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달걀사업' 논란.. 이경실, 활동 '브레이크' 걸리나 [핫피플] 작성일 11-1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2QstyO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53a2d7a85cbf2164adbef8a0cd7268b4a5ee4acb07ea3c2396c2bc640617a4" dmcf-pid="zZVxOFWI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62249976lpdz.png" data-org-width="530" dmcf-mid="Ud72cYIk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62249976lpd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738f2691aca0fc020153eafee209fd55d939aec022ee2eb62bc3b045336a43" dmcf-pid="q5fMI3YClK"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론칭한 달걀 브랜드가 ‘난각번호 4번’ 제품을 고가에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공연활동도 하고 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cdb15b7030d0f5610920dd037f78843a067455e93c9a659398edaa416b94118" dmcf-pid="B14RC0GhWb"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은 지난 16일 조혜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경실의 달걀을 홍보하면서 시작됐다. 조혜련은 “포장부터 다르다”, “옐로우와 화이트의 조화”라며 극찬을 이어갔지만, 사진 속 제품의 난각번호가 ‘4번’이라는 점이 확인되자 온라인에서는 즉각 비판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b76fd76ea624e04e50054a97cb9b2092cc1cef2562b4edbf56367e309d4ad285" dmcf-pid="bt8ehpHlvB" dmcf-ptype="general">문제는 가격이다. 이경실 브랜드의 달걀은 30개 한 판에 1만 5천 원. 이는 일반적으로 사육환경이 가장 좋은 난각번호 1번 달걀 가격대와 맞먹거나 더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난각번호는 닭의 사육환경을 의미하며, 1번은 방사 사육, 4번은 기존 케이지 사육으로 환경 차이가 크다. 소비자들은 “4번 달걀은 가격 때문에 선택하는 건데 왜 1번 가격을 받느냐”며 불만을 표한 상황.</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164c18b01dcc4f841e3ce7a5db02556f79fde576df9c17f1e0835f464fa988" dmcf-pid="K6csUM2u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62250256ggav.png" data-org-width="530" dmcf-mid="uP0BavrN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9/poctan/20251119062250256gga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449d44404bf4aa479c3a4cf157fceec5e9e5eea7fd61d7a37399ffaa0eb9fe" dmcf-pid="9PkOuRV7vz"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업체 측은 온라인 판매 페이지에 ‘4번 달걀 덕분에’라는 설명문을 게재해 해명에 나섰다. 업체는“난각번호와 관계없이 생산자들은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며“요즘 농장은 상향 평준화되어 과거처럼 살충제 검출을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a23f03cafb7337e54fdd79975f34a91fecc5907299fe828ea19452c196e99e3" dmcf-pid="2QEI7efzW7" dmcf-ptype="general">또 “동물복지란의 높은 가격은 ‘환경 개선 비용’일 뿐 품질 차이는 아니라”며“모든 농장이 동물복지가 되면 달걀 한 판은 3천 원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HACCP·무살충제·무항생제·무농약·무의약품 인증을 모두 획득했고, 신선도 기준도 엄격히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dba742864b9ea1999c60b2c39b198ba0c4a0cf0e078ef2cb0bcf594c376d6fa" dmcf-pid="VxDCzd4qyu" dmcf-ptype="general">그러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온라인에서는 “소비자 바보로 아는 것 같다”, “4번을 왜 1번 가격에?”, “팬심으로 달걀을 사라는 거냐”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382fc314806e6fc6e296e889f941b85094b6bf7dbdeb0cf46855fd7b068f3d9" dmcf-pid="fMwhqJ8BTU"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이경실이 평소 달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것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어릴 때 달걀을 마음껏 먹지 못했다”며 “한이 돼서 달걀 사업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그러나 이번 고가 판매 논란으로 해당 사연마저 냉소적으로 소비되는 분위기에. “너무 비난만 하기보다는 추가 입장을 조금 더 지켜보자”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p> <p contents-hash="977b55492ff53b4ee906d5293082bccbe9fb7c99da35c679127b6e9263e0f9ba" dmcf-pid="4RrlBi6bWp" dmcf-ptype="general">현재 이경실은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에 출연 중이다. 일각에서는 “논란이 확산되면 활동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8emSbnPKy0"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03bd1e3ac844d3821bd71cbdc8fdf525b18b61dbaa276b4b5a136b97692f7cf" dmcf-pid="6dsvKLQ9T3"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소민 부캐 작사가? “2곡 저작권료, 커피값 정도 들어와” (대다난 가이드)[결정적장면] 11-19 다음 ‘피지컬 아시아’ 우승 이끈 김민재, 게임 후 상처 투성이..“형누나 덕분에 한계 넘어” 1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