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방송 노출 날벼락 “애들 팬이라며 아침 8시 집 찾아와” (신여성)[어제TV] 작성일 11-19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6BsDXlwS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eaa9e75b3a2190acf6e71c5a97b81aab4df181bf6650ea761b0a9e171395dd" dmcf-pid="8PbOwZSr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해밍턴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53451136wlnx.jpg" data-org-width="640" dmcf-mid="2DMGTz1y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53451136wl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해밍턴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01596b0320b5251d52d047a7b894d11bd514d8b673eb441ec4c1253fabd243" dmcf-pid="6QKIr5vm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여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53451327vsea.jpg" data-org-width="921" dmcf-mid="VeRHyqtW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53451327vs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여성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68b6f01fecdbf22c038b1605f3d23f6170a9a36b3ffa84683d8039d4c983d" dmcf-pid="Px9Cm1Ts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여성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53451495foae.jpg" data-org-width="921" dmcf-mid="fynFZVu5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53451495fo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여성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00866e368ba205fe5646e97b2d209e9241d9ddc7141ac679ee129fdf4993f" dmcf-pid="Q2UEjysAW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45393066d0d0b7d9476398a5f43c145db8d33629bb8292d6b9330d86795aa84d" dmcf-pid="xVuDAWOcSU" dmcf-ptype="general">샘 해밍턴이 아이들의 방송 노출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410054bf5f37109c27050df10abca258c21b4fb88366a167b27e76870967391b" dmcf-pid="yIcqUM2uTp" dmcf-ptype="general">11월 18일 공개된 웹예능 '신여성'에는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62517825079ad0b1ec0fc7b59740414b982a99d36f496b860fe425a2c9ff93d" dmcf-pid="WCkBuRV7h0" dmcf-ptype="general">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 형제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e4470052334e9cc8a0d1a2b36f6753c8b85fdbca5a0472eb8e0e16a7b4e8dde" dmcf-pid="YhEb7efzW3"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는 샘 해밍턴은 "솔직히 아이들을 노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개인 공간이기도 하고 우리가 무슨 교육을 받고 애들 키우는 게 아니지 않나. 그냥 맨땅에 헤딩한 거라 걱정이 많았다. 또 자료가 평생 남는 게 가장 걱정이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0e082b297e47ad3dbdea4f81b64788ba5deb9dcc135ec4c24f774b009fa8c01" dmcf-pid="GlDKzd4qSF" dmcf-ptype="general">실제 방송을 통해 두 아들이 유명세를 얻으며 난처한 일도 겪었다. 샘 해밍턴은 "아침 8시 반에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리더라. 누구냐고 물었더니 '저 윌리엄, 벤틀리 팬인데 애들 너무 예뻐서 한 번 보고 싶어요' 하더라. 너무 당황했다. 아내가 '선 넘은 것 같은데 죄송해요'라면서 돌려보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47e6b52d9267d43dbdc2988b80c43c3b718e62653b140d4cb59d446a916adca6" dmcf-pid="HSw9qJ8Bht" dmcf-ptype="general">또 "저 없을 때 아내와 아이들이 걸어가고 있었다. 사람들이 애들에게 먼저 인사하면 당연히 자기한테도 인사할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애들 입장에선 '어떻게 내 이름을 알지? 왜 나한테 인사하지?' 이렇게 생각한다. 애들이 인사를 안 받으니까 어떤 남자가 '애들 왜 이렇게 싸가지 없지?' 했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a964678dd4ea185ad44cd813abe52ba98c6252ca312591d27ac7b5e6d0a9f5d3" dmcf-pid="Xvr2Bi6bC1" dmcf-ptype="general">샘 해밍턴은 "애들한테 늘 열심히 인사하라고 하지만 애들은 아직도 이해 못 한다. 할머니가 와서 왜 볼을 꼬집는지 아직 모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다행히 요즘 어르신들은 '고추 한번 만져볼까?' 하시지 않는다. 젊은 친구들도 '엄마 만지지 마'라고 말리더라. 조금 많이 달라지긴 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5618dd222f050d356cb5d7417e5b78b818939930cc23e90272b03894bf6da0e2" dmcf-pid="ZTmVbnPKy5"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5ysfKLQ9y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도빈, 결혼 후 본업 포기 “일보다 육아 더 중요” ♥정시아 울린 속마음 (두집살림)[어제TV] 11-19 다음 천하의 김동현인데 “유치원생 결투 신청 DM, 매미 잘 잡는다고” 분노 (살롱드립)[어제TV]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