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배우 커리어 포기한 남편 백도빈 향한 눈물 "힘들었을텐데"(두집살림) [텔리뷰] 작성일 11-1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Qxib3G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1fcbc672e80b6b800ac7fcce9f4ef3924e73f62ea94e240be4d653d99d2ce4" dmcf-pid="WXxMnK0H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시아 백도빈 / 사진=JTBC 두집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today/20251119001348133gukl.jpg" data-org-width="600" dmcf-mid="xBxMnK0H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rtstoday/20251119001348133gu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시아 백도빈 / 사진=JTBC 두집살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cbc64524de32b464fc7a63cdb43648294bc9639d808a310f9118edca220c5b" dmcf-pid="YZMRL9pXC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의 헌신에 감사함과 미안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ee624dcaad9c054f7245d578156180d07031da15adb0f52acde980d675b2dab" dmcf-pid="G5Reo2UZyo"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 집 살림'에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0cf198d2f5aaaa7984994ea5bf39cf637b0c95a3eb1c4f92e7513543812d56a" dmcf-pid="H1edgVu5CL" dmcf-ptype="general">이날 백도빈은 현재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고 있다며 "처음에는 나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게 익숙해졌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b2c6e5ee33a692a2f8b0e3bf7180d707ca2043399deaf02ba9cf69bf4f628e5" dmcf-pid="XtdJaf71Tn"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게 맞다.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냐. 아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f1e4f6c24478f3d43182be7e20fa72f166bc516a7770d39536c0aa655c0c1e" dmcf-pid="ZhK963YCvi" dmcf-ptype="general">배우로서의 일도 제쳐뒀다는 백도빈이다. 그는 "커리어에 대한 것, 일에 대한 것, 내가 오롯이 보낼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을 분명히 포기한 것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더 가치가 높다고 느낀다. 그래서 경중을 따지기는 그렇지만 일과 가족 중에 선택한다면 난 당연히 가족을 택한다"고 확신했다. </p> <p contents-hash="424c46e80c825bb7559c7725f3700fc3e96e0a9716d727696c81a2ab5e2c7a6e" dmcf-pid="5l92P0GhlJ" dmcf-ptype="general">아내 정시아는 남편에 대해 "사실 그 사이에 일도 많이 들어왔는데 본인이 가족이 더 중요하다고 안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654ed177d475ef74142c847678dc2965f3d434f046bf3ae21950b75a4963b6b" dmcf-pid="1S2VQpHlTd" dmcf-ptype="general">또한 정시아는 "남편은 한 번도 힘들다고 말한 적 없다. 내가 뭔가 부탁하면 항상 들어주니까 그런 성격이고 그런 존재인 줄 알았다. 남편도 힘들었을 거다. 나한테는 보이지 않았던 남편의 외로움이나 힘듦이 하루 만난 타인의 눈에는 보이는데 왜 나는 보지 못했을까"라고 재차 미안함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tvVfxUXSv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채널 폭파범 윤형빈?…밴쯔가 직접 밝힌 '삭제빵' 전말 11-19 다음 '싱어게인4' 태연, '사계' 부른 27호에 "원곡 심심할 듯" 감탄[★밤TView]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