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 할머니 기일에 조부상.."먼 길 오실까 지인들에 연락 안 해" [전문] 작성일 11-19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9r4jd8TM">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VU2m8AJ6S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6844cdb0280d1cda3cc24364433c262e9facce65e1354d10d94ea58c5fc8dc" dmcf-pid="fuVs6ciP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053140358hkdk.jpg" data-org-width="733" dmcf-mid="KKj3EHhD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053140358hk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던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191165bccb8449f6fa8b2d5ec4f79c244edcb624d562638d91deff523b253c" dmcf-pid="47fOPknQTP" dmcf-ptype="general"> <br>가수 던의 할아버지가 별세했다. </div> <p contents-hash="bb3b1eb1b3b766f13c4b8954e220cb35ce1cc645d0e5ed1b22e72968c09c0eb6" dmcf-pid="8z4IQELxT6"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던은 개인 SNS에 "오늘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저희 가족 곁을 떠나셨습니다. 신기하게도 할머니의 기일인 오늘 가신 걸 보니 두 분께서 저와 저희 가족을 안심시키려고 말하는 것 같아요"라며 생전 할아버지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5d41fbc1411f22e03feb68bc8684e1f93f3b7d06cebcb0e2449228b614caf5a0" dmcf-pid="6gwzOFWIT8" dmcf-ptype="general">이어 던은 "그래도 가시기 전, 짧지만 할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어느 시간보다 뜻깊고 소중하게 여겨지네요. 제 지인분들께는 날도 추운데 먼 길 오실까 염려되어 따로 연락은 안 드렸습니다. 저희 할아버지의 평안하고 새로운 여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5c9833fae4d662ad6df935d78c4873de2f9c23dec0ed4e7807994dffc7cc48" dmcf-pid="ParqI3YC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053141690cpak.jpg" data-org-width="1200" dmcf-mid="9F0g7efz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starnews/20251119053141690cp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던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ca9d528a472f1cbccc0069df2bc33720df2f7b85d90a11cef88e0245cd00d5" dmcf-pid="QNmBC0Ghlf" dmcf-ptype="general"> <br><strong>- 다음은 던 SNS 글 전문.</strong> </div> <p contents-hash="926b25e62248daa0fe1564fecfa56a1f9631fdb86982d66dc84e3939a7209cbd" dmcf-pid="xjsbhpHlhV" dmcf-ptype="general">오늘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저희 가족 곁을 떠나셨습니다<br>신기하게도 할머니의 기일인 오늘 가신 걸 보니<br>두 분께서 저와 저희 가족을 안심시키려고 말하는 것 같아요<br>그래도 가시기 전, 짧지만 할아버지와 보낸 시간이<br>어느 시간보다 뜻깊고 소중하게 여겨지네요<br>제 지인분들께는 날도 추운데 먼 길 오실까 염려되어 따로 연락은 안 드렸습니다</p> <p contents-hash="f3ad243b00ff6ea23f45c3bbd6ab2360132c3929e25a934ecb4ba23d139c5050" dmcf-pid="yp9r4jd8h2" dmcf-ptype="general">저희 할아버지의 평안하고 새로운 여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b073b7aa7081bb81fdf5792dc34d4cae74185963bfa3f44a83268879181a888f" dmcf-pid="WU2m8AJ6h9"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릭남 같아" 76호, 77호 꺾었다…라이벌전 '승' [RE:TV] 11-19 다음 이경실, 절연했던 아들 생각에 울컥 “4살 때 헤어진 父 그리워 육아 열심” (신여성)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