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美패션미디어 콤플렉스 선정 '21세기 베스트 드레서'…亞아티스트 유일 작성일 11-1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lCg5vm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475bf9d2365e2e095bb3775b87591fdfc77786773256ce88742983acc9e94e" dmcf-pid="U7Sha1Ts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드래곤이 미국 콤플렉스 선정 '21세기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제공|콤플렉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tvnews/20251119050740816hnbj.jpg" data-org-width="600" dmcf-mid="08Rx7jd8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potvnews/20251119050740816hn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드래곤이 미국 콤플렉스 선정 '21세기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렸다. 제공|콤플렉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83194de296de514889cac26272a157516f28518b48bb49e0c0588c8edbf610" dmcf-pid="uzvlNtyOSt"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지드래곤이 미국 콤플렉스가 선정한 ‘21세기 베스트 드레서’에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2193410ff0ec021b8085db24e5c264ce7e18236b44d38841cdb21051df3181d7" dmcf-pid="7qTSjFWIC1"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패션∙문화 전문 미디어 콤플렉스 네트웍스(이하 ‘콤플렉스’)에서 공개한 ‘21세기 베스트 드레서’ 16위에 선정됐다.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퍼렐, 데이비드 베컴 등 세계 패션을 움직이는 이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하는 패션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28c4ddcc690204c7dabdb2aa5f2c47de89f4b2b0b090069adc46bca263f3cfe" dmcf-pid="zByvA3YCv5" dmcf-ptype="general">콤플렉스는 지드래곤에 대해 “K팝이 전세계 열풍을 몰고 오기 전부터 패션의 기준을 세운 인물이다. 언제나 트렌드에 한발 앞서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데뷔한 지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지드래곤은 여전히 K팝에서 ‘스타일’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며, 경계를 허물고, 패션을 자기표현의 한 가지 형태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 세대 전체에 영감을 주고 있다”며 한국 아티스트가 패션 산업 전반에 미친 선구자적 영향력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49da445dba11874b5b7eaaff76b5b68a2be7d395d0ecf0ab387c301e8db46635" dmcf-pid="q3OmiGCEWZ"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데뷔 초기부터 독보적 감각으로 스타일 아이콘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여전히 ‘패션의 기준’을 제시하며 문화의 중심에 서 있다. 데뷔 초 알렉산더 맥퀸의 스컬 스카프, 꼼데가르송,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등 시대를 앞선 아이템을 소화하며 하이패션과 스트리트웨어의 경계를 허물었다. </p> <p contents-hash="6b8c5eec46568504fc5dd355a8b0a44071e4945cdb2af5190641f7cf6fbaa1f5" dmcf-pid="B0IsnHhDWX" dmcf-ptype="general">특히 2016년 샤넬 첫 아시아 남성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나이키·제이콥 앤 코 등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은 곧바로 세계적 트렌드로 확산되며 지드래곤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6eac87741b863af660ab961a6aeefec148699a521dbe8abfbbcee185cac1ca60" dmcf-pid="bpCOLXlwWH" dmcf-ptype="general">또한 지드래곤은 지난 20년 동안 패션계의 흐름을 새롭게 정의해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공항에 등장하는 순간 전 세계 SNS를 뒤흔들며 ‘공항 패션’을 하나의 글로벌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게 했다. 남성 아티스트에게는 파격적이던 젠더리스 스타일을 주류 트렌드로 이끌어냈다. 또한 ‘피스마이너스원 × 나이키’ 협업은 단순한 스니커 출시를 넘어 전 세계 패션 소비 문화를 변화시킨 결정적 계기로 평가된다. 이후 럭셔리 브랜드들의 K팝 아티스트 협업이 본격화되는 흐름을 만드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aa052129c0b9ac5e706b5dfb7a7090fa3dcf1de259645585152613b2bdd2aec6" dmcf-pid="KUhIoZSrlG" dmcf-ptype="general">이번 선정은 지드래곤이 지난 20년간 패션과 문화 전반에서 구축해온 영향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K팝을 넘어 세계 패션 신에서 축적해온 그의 위상이 앞으로도 계속 확장될 것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p> <p contents-hash="9e8e7147e865e7ca6696ade724586c289c17ed4e304b916a39f60de2ce76cfa8" dmcf-pid="9ulCg5vmSY"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Übermensch'’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K팝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아티스트로서 지드래곤이 한국에서 선보일 대미 무대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27Sha1Tsv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O.A.T' 안세영 이럴 수가!…10관왕 직전 기권사태! 대진표가 요동 쳤다→"4명 추가 포기" 안세영은 세계 166위와 첫 격돌 11-19 다음 마술사 최현우 "로또 1등 2번 맞혀"…'돌싱포맨' 출격 [RE:TV]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