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2년 연속 만남 작성일 11-19 41 목록 <b>본선 8강전 제1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변상일 九단 ● 박정환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1/19/0003941816_001_20251119004019421.jpg" alt="" /></span><br> <b><제3보></b>(34~42)=공교롭게도 두 기사는 2년 연속 8강전에서 마주했다. 세계 대회는 LG배에서만 만나고 있다. 2017년 32강전에서 박정환이 불계승을, 2024년 8강전에서 변상일이 불계승을 거뒀다. 이 대국 전까지 상대 전적은 박정환이 18승, 변상일이 9승. 정상권에 있지만 결승 대결은 없다.<br><br>좌상에서 흑 두 점이 움직이는 것을 견제한 34가 침착한 지킴이다. 13분을 썼다. 변상일의 평소 기풍을 고려할 때 참고 1도 1로 머리를 내미는 수도 예상됐다. 13까지 예상 진행과 실전 진행은 우열을 논하기 어렵다. 지난 보에서도 언급했듯이 35 봉쇄는 맞보기의 곳.<br><br>36이 어려운 장면이다. 큰 곳이 많은 초반이라서 선택하기가 고민스럽다. 36은 이를테면 ‘AI 스타일’. 달리 참고 2도도 생각해봄 직하다. 37~41은 실리 추구, 42는 상투적 응수 타진.<br><br> 관련자료 이전 '쯔양 협박' 구제역, 수감 중 방송 은퇴 "피해자들에 죄송"[전문] 11-19 다음 [오늘의 경기] 2025년 11월 19일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