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태연, '사계' 부른 27호에 "원곡 심심할 듯" 감탄[★밤TView] 작성일 11-19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fNDM2uyC">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FA4jwRV7l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ae5f9869ddb013c7f72da6bb24fd72573aa0fb6a4b524455806891ebe44667" dmcf-pid="3NVaEx9U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싱어게인4'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001547471zqtb.jpg" data-org-width="1200" dmcf-mid="1YF6ez1y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001547471zq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싱어게인4'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4b1065fba5d72affd56072662e52eb29324c232366e3e54ba43eb928146505" dmcf-pid="0jfNDM2uvs" dmcf-ptype="general"> '싱어게인4'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본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27호에 놀라워했다. </div> <p contents-hash="b492451c12f36febe8d1617da6ec121a0f3b8ea771228c50f3cc780c9e8fe92e" dmcf-pid="pA4jwRV7Sm"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43a6e23eda10fcb9b6a78d686e7382171e2969e84c54106b69bc4de34c63f23" dmcf-pid="Uc8ArefzCr" dmcf-ptype="general">39호는 동물원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선곡했다. 그는 "동물원 좋아했었다. 음악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력한 영향을 준 분들에 대한 노래를 한번쯤 불러야 하지 않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17호는 "보컬로서 도전하고 싶었는데 날 그렇게는 찾지 않더라. 내 소울을 담아 색다른 기세를 보여드리겠다"라며 다른 무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6eb1d0fd484c9bf095ddc2d874551ff87a1cbbff45457a0bfe42c28cce48cb95" dmcf-pid="uk6cmd4qlw"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대진탓을 하는 라운드가 3라운드 같다. 어지간해서는 대결이란 구도 안에서 지기 쉽지 않은 무대였다. 기술적으로나 감성적인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무대"라고 감탄했다. 이에 따라 17호가 승리를 거뒀다. 백지영은 "아깝다"라고 아쉬워했다. 17호는 "내가 잘하는 노래로 내 역량을 보여드리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통해서 감사하다. 설득되는 노래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10569e639121805e7f45d872f168c8fadb68aa296b9ef615e5bbda632ee01585" dmcf-pid="7EPksJ8BlD" dmcf-ptype="general">화제를 모은 37호와 27호의 대결이 펼쳐졌다. 37호는 "남녀 빅매치라고 생각한다. 좋은 그림 만들고 싶었다. 내 공연 한번 보러 오지 않았나. 그때 느낀 기분 느끼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27호는 "원래 알고 있던 사이였다. 내가 공연도 보러가고 그랬다. 팬심을 이렇게 저버리다니.."라며 "난 센 것도 잘하고 여린 것도 잘한다. 먼저 올라가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d75370ac0e813e37f644bad729b26490fe8cf081c211c6f6ef7dc2209d2f032" dmcf-pid="zDQEOi6byE" dmcf-ptype="general">태연은 37호의 무대를 본 후 "내가 '싱어게인' 나오기 전에 어떤 사람을 보고 싶냐고 했을 때 미친 사람 보고 싶다고 했다. 그걸 본 거 같다. 밀당을 잘한다. 레코딩한 음원인 거 처럼 밸런스가 잘 맞는다"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1e64915dbf347b00117a6f12dcbad098f4932263a22bb69dc84c6bc6b2b88822" dmcf-pid="qwxDInPKSk" dmcf-ptype="general">27호는 태연의 '사계'를 선곡했다. 그는 "흑화한 감정으로 부를 거 같다. 인생에서 최선을 다한 적이 있나 싶을 만큼 모든 걸 갈아 넣겠다"라고 설명했다. 태연은 "이건 모 아니면 도다. 떨리겠다"라고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33ec280786f1413e4b71585a0c9fe08fdf2cf026ecd2c9abb842064a86d26f46" dmcf-pid="BrMwCLQ9yc"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난 후, 이승기는 "여긴 아델, 저기는 브루노 마스다"라고 말했다. 태연은 "이거 어떡하냐. 심심해서 원곡 어떻게 듣냐. 난 어떡하라고. 맛있는 양념을 잘 무치고 버무려서 멋진 완성품으로 만들었다"라며 "후반부에 가서 빌드업 되는 것도 파워풀함이 느껴졌다. 이런 매력을 어필할 수 있구나 싶었다. 그냥 내내 '원곡 심심해서 어쩌지'란 생각만 했다"라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25c0dd18c0f6f28481ab6db367f5b5512c4270e6406a396555657a4f04d72360" dmcf-pid="bCiITjd8vA"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국 37호가 27호를 이기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9d8f4ebf174f334d221c26658bb324fd521ea08ef30918c1940334ddb29ea74d" dmcf-pid="KhnCyAJ6vj" dmcf-ptype="general">한편 '싱어게인4'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bd323edc1d2c64c602b04087de7352834dfb03b9a5bd2f8f701fa27c1b6d731a" dmcf-pid="9lLhWciPTN"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시아, 배우 커리어 포기한 남편 백도빈 향한 눈물 "힘들었을텐데"(두집살림) [텔리뷰] 11-19 다음 [TF초점] '언포게터블 듀엣', 눈시울 붉어지는 기적의 시간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