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유” 케네디 대통령 첫날밤 충격 고백에 이찬원 분노 (셀럽병사의 비밀)[결정적장면] 작성일 11-19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lvOt8qF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621fbcea703a42ff8a2a9d64ced26971bd28ed90d2935ed33926173c7a0b80" dmcf-pid="XSTIF6B3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60152044opyx.jpg" data-org-width="600" dmcf-mid="YjOEGK0H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60152044op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6317321c47329fb35bf4dcaa9b6008414f064b3e8e38b1ab0743577ab9f991" dmcf-pid="ZvyC3Pb0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60152206xyns.jpg" data-org-width="600" dmcf-mid="G8QVgSwa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newsen/20251119060152206xy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5TWh0QKpW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25795a13a651951abb7502b18c5a588be0ebf864d987e52a5e6b483aff074c6" dmcf-pid="1yYlpx9USI" dmcf-ptype="general">케네디 대통령이 결혼 첫날밤 아내 재클린 케네디에게 한 고백에 이찬원이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5382bad30d8bdd70933d01877c54f4e9222381c8c4e0ac2bc1697cd5edf3b93d" dmcf-pid="tWGSUM2uSO" dmcf-ptype="general">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의 생로병사를 다뤘다. </p> <p contents-hash="01a52027994b0284cebf897bc73a400638a352f665939e1630ee12b492bdcbbb" dmcf-pid="FYHvuRV7ls" dmcf-ptype="general">1952년 작은 파티에서 35세 정치인 케네디와 23세 사진기자 재클린이 만났다. 신흥재벌가 아들과 명문가 딸의 만남이었다. </p> <p contents-hash="87a4497d88ee6673f2222baa1077d5f498ef2694bd7c6ffe203ec87d7b396378" dmcf-pid="3GXT7efzTm" dmcf-ptype="general">정치학 박사 김지윤은 “케네디가 재클린 친구와 양다리를 걸치고 파티에 갔다가 다른 여자와 사라지고 선거에 집중한다고 5개월 잠수를 탔다. 재클린도 참다못해 다른 남자와 약혼을 했다. 케네디에게 연락이 왔다. 나 상원의원 당선됐어. 연락을 받은 재클린은 바로 파혼하고 케네디에게 돌아갔다”며 두 사람의 연애사를 말했다. </p> <p contents-hash="a373f0e5e1881c7a950f6ee32a7b1d4faff33aeccab5a8ec20387d99869d5275" dmcf-pid="0NALC0Ghlr" dmcf-ptype="general">김지윤은 “재클린도 야망이 있었고 어머니가 야망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항상 좋은 결혼이 여자의 인생을 바꾼다고 말했다. 케네디 집안이 아버지도 정치를 했고 촉망받은 정치인이 상원의원이 되면 더 높은 곳으로 갈 사람이다, 직감하고 올인을 한 거”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efe999ef7528f1a45cb75bf9b567be424f327a2edd6b9571f178ff6f0418c58f" dmcf-pid="pjcohpHlhw" dmcf-ptype="general">그렇게 결혼한 신혼여행 첫날밤 케네디가 가방에서 꺼낸 건 주사기였다. 케네디는 애디슨병을 고백했다. 영국 의사 토마스 애디슨의 이름을 딴 애디슨병은 신장 위 부신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안 만들어져서 만성피로에 저혈압, 피부 착색이 되는 병으로 당시에는 스테로이드를 주사로 맞아야 했다.</p> <p contents-hash="c01b0e7c00e73a95bbf8a6a1cbf7d39d1bcd08b1addd084f599fb73a388d67f3" dmcf-pid="UAkglUXSlD" dmcf-ptype="general">케네디는 바람둥이인 것이 이 병 때문이라고 둘러대기도 했지만 의사 이낙준은 “반대로 성욕을 감퇴시키지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만성 근육통이나 관절통이 있을 수 있다. 케네디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허리 부상을 입어서 더 통증이 있었다고 한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성관계할 때 나오는 엔도르핀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8312417edff091c8cf468d98a64deeb12bdbdd5461cd2e5a7aab5c3f7364860" dmcf-pid="ucEaSuZvWE" dmcf-ptype="general">케네디는 애디슨병 뿐만 아니라 해군시절 임질에 걸렸고 클라미디아에도 걸린 상태였다. 클라미디아는 대표적인 성병 중 하나. 이찬원은 “결혼하기 전에 말을 해야지. 이혼 사유를 넘어 결혼 무효 사유가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028b5804e0229594a75c6318522b88f7aad7b093ab13c865e4ffbe7db4004cd7" dmcf-pid="7kDNv75Thk" dmcf-ptype="general">케네디는 내연녀를 재클린의 대변인으로 임명하기도 했었다고. 김지윤은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미국에서 바라본 케네디 가문은 퍼펙트 아메리칸 패밀리, 이상형이었다. 쉬쉬했던 것도 있고. 국정에 영향이 없으면 대통령 사생활은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그런 게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zEwjTz1yv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qDrAyqtWy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20일) 11-19 다음 정부, 독일서 'K-스페이스 나이트' 개최…韓 기업 유럽 진출 지원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