eb9f908a4c8dc6cd5" dmcf-pid="qcmq3CkLHz"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얄미운 사랑' 이정재가 아픈 과거를 상기시키는 임지연을 밀어냈다. </p> <p contents-hash="f2c94327dd70e92ba83a071e3ecb4773bb3e0a65dfa9246a391ece418df4f847" dmcf-pid="BksB0hEo57" dmcf-ptype="general">18일 tvN '얄미운 사랑'에선 정신(임지연 분)의 진심을 모른 채 그와의 관계에 선을 긋는 현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46676cdcef7474e6f5dc329330bc088f701d7e28007356856c15e49e1e9c633" dmcf-pid="bEObplDgYu" dmcf-ptype="general">현준에 입덕 후 팬심 이상의 연심을 품었던 정신은 '연예인과 일반인의 끝은 파국'이라는 화영(서지혜 분)의 말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던 터. </p> <p contents-hash="bde5c0514ef5b3a435f2def0b58d231e23b563ef505733117d77683c16da0b03" dmcf-pid="KDIKUSwaYU" dmcf-ptype="general">이 와중에 세나(오연서 분)를 만난 정신은 그가 대호(김재철 분)와 내연관계임을 알고는 "임현준 씨는 그쪽이 양다리인 거 알아요? 당하는 사람 입장을 생각 안 하냐고요"라고 따져 물었다. 이에 세나는 "남의 연애에 뭘 그렇게 흥분해서 얼굴까지 빨개지고 그래요"라며 여유를 부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e33c6bafdb9a0792fe8fe43b9b1011f52f4e80bd60b90435dc7e4ce85e0a1e" dmcf-pid="9wC9uvrN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1597eara.jpg" data-org-width="1000" dmcf-mid="t55mA6B3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1597ear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8d4d6dac33dafc79825fb51ab9f0ac7b8b6ea38d13831a295506ecbd6841e4" dmcf-pid="2rh27Tmj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2959ncbh.jpg" data-org-width="1000" dmcf-mid="Fbf1WciP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2959ncb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415295d4a7e73cdd76affba864260e48990d0cb213f3fbb371704849e70e6d" dmcf-pid="VmlVzysA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4315hbto.jpg" data-org-width="1000" dmcf-mid="3oeyInPK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4315hbt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c02c82e296983a4bae01de4ea5e1597fad87e05aa1539fe6263f46a12188dc" dmcf-pid="fsSfqWOc5F" dmcf-ptype="general">"난 현 남자친구에게 관심 있어요. 두 사람 불륜 기사 같은 거 안 써도 상관없으니까 그 사람에 대해서 알려줘요"라는 정신의 추궁엔 "기자님 목숨이 두 개에요? 내가 그쪽에 대해 좀 알아봤는데 내 남자친구 관련된 일 취재하다가 스포츠지로 갔죠? 그 사람 더 파고들면 정치부에서 쫓겨나는 걸로 안 끝나"라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5bb6d7bde1ed5106d2760481109e20dd0a823967982ebc86b6173121e1f0e92f" dmcf-pid="4jw7tOAi5t"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정신은 "그건 제가 알아서 합니다. 나를 만난 이상 그 사람에 대해 모조리 말해줘야 할 거예요. 잘 아실 텐데요. 그 사람, 공공의 이익과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나쁜 자식이라는 거"라고 했고, 세나는 "오늘 한 방에 원하는 걸 잘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죠? 우리 앞으로 친해져볼까요?"라고 받아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0e363f95485bed99fa0a783f4c87f6d95d64600716d229e72a15ea8a66460d" dmcf-pid="8ArzFIcn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5667hwaj.jpg" data-org-width="1000" dmcf-mid="0P8IEx9U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5667hwa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76d91b3249d7e093654fbcff5d8d665f05faff2069bcafb2c52848f5de7d69" dmcf-pid="6cmq3CkL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7024rodg.jpg" data-org-width="1000" dmcf-mid="pG2rj8qF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tvreport/20251118234357024rod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171f42c6b2ecb510d419cf6882f6f3117c258c2fecb14aef4da2551f34886d" dmcf-pid="PksB0hEoHZ"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정신에게 휘말려 본의 아니게 그의 취재에 동행하게 된 현준은 "악연도 이런 악연이 없어. 화장실서 볼일 보는데 쳐들어와. 열애설 써. 디스 기사 연달아 내. 엄마 사생활까지 들춰. 내가 요 몇 달 동안 도 낚는 심정으로 살았더니 이제 공중부양도 하겠어"라고 한탄했다. </p> <p contents-hash="de15ffd204dc05ef5e5582f15450c9b0aceb5420ca900e7bef578f0f58924b87" dmcf-pid="QEObplDg1X" dmcf-ptype="general">이에 정신은 "레드카펫에서 나대는 바람에 연예부로 좌천시켜, 술집 여자로 오해해. 그쪽도 만만치 않습니다"라고 맞불을 놓았다. </p> <p contents-hash="c08f4d25d51f429051f28b9690a20aa42c5cca7be0ee6d7d0582c040b62f20c6" dmcf-pid="xDIKUSwaZH" dmcf-ptype="general">이날 정신을 '모태솔로'로 확신한 현준은 여섯 명의 남자를 사귀었다는 정신의 주장에 "그게 더 웃기다. 지조도 없이 몇 년 사이에 남자를 여섯 명이나 갈아치웠다고? 오랜만에 빵 터졌네"라며 폭소했다. </p> <p contents-hash="0341ec0b2896b1eb37bf4b431c5a054412d385a053bff6af14942a02a6acbcbe" dmcf-pid="yqVmA6B3HG" dmcf-ptype="general">"남자들의 적극적인 대시가 있었어요. 두 달을 못 넘기는 게 탈이었지만"이라는 정신의 고백엔 "포장하지 맙시다. 두 달도 안 돼서 빵 차였다는 소리잖아"라고 웃으며 일축했다. 이어 세나와의 관계를 묻는 정신에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토로한 현준은 "그쪽이 나타나고부터 내 인생이 꼬이기 시작해. 우린 다시 엮이지 맙시다"라며 그를 밀어냈다.</p> <p contents-hash="8c29625812f010bb397ba9cbfe0141dda88dba41fb07f114d4ac45eb1ac73e63" dmcf-pid="WBfscPb0GY" dmcf-ptype="general">그 말미엔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중고거래 어플을 통해 속을 나누는 정신과 현준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af82c87adba73f710ae6b6c9df530ab06bf453d83136bb0cbb27078ffe9d4f89" dmcf-pid="Yb4OkQKpXW"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얄미운 사랑'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샘 해밍턴, 김준호 ‘재혼’ 불참 이유 “축의금 두 번은 안 돼” (돌싱포맨) 11-18 다음 신기루, 이상민 '신혼집' 대리석 '박살'…"김준호, 네가 사장이니 입금해"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