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타고났네…“내가 책임지겠다” 총대 눈길 작성일 11-1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Lt3CkL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1ef9f3ea00261eb80035ce36bd5294fd78b0b9dc234c046d6602e95e153e5" dmcf-pid="BjoF0hEo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사진=일간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lgansports/20251118233827572zfcn.jpg" data-org-width="800" dmcf-mid="zg7EwRV7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ilgansports/20251118233827572zf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사진=일간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241abe917563f9a43fd7ca2f3d7835b8a8f39ae488e212c243fe8061688f98" dmcf-pid="bAg3plDgmA" dmcf-ptype="general"> <p>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재벌돌’에 얽매이지 않는 솔직함으로 눈길을 끌었다.<br><br>18일 나영석 PD가 이끄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라이브 토크가 진행됐다.<br><br>이날 애니는 데뷔 후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 “저 밖에 잘 다닌다. 집순이 아니다. 다니는 걸 좋아한다”며 “잘 가리고 다닌다. 그래서 밖에 많이 돌아다녀도 괜찮다”고 말했다.<br><br>애니는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라 데뷔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테디가 프로듀서로 이끄는 더블렉레이블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지난 6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했다.<br><br>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혼성 그룹에서도 리더 역할을 도맡고 있는 애니는 “격이 없는 팀 분위기에 불만 없나?”라는 질문에 “불만은 없다”고 답했다.<br><br>다만 “나는 내가 먼저 말을 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 무슨 질문이 나오면 친구들이 나를 본다. 누구든지 말을 해야 하니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br><br>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곡 ‘페이머스’와 ‘위키드’의 선풍적 인기에 이어 지난 17일 발매한 신곡 ‘원 모어 타임’이 발매 3시간 만에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했다.<br><br>이를 홍보하기 위해 ‘십오야’에 출연한 바, 나영석 PD는 음악방송 일정을 물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회사 관계자가 자리를 비운 상황, 애니는 “얘기해도 되나”라고 고민하더니 “그냥 뭐 얘기하죠”라고 주도했다.<br><br>총대를 메는 거냐는 물음에도 시원하게 “네 제가 책임지겠다”라며 음악방송에 2번 나간다고 스포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br><br>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데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담이 왔었던 거구나....경기 뒤 손흥민의 고백, 아파요~ 11-18 다음 베리베리 강민, "'보플2' 출연 후 인기 실감…인스타 팔로워 늘어" [RE:뷰] 11-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